▲ 아오이 유우, 11살 연상 스즈키 고스케와 열애설 부인. (왼쪽부터) 아오이 유우, 스즈키 고스케 (사진출처 :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
[천지일보=최유라 기자] 일본 유명 여배우 아오이 유우가 11살 연상 배우 스즈키 고스케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5일 일본 각종 언론은 아오이 유우(26)가 11살 연상 배우 스즈키 고스케(37)와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하지만 아오이 유우 소속사 측은 친구 사이일 뿐 열애설은 아니라고 일축했다.
앞서 일본 언론들은,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연극 ‘그 여동생’ 출연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고, 연극 스태프들과 함께한 식사자리에서 친분을 쌓은 뒤 올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청순한 외모로 유명한 아오이 유우는 영화 ‘허니와 클로버’, ‘하나와 앨리스’ 등에 출연했다. 스즈키 고스케는 ‘라이어 게임’ ‘메이의 집사’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개성파 배우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한편 아오이 유우는 1년 동안 교제한 13세 연상 배우 오모리 나오와 지난해 여름 헤어졌다.
아오이 유우 11살 연상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오이 유우 연상킬러?” “아오이 유우 그러지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