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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초가사랑 제공> |
겨울의 재미, 양평축제로 물맑은양평 빙어축제가 진행 중인 양평은 겨울에도 즐길 거리와 더불어 양평 먹거리를 맛보는 즐거움이 있는 여행지다. 위치적 접근성 덕분에 양평 드라이브코스를 즐기며 서울근교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적절하다. 하지만 양평 길조호텔이나 현대블룸비스타 같은 호텔과 깔끔한 리조트인 양평 한화리조트와 대명리조트부터 편안한 분위기의 고급 펜션, 양평 생각속의집까지 곳곳에 고퀄리티 숙박시설이 마련된 점까지 휴식이 간절한 설 연휴 국내여행지로 양평 1박2일 여행으로도 충분히 매력 넘치는 경기도 여행지가 분명하다.
겨울 양평 가볼만한곳으로 빠지지 않은 물맑은 양평 빙어축제는 마침 이달 17일까지 진행되는데 빙어낚시(얼음낚시)는 물론 연날리기와 팽이치기, 썰매타기 등의 전통놀이 또한 준비되어 있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즐거운 양평 여행코스로 추천한다. 가족들과 함께하는 양평 당일치기에도 제격. 매월 셋째 주 리버마켓이 열리는 문호리 강변에서 한적한 시간을 보내는 것도 양평 데이트코스에 어울리며, 호젓하고 예쁜 풍경을 선호한다면 양평 여행코스로 유명한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쭉 둘러보는 산책을 즐겨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봄부터 가을까지의 색색이 물든 풍경과는 다른 여유와 고요한 감각 속에서 편안한 한 때를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겨울 힐링여행에 어울리는 경기도 양평맛집으로는 경기도 3대 한정식집으로 유명한 초가사랑을 소개한다. 20년 전통을 지켜온 초가사랑은 손맛 좋은 사장님이 직접 주방을 지휘해 음식을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일식집 등부터 음식점을 오랫동안 운영해 온 내공으로 담백하면서도 식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요리를 주메뉴로 가성비가 좋은 코스 구성을 자랑한다. 일부 한정식집이 빠른 서빙으로 식사가 급해지는 점이 있는 반면 이곳은 음식이 세 번에 걸쳐져 나오면서 중간에 텀을 두어 느긋하고 여유로운 식사가 가능하다. 가족들과 대화를 나누며 천천히 음식을 맛보기에 더할 나위 없는 구성. 가격도 13000원의 저렴한 시골밥상코스부터 18000원의 인기만점 초가정식, 2만원대의 갈비찜정식과 보양식 정식과 같이 합리적인 가격대로 고퀄리티 한정식 상을 만날 수 있는 것이 매력적이다. 덕분에 초가사랑은 단순히 가성비 좋은 양평 한정식 맛집으로 불릴 뿐 아니라 손꼽히는 양평 맛집추천 목록으로 자리하며 지역 토박이 손님부터 여행객들까지 다양한 이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출처 수원일보 이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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