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림성에 투자하십시오》
▷ 중국 주 한국대사 녕부괴 한국산업자원부 본부장 홍우석이 회의에 출석
▷ 한국 대 길림성 투자기업 929개, 외국투자기업중 최다
▷ 10만톤 초산에틸항목 등 6개 항목 계약 체결
《한국서울ㆍ중국길림경제무역교류회》가 4월 6일 한국 서울 롯데호텔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한국 기업계, 경제계, 언론, 사회단체 인사 450여명이 참가하였다. 길림성 성장 한장부, 중국 주 한국대사 녕부괴, 한국산업자원부 본부장 홍우석이 회의에 출석하였으며 연설을 했다.
한장부성장
한장부는 길림성은 중국동북지역의 중심에 위치하여 지역우세가 현저하고 자연자원이 풍부하며 산업우세가 돌출하고 생태환경이 우수하기에 거주하기 매우 적합한 곳이라고 했다.
중국정부에서 동북로공업기지진흥전략을 실시한 이래 길림성의 경제발전속도는 현저히 빨라졌으며 개혁개방의 폭도가 현저히 확대되고 투자환경도 큰 개선을 가져왔다.
지난해 길림성의 GDP와 투자증가속도는 전국의 앞자리에 섰다. 우리는 동북로공업기지진흥의 력사기회를 충분히 리용하여 경제총략을 진일보 확대하고 경제구조를 훌륭하게 조절하며 경제효과성을 제고하고 발전활력을 강화하여 경제사회가 더욱 빠르고 훌륭하게 지속적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고있다고 한성장은 말했다.
한장부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금후 한시기동안 길림성에서는 자동차, 석유화학, 농산물가공, 의약, 광전자정보 및 에네르기, 야금, 건축자재, 방직, 관광 등 우세특색산업을 대폭 발전시키며 수력, 교통, 전력 등 기초시설건설을 강화하고 민영경제, 중소기업과 써비스업의 발전을 가속화한다.
그리고 길림을 진흥, 발전시키는 중대항목을 조직, 실시하여 미래 몇년간 길림경제의 도약식발전을 실현한다. 길림성은 진일보로 대외개방을 확대하며 국제시장과 자원을 충분히 리용하여 전면적이고 높은 차원에서 대외경제무역 교류와 합작을 진행하고 경제발전의 외향성을 부단히 제고하여 개방으로 개발을 촉진하고 합작으로 발전을 촉진할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투자편리화와 금융, 세금, 개발구 건설 면에서 일련의 외상투자우대정책을 실시하여 량호한 투자와 발전환경을 창조함으로써 각 나라의 상인들이 길림에 투자하고 길림에서 발전하도록 흡인할것이다.
한장부성장은 중한 두 나라는 지역적으로 가까우며 인문적으로도 인연이 깊다고 말했다. 지금 길림성에는 한국투자기업이 929개가 되는데 길림성에 투자한 외국기업중 제일 많은것이다. 미래를 내다보면 길림성과 한국은 경제교류와 우호래왕 등 면에서 많은 기회가 있으며 거대한 발전잠재력이 있고 그 전망도 매우 광활하다. 희망컨대 현유의 기초상에서 기회를 틀어쥐고 경제무역 교류와 합작을 진일보로 강화하고 우의를 깊이하며 공동히 발전하여 쌍방이 공동히 발전하도록 해야 한다.
중국 주 한국대사 녕부괴는 연설에서 길림성은 동북아의 중심위치에 있으며 한국과도 매우 가깝다. 길림성은 중국의 농업대성이며 중국상품량기지인 동시에 비교적 완벽한 공업체계를 갖추고있다고 했다.
그는 또 근 몇년래 길림성은 외자유치에서 현저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발전이 신속하고 그 전망도 광할하다고 하면서 한국의 기업가, 경제계인사들이 길림성에서 많이 고찰하고 투자합작하여 좋은 성과를 거둘것을 희망했다.
한국산업자원부 본부장 홍우석, 한국인간개발연구원 장만기회장, 한국산업은행 김창록총재, 한국금호아시아나고속 리사장 이원태 등이 선후로 회의에서 연설을 하였다.
길림성경제무역대표단 책임자가 길림성의 자원, 산업발전, 투자항목 등 면의 상황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교류회에서 길림성정부와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간 업무합작협의, 쌍료시투자유치국과 한국 금란주식회사간 사평 쌍료 10만톤 초산에틸(乙酸乙焦)항목 등 6개 항목이 현장에서 계약을 체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