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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氣) ?
2008.07.04 03:39
氣 ㅎ 머라 해야하나?
진짜를 말해야하나...
거냥 넘들이 알고 있는 것을 말 해야 하나?^^
氣라는 것은 용사하는 것입니다.
氣에 내재된 빛은 혈영 입니다.
이것은 달마가 정답을 말해 전했습니다.
정과 신은?
인간이 천지에서 가장 귀한 존재로 선택받은 것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아무리 깨우침과 길이나 구원을 말해도,
정이 따로 하고, 신이 따로 국밥^^
가끔은 합 하기도하고 하지만, 이것은 드문 일 이지요.
그러나 정신 일도 면 하사는 불성인데 ㅎㅎ
氣 108,000리 라고 합니다.
정이 맑지 못하면,
기를 운용해도, 신과 합하기가 힘듭니다.
여기서 운용은 내 안에요. (각)
용사는 (방) 입니다.
삼국유사에 전한 만파식적은,
이 것을 두고 한말입니다.
십진은 이 세상의 모든 것이,
이것으로 이루어 졌습니다.
신은 이 세상을 1~7 까지 가지고 만들었읍니다.
아무리 큰 수라도 이 안에 다 있습니다.
벗어 날 수가 없지요.
十 이란 완전함을 말합니다.
그러나 10은 없는 것입니다.
012 ~ 9 10
님은 수미산에 가보았습니까?^^
이곳에 건너기 전...
8이란 수로 만들어진 세상이 있습니다.
인간들은 이것을 팔해 라고 하며,
사해(죽음의 바다)라고도 합니다.
님이 팔해를 건너려면,
은하철도 999을 타야 됩니다.
그러나 이것은 7수에 들어가면 절대 못 탑니다.
9는 죽은 자는 갈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인간은 6에 속합니다.
도라는 것은 알면 무쟈게 쉽다합니다.
그런데 백지 한 장만 눈에 가려도,
앞을 볼 수가 없지요..ㅎㅎ
이것이 인간입니다.
가다가 기둥에 부딪혀 대갈통 터지기도 하고,
앞에 있는 유리조각이나 칼도 밟겠지요.^^
6은 이렇게 가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肉이라고 하지요.
4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 인데,
이것이 1이 있기에 존재하는 겁니다.
그래서 일사 라고 전한 겁니다.
인간은 오화공 도로 되어 있는데,
하나에서 넷이 만들어집니다.
일(하나)은 사람입니다.
이, 삼은 천지 신을 말하지요.
삼, 사는 精의 과정입니다.
오, 칠은 精의 완성과 鬼입니다.
일이삼 이 작용하나, 이것이 없는 것은,
인간에게는 없는 것입니다.
0~9를, 가장 잘 설명해 놓은 경전이 천부경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해석을 하나... ㅎㅎ
다 엉터리^^
천부경은 천지의 용의 이치와,
세상의 생긴 연유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거 알면 우주의 생성과,
인간이 왜? 소우주라고 한 지를 알지요.
근데 이거 말로 설명하려면 길어요^^
책 트럭으로 몇 차는 될 걸?^^ㅎㅎ
예를 들어... ^^
1
3 2
4 5
6
7 8
9
十
이렇게 하면 이게 팔쾌 구궁진의 문이 되지요.
ㅎㅎ 숫자의 의미를 위에 대충 있으니,
함 생각해 보세요.^^
7은 죽음이라고 했으니 잘 생각해 보세요.
이거 설명하려면 ㅋ^^
팔만과 사천인데...
평생 하나 알기도 힘들다 합디다.^^
그리고 한자 파자는...
그냥 개념대로 붙이는 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하나만 말할게요.
불가에서 海印 이라고 들 말합니다.
해인을 해인이라고 해서.
넓은 지혜 바다와 같은.
지혜 또는 반야지를 말하기도 합니다.
이것을 사이비 종교에서는,
무슨 금척 ㅋㅋ 구원의 상징,
이렇게 말하기도 하지요.^^ㅎㅎ
그런데 반야 지혜를 말하면서,
무신 도장 인을 씁니까?^^
ㅋㅋ 바다에 도장 찍나 ???
어따 찍었는지, 찍은 넘도 모르겠다..ㅋ
이렇듯 전해오면서 문맥이나 의미를
즈그들 마음대로 필사하고, 해석해서 전해진데다가,
글을 만들어 써서, 자업자득이란 겁니다.
해인이란 말은 불가의 경전 뿐 아니라,
격암유록, 기타 다른 예언서, 비서 등에도 많이 나오지요
본래 전해진 해인은 반야지를 알게 되는 과정이지요.
그래서 전한 것은 解因입니다.
여기서 파자를 하게 되는데...
이것은 모든 경전과 맞아 떨어지게 되어,
전한 문맥의 본 뜻을 알 수가 있지요.
해 자는, 풀 해자입니다.
인 자는, 인할 인자입니다.
각종 종교단체나 예언이나 비서를 들먹거리는 사이비들이,
예전부터 십승지를 말한 곳도 있고,
이것이 지명이 아니고, 마음자리라고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또는 牛鳴地(우명지)라고 전해지기도 했는데...
그래서 모 사이비 종교에서는...
소 울음소리가 나는 곳을 말하기도 했지요 ^^
그리고 요즘은 무신,
새끼소가 어미를 찾아 우는 소리라고, 썰을 풀기도 합니다.^^
우명지를 말한 것은, 십승과 같은 말인데,
解因(해인)은 소뿔을 칼로 치는 것과 같으니,
소 우는 소리가나는 곳이라... 한 겁니다.
인은 그로 인한 것이니,
이것이 ㅠㅠ 미소 입니다.^^
解 = 角 = 刀 = 牛 이것이 파자 입니다.
이렇듯 파자를 하면,
경전에 다른 한자로 바뀌어 있어도,
원전을 알 수가 있지요.
즉 설 하면, ^^ ...
인간에게 금제된 지혜.
인간으로는 알 수 없으나,
인연이 있으면 알 수 있는 지혜.
ㅋㅋ 아새끼들...
즈그들 말하는 성불인가 좃인가 한다는 것을 하려하면은,,
기본적으로 알아야하는...
위없는 지혜.
삼막을 깨우치는 지혜.
대명주가 무엇이고, 대신주가 무엇 인지를 알려고 하면,
기본적인 필수 코스.^^
그러나 졸라게 몇 천겁 생을 돌아도,
절대 알 수 없는 지혜 ㅋㅋㅋ^^
이것을 아는 것???
금제된 천기를 알게 되는 것.
이것이 解因(해인)을 득 한다 한 겁니다.
그러나 이 과정이...
소의 뿔을 칼로 치는 것과 같으니,
이것을 일러 우명지라 한 겁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 파자입니다.^^
요거 쪼까 설명하는 디도 길어 ㅠㅠ
그렇다면 불가에 대해서 질문 했으니...
보리수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용화수는...
이거 다 실제로 있는 것인데...
무쟈게 잘못 알고 있는 것이지요.
인간이 무지하고 무식한 것도 용서는 되는데,
안 되는 넘은, 안 되게 돼 있지요.
아만과 어설픈 것들 이지요.^^
불가에서는 굳이 말하면...
본래 가르킴을 오픈 해 놓은 것이지요.
이것이 장광설입니다.^^
그런데 수의 개념이 무에 필요합니까?
항하사도 수 겁도 찰나에 이르니,
이 것을 알면, 불가의 도를 다 아는 것입니다.
ㅎㅎ 예언서나 비서라고 해서 파자를 하는 인간들...
간혹 있는데...
파자를 할 것은 하는데,
본래의 뜻하는 의미가 딱 맞아 떨어지게 되어,
전체의 문맥을 쉽게 알 수 있지요.^^
====== 댓글 첨부 ======
zkdhtmeowp
2008-07-04 03:47:05
ㅎㅎ 쪼까 거칠게 썼지요. -^^-
ㅎ^^ 물론 주된 답은 기 였습니다.
설명한 지혜의 인 역시 기의 발현입니다.
님이 말하시는 만다라 역시,
인체의 중심 챠크라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기가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반야심경을 실제로 안다면,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는 기를 볼 수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인간은 보는 게 아니고 기를 느끼는데,
인간적으로 느끼는 이유는, 기가 파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ㅎㅎ^^ 위에 쓴 글을 깊이 생각해보시면,
기를 다스리고 운용하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그리고 기가 존재하는 곳, 실체를 말했습니다.
ㅋ 네이버에 답글을 달거나 몇 마디씩 하는 것은,
배우고자 알고자 하는 분들의,
안목을 넓히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다 보니 조사선을 말하는 치들의 어리석음에,
몇 마디 씩 답을 해주다, 해준 답을 지웁니다.
이것은 그들만 보라고 하는 것입니다.^^
ㅎㅎ답변의 선택은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길게 설명해도 알 수 없지만,
이것을 느끼는 분들은 있습니다.
이것이 찰나에 스쳐지나니,
그 순간을 잡으면, 일체의 깨달음의 길이 열립니다.
그러나 찰나의 스치는 것이 없으면,
무정이 화 한 것이지요.^^
법신을 본다. ?
2009.11.13 18:59
신의 존재 ??
신의 개념부터 바로 알아야 하겠네요.
신은 많습니다.
단지 유일한 전능의 존재를 믿는 성서상의 존재들과.
그것을 추종하여 나름의 개념을 세우고,
그것을 종의 근본으로 믿어 가는 자들과,
여러 다신의 존재를 믿는 자들과,
여러 형상들이 있지요.
일반적인 신들은 무쟈게 많이 있습니다.
질문을 한 당신도 신들 중의 하나이니까요.
그러나 이렇게 알고 있는 나 역시 무종교 무신론자입니다
무종교는 종교의 가치 따위를 인정하지 않는 것이며,
무신론이란 넘들이 말하는 신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것 이지요.
신이란 글자를 문자로 보면 神이라 표현 하는데,
이러한 신은 귀신 신이라 합니다.
인간의 육신 역시 신이라 하는 데,
이러한 신은 문자로 身 몸 신이라 합니다.
보편적인 신이라 하면은,
인간의 몸 신을 써서 말을 해야 맞습니다.
귀신 신은 죽은 자를 가르키는 말로서,
아이러니 하게 성서에서도,
신에 대한 기록을 귀신 신자를 쓰고 있습니다.
여기서 출발을 해서 자세히 궁구 해보면,
불가의 전하신 경전에는...
불존을 왜 양족존이라 하였는지 알 수 있습니다.
도가의 경전에는 진인이라고 기록되어 전해지며,
이분은 태시태초의 진인 이라 하기도 합니다.
도가나 불가의 경전을 제대로 해석도 못하면서,
깨우치지도 못한 치들이 깨친척하고,
자기의 길도 모르면서, 도를 말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성서는 구전을 기록하여 전해진 경전으로,
불가나 도가의 근본은 모두가 이 나라에 있습니다.
신이란 개념에는 그리 깊이 생각할 필요가 없지요.
이 몸이 신고 다니는 신발도 신이니...
신이란 이놈을 신었다 벗었다 할 수 있답니다.
물론 할 수 있는 자들만이 할 수 있겠지만 말입니다.
때로는 모든 인간들이 자기도 모르게 신을 바꾸기도 하지요.
보편적으로 무당들이 신을 입게 되는 것도,
이와 같은 이치입니다.
가끔은 자기스스로 볼 때, 자기가 아닌 자기를
스스로 느끼거나 보는 인간도 있습니다.
그러나 무디어진 인간은,
자기 안에서 행해지는 것을, 전혀 느끼지도 못하고,
그 놈이 자기 자신인줄 알고 살아가지요.
나와 나아닌 것을 느낄 정도는 되어,
자제 하고 스스로 통제 할 수 있어야,
차원의 세상을 벗어나는 입류의
초보과정에 들 수 있겠지요.
길어지니 간단하게 말하면...
이 나라에는 봉래가 있습니다.
봉래가 있다면 이 곳을,
옛 부터 신선들이 사는 곳이라 했으니,
신선을 보았든지 보지 못했던지,
봉래가 있다는 것만으로,
그곳에는 기이한 것들이 있겠지요.
봉래를 중심으로 방장과 영주가 있으니,
그러한 곳을 찾아보고 난 뒤에,
신의 존재에 대해서 의구해도 될 겁니다.
불가에서 말하는 수미산이란?
천상이나 상상의 산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존재하는 곳입니다.
과거 빙하기에도 그곳은 지켜졌고,
홍수기라 알고 있는 노아의 시대에도,
그 곳은 잠기지 않은 곳입니다.
물론 마지막 세기에도 그 곳은 지켜 질 겁니다.
인류의 마지막 남은 네 번째 성지면서,
실존하는 근본이니까요.
신의 존재를 의구하기 전에 자신의 길부터 찾고,
자기 안의 신부터 찾아 길(도)을 구하는 것입니다.
개념을 가진 개 잡종들... 어느 세월에...
결국은 누구나가 죽는 것을...
죽으면서 어느 곳으로 가는 지도 모르고,
그 넘의 개잡종들이 어느 곳으로부터 오는 지도 모르니...
예나 지금이나 에그 옴도로도로 지미 ..사바하
고시 공부를 한다니 간단히 예를 들면,
검사가 되면...
범죄를 저지른 자는 저승사자 보듯 할 것이고,
판사를 한다면...
범죄자들이 마치 하나님 보듯이 할 것이니,
이 세상에 있는 이치가 그러한데...
어찌 신이 없다고 볼 수 있을까?^^
입춘의 입은 왜 入이 아니고 立인가요??
2007.02.22 03:46
ㅋㅋ 어려운 질문을 ...........
입춘대길 이란 말은 누구나 아는데,
이렇듯 세심히 생각 하는 분도 더러는 있네...
봄에 들어서는 것이니, 들 입자 가 당연히 맞지여,
용마하도 신귀락서와 같아여,
우리가 뭣 모르고 쓰는 말 중엔,
숨겨진 뜻 들을 가진 문구가 많아요,
이 말도 보통사람이 이해하게 하려면,
책 한권 분량은 설명해야 할 듯,
어쨌든 春자에 답이 있는데
춘 자는 태양을 품고 있는 사람,
또는 道仙(도선)상의 진리를 가진 사람이란 뜻입니다.
위에서 말하듯 처음과 끝의 개념인데,
돌려서 말하면,
사람들이 팔쾌를 말하고,
주역을 말할 때 ㅎㅎ내용도 모르고,
용마하도와 신귀락서를 들먹거리는데,
같은 이치 정도로 생각 하는게 편할 듯,
천부경에 인중천지일 이라고 나오는데,
그 뜻을 알면 왜 설립자를 썼는지 알게 되요.
ㅎㅎ 누가 글이 하도 명필이란 소문은 듣고,
우연히 그 명필의 글을 얻었는데,
집안에 걸어 놓는 다고 놓았드랬는데,
글을 모르는 무식이라, 글을 거꾸로 걸어놓고,
나름의 해석을 하는 거라 보시면 비유가 딱 될 듯,
ㅎㅎ 부처가 일원상을 쳐 놓고 간 것을,
혹자는 부처의 깨달음이라고 하고,
혹자는 모든 것이 공이라고 하는 넘들이 있듯이.......
일원상이 무엇인지 조차도 모르고 하는 짓거리와 같지요,
그런 생각을 할 정도면, 상당히 숙업이 있을 듯...
혼자 한번 생각해보세여.
잘하면 머리에서 지진 나는 상황도 겪을 듯............
무위공덕이 무슨 말 입니까?
2008.06.28 19:44
흔히들 말을 마음대로 만들어 쓰는데,
무위공덕이 아니라 무위의 덕입니다.
공과 덕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다는 말이 있읍니다.
또한 대학지도는 명명지덕에 있다고 하지요.
무위의 덕이란? 배품 없는 배품을 말합니다.
즉 예수가 말했던...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이지요.
이러한 배품은 덕이 됩니다.
배품 있는 배품은 덕이 아닙니다.
그냥 적선한 것이지요.
인간이 살아가면서, 배품 없는 배품의 덕을 쌓으면,
진실로 이것이 불가의 육다바라밀을 이루는 첫길입니다.
이렇듯 배품 없는 배품이, 쌓이고 또 쌓여서,
공이 이루어집니다.
공이 이루어진 만큼 통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공이 크던 적던,
크면 큰 대로 도통이라 하는 것이며,
적으면 적은 대로 도통이라 하는 겁니다.
이러한 도통은, 인간의 인생의 삶에서 인연과 만나지며,
결국 자기 길을 만들어 가는 겁니다.
물론 이 중에는 과거의 배품을 받은 자가,
도움을 주는 경우도, 빚을 갚는 경우도 있으며,
이것을 지나쳐 가는 경우도 있읍니다.
그러나 무위의 덕은 쌓을수록 좋은 겁니다.
그러다 많은 겁수에 결국 공이 이루어지면,
이러한 하나의 공으로, 능히 삼천대천을 삼켜 버릴 수도,
또한 인류를 살려 줄 수 있는 권한도 가질 수 있읍니다.
그래서 대학지도는 명명지덕에 있으며,
(큰 배움을 이루는 것은, 밝고 밝은 덕에 있다는 말입니다.)
도(공)와 덕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아마 대학에 나오는 말일 겁니다.
경전도 하도 많아서, 나도 말하다보면 헷갈릴 때가 있어.
그러다 보면 법계가 알아서 맞추겠지 머!^^
미륵신앙과 천문학?
2008.04.02 15:04
미륵신앙은?
불교란 이름이 나오기 전부터 있던 것입니다.
그러나 불가에서 불교라 하여,
중생들을 제도할 목적으로 불교를 전파하게 되었고,
그러다 보니 세월이 흐르면서,
미륵신앙이, 불교에서 가르킨 부처님의 세상과,
같이 맞아떨어져서, 불교에서 나온 줄 압니다.
즉 미륵신앙(메시아 신앙)은 모든 종교와 마찬가지로,
이 나라 태초부터 해서 존재하던 것이며,
불가에서는 이것을 구원겁이라 했었읍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을 보다 체계적으로 가르키고,
교육한 것이 불교의 모태입니다.
물론 미륵신앙이 우리 역사 곳곳에 잠재되어 있으나,
이것을 제대로 모르기 때문에,
각 종교마다 쓸데없는 소리를 하는 것입니다.
천문학과 미륵은 뗄래야 띨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에 있읍니다.
이것을 정확히 알려면, 미륵이 누구인가를 알고,
왜 세상과 미륵의 연관성이,
불가분의 관계에 있는가를 알아야합니다.
경주의 첨성대나 석굴암등은, 미륵과 절대적 관계가 있으나,
이 마저도 무슨 뜻인 줄 모르고 미륵을 말하고,
심지어 자기가 미륵이라 헷소리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첨성대가 천문을 관측하고 했던 기구로 전해지고 그렇게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상식적으로...
당시 천문대가 아니라도 관측 할 곳은 많이 있는데,
굳이 돌로 멍청하게 단을 쌓아서 관측을 했겠습니까?
흔히들 말하는 이 나라에서 전해진다는 천부경 역시,
미륵에 대해서 설명을 해놓은 경전입니다.
운주사의 천불천탑 역시,
미륵에 대해서 광엄하게 설명된 부분들입니다.
그러나 모든 과정들이 역사의 뒤 안에 묻혀서,
진실이 왜곡되이 전해진 것이지요.
석가모니는 인간으로서 그 길을 갔고,
내용을 알았기에 일원(깨우침)을...
그리고 깨우친 것을 말합니다.
미륵이 누구인가를 알게 되면은,
모든 종교의 실상 전했던 것이,
어떻게 황당하고 어이없게 전해졌는가를 알 수가 있읍니다.
긴 이야기 할 수 없으니,
미륵의 가계에 대해서 만 몇 마디 하지요.
미륵은, 어머니 아수라천의 딸인,
천진고불의 아들로
(불가에서 준제보살 이라함, 관세음의 원신이라고도 함)
아버지는 제석천(제석 환인)입니다.
훗 날 세상에 오시는 날,
대 신 수범마와, 범마월의 아들로 온다고 되어 있지요.
이 세상에서 인간들이 말하는 창조주입니다.
또는 태시의 불존으로...
기사굴산에서 현재의 중생들 중 일부를,
자기의 모습으로 직지한 장본인이지요.
또는 태시 인간들을 흙으로 빚어서 만든 장본인이기도 하고요.
세상에 신들만이 존재하는 시대 때,
이 땅 지구에 (당시는 육작이라 했음.)
새로운 세상을 만들었는데,
미륵은 선악을 다함께 가지고 있어,
자신이 만든 세상을 순식간에 멸망시키는 과정이 되풀이 되어,
그의 아버지 마음을 슬프게 만들었습니다.
왜냐하면 만들어진 생명체든, 진화시킨 생명체든,
아버지의 입장에서는 아들이 만든 세상이기에,
인간적으로 말하면 손주와 같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신들이 미륵을 두려워하니,
우리말대로 하면 제 멋대로 인 군상이지요.
그러나 미륵은...
아버지의 말대로만은 세상을 다스릴 수 없기 때문에,
창조와 파괴를 거듭한 겁니다.
그래서 미륵의 아버지는, 미륵에게 제안을 하나하게 되었고,
거기에 따라 호기심 많은 미륵은, 동의를 하게 되고,
현재의 세상은 그렇게 시작 된 것입니다.
많은 세월 속에 미륵의 실체가,
한낱 인간들에게 구원의 존재나 좋은 이미지로 남은 것은,
천상계의 그럴듯한 작품이지요.
그리고 석가모니는 미륵의 출현 시,
세상이 구원받고 좋은 세상이 열릴 것을,
많은 곳에 게송으로 찬탄 했읍니다.
그리고 그가 깨어날 시간이 되면,
모든 인간이 받들어 모실 것을 예언 했읍니다.
ㅋㅋ 그러나 세월의 흐름 속에서,
인간은 본체를 망각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것이 결국은 많은 종교들이 구전되어지고,
경계하여 말했던, 인류최후의 날입니다.
이 날이 오면....
앞전에도 있어 경고하듯,
메이데이 라는 것입니다.
‘그날이 오면은.’ 이란 뜻이지요. ....
메이 데이
이것은 인간이 깨우쳐 알아야하는 가장 궁극적 진리인데,
결국은 석가모니도...
자기의 뜻을 이루지 못하는 시대가 오게 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불교란 것이 이 나라에서 전해지면서,
인도의 석가모니의 가르킴과, 그 이전 이곳에서 전해진 것이,
인간들의 입맛에 맞게 혼용되어진 것이지요.
이것이 인간들의 세월 속에서 만들어진 위대한 작품입니다.
그러나 장강의 물결을 돌이킬 수 없듯,
많은 선자들이 이것을 경고하고 가르킴을 폈으나,
각자 그들의 한 족적에 전해지는 책으로나마 밀전한 것이지요.
많은 인간들이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은 알 일인데...
굳이 미륵이란 존재가, 있으면 뭐하고 없으면 뭐하나?
믿으면 뭐하고, 안 믿으면 그것이 뭐가 달라지는가?
허공속의 그림자를 잡으려 하듯 요원한 것은,
세상이 바르게 살아갈 수 있다는 자체가,
요원한 일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인간이 대각은 그만 두고. 정각을 깨우쳐 알아,
대각에 이르든 해야 할 것인데,
대오한 넘들도 많고,
깨우쳐 안다는 넘들도 많은데,
한심할 뿐 ....
경전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는 공부를 해야 하는데,
인도에도 없는 팔만대장경이 한국에 있고,
팔만대장경의 본 뜻을 알아서 깨우치든,
아니면 많은 무량경을 득하여 제대로 알아야 하는데...
이러한 지혜마저도 반절의 지혜라 했으니,
개 좃도 미륵의 지혜는 얼마나 어마 어마 하겠는가?
이것이 세상에 있으나 부처님 손바닥이라 한 것은,
개나 소나있는 절간의 목대기나, 돌부처도 아니요,
또한 자기들이 미륵(메시야)이라,
헷소리 하는 넘들의 돼야지 대가리 같은 그런 지혜도 아니니.
얼마나 엄청나면 석가모니가 광대무변창해라 했겠는가?
이것을 다른 말로 표현 하면...
신은 기하학을 좋아 한다는 것이다.
기하학은 영원의 문제기에...
미륵자체가 만들고,
그 속에서 또다시 그것을 찾는다는 것이다.
ㅋㅋ 그리고 끝없는 지혜와 절대적 힘을 가진 존재라면은,
무엇 때문에 인간들에게 믿으라 마라 할 것 인가?
믿으라! 한 것은 경고 일 뿐이며,
이것은 전에 그것을 격고, 보고, 한 자들의 구전으로 전해진 것이,
설화가 되고, 신화가 된 것이다.
쓰쟐데기 없는 종교의 허울이나, 깨우침의 헷소리 보다는,
자기 자신을 알아, 자기 길 자기가 바르게 가고,
주변에 그것을 행동으로 보여,
다 함께 길을 얻을 수 있는 것이,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인데
이것을 모르면 모지 사바하....
하나님이라는 존재란 무엇인가요??
2007.02.22 00:25
ㅎㅎ 하나님이란 본래 어원이 우리말입니다.
기독교식으로 한다면,
이름을 우리 맘대로 개명해서는 안되지요?
원어로 하늘을 부르는 이름은 몇 가지됩니다.
여 호아, 데오스, 엘로힘 등 몇 가지되는데,
보통 야훼라고 하지요.
그러나 히브리말 중에,
야훼라고 발음 되는 말은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만 그렇게 부르고, 그것이 맞는 것처럼 말하지요.
본디 히브리어 케텔 이라는 단어가 호아 란 뜻입니다.
원래 호아 라고 하며, 우리말 역시 호아입니다,
일신 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나라 성경이 본래, 한자에서 번역된 쥬광젼서입니다.
여기에 여호와라는 말이 나오는데,
스스로 존재하는 자는 맞기는 맞는데...
본디 이 말은...
’내 정신 이외에는 다른 신이 없나 니라.’
라고 되어있습니다.
영문성경에는 GOD 라고 표현을 많이 하지요.
그것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야훼라고 하며,
하느님, 하나님 이라고 합니다,
갓....... 신이란 뜻이라고 하는데,
이 말 역시 어원은 우리 말이니 우습지요?
하나님 이란? 뜻은,
우리말로 하나 밖에 없는 만인의 님 이란 우리 어원입니다,
즉 많은 인간들이 있지만,
그 중에 하나뿐인 님을 말하는 것이며,
옛 부터 우리나라에서는 이 분을...
진인(참 사람), 정도령(바른 길을 가는 영)이란 뜻으로
하나님이라 했으며,
이 분이 세상에 오실 때,
지상의 천국이 만들어 진다 한 것이지요.
천국은 하늘의 세계를 말하는 줄 알고들 있지만,
하나님의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옥은 지옥이라 하여, 죄를 지으면 처벌 받는 곳으로 알지만,
인간은 누구나 죽으면, 죄가 있던 없던 간에, 지옥에 가야합니다.
하나님이 지옥에 보내서 그러는 것이 아니고,
인간이 죽으면 태어난 본 태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성인들을 보내어,
인간이 지옥 고를 벗어나는 길과,
훗날 천국이 이를 때 하나님과 같이 살 수 있는,
길을 일러준 것이 경전들입니다.
하나님의 존재를 사랑이라고 말들 하면서,
하나님 팔아서 밥 빌어 쳐먹고, 공갈치는 넘들 많은데...
하나님은 사랑의 속성과 동시에,
공의에 속성을 지니고 있읍니다,
사랑의 속성은 한없이 중생을 연민하여,
긍휼(불쌍하게 대함)로써 대하지만,
공의의 속성은 처벌하고 진노하여,
거스리는 것들을 멸하는 속성입니다.
즉; 쉽게 말하면 선성 과 악성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지요?
누구나 자기를 죽이려 하거나 처벌하면,
그 사람에게는 상대가 야속하고 미울 수밖에 없을 겁니다.
설령 상대가 하나님이라 해도 말입니다.
이를 옛 부터 선현들이 도고 마성 이라 한 겁니다,
이 말은 즉; 도가 높을수록,
마가 크게 이루어져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속성은 양면성 이지만,
동전의 앞뒤와 같은 거라 보시면 정확할겁니다.
하나님은 도가 무상사(위가 없는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 능력과 진리의 속성입니다.
그 만큼 마성도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인간은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 같지만,
실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속성을 가지고 있읍니다,
이것은 인간이 죄를 짓고 살기 때문에,
그 앞에서 떳떳할 수 없기 때문이며,
하늘이 있다는 것을 알고 산다면,
이 세상에 죄를 짓고 살 넘이 어디 있겠읍니까?
또한 원죄를 들먹거리는데,
인간이 사람의 몸을 받아서 오는 그 순간,
그 아이는 하나님의 속성체 이기 때문에 죄가 없지여.
이것을 불가에서는 여래라 가르켰는데 ㅎㅎ
뜻을 아는 넘들이 없어서 헛 공부.........
기독교에서 말하는 그리스도 입니다.
어린 아해는 모두 그리스도(여래)란 뜻입니다.
예수가 이르기를 천국은...
어린 아이들의 것이라 한 이유가 바로 그것이지여.
단지 성장하면서 자기의 도와 삶의 장애로,
많은 사람들이 여래심을 잃고 살기에,
하나님을 볼 수가 없는 것입니다.
ㅎㅎ 많은 사람이 하나님에게 계시 받았다 하고,
때로는 자기가 하나님이라 하는 자들이 많은데 ....ㅋ
생각해보면 아주 간단한데.....
넘어가서 미치는 종자들은 무지 할밖에...........
하나님은 전설이던 경전에든,
절대적 지고 무상의 존재라고 나와 있읍니다.
신들을 통제하고 처벌할 수 있는,
힘이 있는 그런 존재 입니다.
그런 하나님이 이 세상에 있다면,
자기를 믿으라 하고 믿지 않으면 처벌한다고 할까요?
ㅋㅋ 삼식(삼룡)이도 답은 알지...
하나님의 처벌의 속성은, 믿고 안 믿고는 상관이 없이,
바른길을 살려고 노력하지 않고,
악을 행하는 자 악으로 처벌하고,
선한 자는 그 종자를 거두어 후천세상의 종자로 추수하여,
새 세상을 만드는 게,
인간들이 알지도 못하고 부르짖는 종말론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가진 사악함 교활함을 악이라 하고,
징죄 한다고 한 것이지,
자기가 가지고 있는 마성을 없앤다 한 게 아닙니다.
ㅎㅎ 사람도 착하면...
착한 것 빼고 어데 쓸데가 없는데...
하나님이 한 없이 선하심 만 있다면,
처벌이나 징죄는 어떻게 합니까?
이러한 것을 간교한 인간들이, 멋대로 왜곡되이 말하는 거지요.
또한 죄라는 어원도 우리가 알고 있는 죄가 아니며,
이는 한자로 허물을 뜻하는 바.
인간은 살면서 누구나 허물이 있는 삶을 살아가고,
이것을 순간순간 반성하여 돌이켜는 삶이 깨달음이며,
바르게 살려고 노력하는 수도인인 것입니다.
원죄라는 것도 본래 허물이 있으니,
그것을 알아 더욱 정진하고 수도하라는 뜻입니다.
수도라는 것 역시...
자기가 알아 자기 길을 닦고 정진하여, 다음 생을 기약하여,
윤회의 세월이 끝나고 성불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도를 닦는 기본입니다.
누구를 믿고 누구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닌,
인간 각자가 가야하는 길이나,
이 길을 종교에서 왜곡되이 전한 것뿐입니다.
단지 하나님은 만인의 님이라 했듯,
당신에게 순종하고 믿음을 가지는 자에게,
한없이 베푸는 속성이 있읍니다.
그러나 절대 짝사랑 하는 법이 없기에,
두려운 존재로 이성적 존재로 인식되어 온 겁니다.
인간의 존재는 누구나 평등이 부여받았고,
기회는 똑같읍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될 수 있는 조건입니다.
부잣집에 태어나고 권세가의 집에 태어나는 것이 복이 아닙니다.
삶이 부유하고 윤택 할수록,
여래심을 지킬 수 없기 때문이지요.
고통 속에서 꽃이 피듯,
시궁창에서 맑고 화사한 연꽃이 피는 진리가,
바로 그것입니다.
시궁창에서 피어오르는 연꽃은,
궁창의 물이 묻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즉; 아무리 삶의 조건이 악하고 힘들어도,
분노하지도 비굴하지도 않고,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피어오르는 연꽃이,
불가에서 말하는 염화미소의 진리입니다.
하나님은 이렇듯 세상에 옵니다.
그래서 인간이 아무리 교활하고,
그 앞의 진노를 피하려 하나 피할 수 없음을,
경전에 말해 놓았읍니다.
하늘을 나는 새새끼라고 그의 진노를 피할 수 없으며
(여기서 속어로 새는 가짜 교주들을 말하는 것)
땅속을 숨어 다니는 쥐새끼라도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신이라 하는 것들 ; 역신)
참고로 기독교에서 근간이 되는 정경66권은,
천주교에서 가지고 있는,
외경, 가경 12000경에서 발췌된 것이며,
이 12000경은?
불교의 팔만 경문 중 일부분인 아함경 이라는 사실 ㅋㅋ
깨달음을 얻으려는 이유
2008.07.18 04:04
구도의 길은 스스로 얻는 것이며,
스스로 가는 길입니다.
머리를 삭발하고 탈 세속 한다고,
깨우침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또한 인간은 누구나 살아가는 길이 있으며,
가시밭도 넘고 물도 건넙니다.
이렇듯 살면서 살아가는 길을 되돌아 볼 수 있으면,
이 또한 깨우침입니다.
그저 전하는 말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마세요.^^
붓다가 풍요로운 삶을 살다가,
중생의 참혹함을 보고, 수행의 길에 들어섰다 하셨는데,
이것이야 말로 영적인 문제입니다.
과거 전해지는 가비라국이 그리 크지만은 않았을 터인데???^^
좋아서 그 길을 가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진정 알고 간다면 몰라도 말이지요.
인간이 일도의 길을 가는 것은 어려운 일이며,
참으로 고통스런 일이라...
아마도 가는 자는 없을 것 같네요.^^
단지 하나의 자아적 성찰이나 믿음으로,
미래의 희망에서 자신의 욕망을 제하고,
세상을 즐겁게 살수 있다면,
인간사 하는 일도 천국의 일 일터인데.
당연히 건강하고 하는 일도 잘되면서,
여유로운 삶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 러니...
항상하는것과 즐겁다 생각하고, 행복하다 생각하는데...
가시밭길이 닥친다면...
이것은 아마도 자기의 그런 자아 의식이겠지요
(자기가 바라는 믿음)
옛적 어느 이 나라 최고의 문장이라는 학자가 읊었다는데^^
중아 청산이 좋다고 말하지 마라
내 청산에 들면 다시 오지 않으리니.
청산에 머리를 삭발하든 안하든,
청산에 들어 한가로이 여유로움이 있으면, 인세의 해탈이나,
청산에 몸 있어도, 세상에 마음이 있어 여유롭지 못함은,
말로는 한가 한 듯 하나. 항시 마음이 일렁이니...
깨달음의 길과는 거리가 먼 것이고,
세속에 몸이 있으나, 세상사 근심걱정 없으면,
그것이 족한 영적 경지이며,
깨달았다 하는 것 아닐까? 합니다.
ㅎㅎ 물론 일도의 깨달음 아니지만 ^^
일도라 한 것은 한 길을 말한 겁니다.
죽으나 사나 앉으나 서나 이어도 사나 ^^
예수님께서 불교 공부를 하셨나요
2007.03.13 12:20
ㅎㅎ 답 글중 이제까지 인터넷을 떠도는 모든 글 중,
rt991님의 답변이 위 질문의 답이기도 하고, 거의 맞는 것 같군요?
인간은 본래 하나를 보면, 과장해서 둘 셋를 말하지요.
그것은 거짓된 자기를 포장해야 하기 때문이며,
이러한 인간들 땜에 본의 아니게, 예수도 고초가 컸을 겁니다.
목적은 진실과, 인간의 행복과 만민의 평등을 주장하며,
하나님의 절대적 가치관을, 세상 인간들에게 전하고자 했으나,
그의 가까운 제자들마저 그것을 이해하지 않았고,
또한 그들의 욕심으로 절대적 하나님의 권능이,
그들을 높이 받들어주기를 원할 정도로, 무지했으니까요.
답변의 내용은 요즘 세기에서,
거의 학술적 논제가치로 밝혀진 걸로 알고 있으며,
세상이 정보화되고 밝아지면서, 많은 진실들이 밝혀지겠지만,
그것도 모든게 진실 일 수는 없지요.
예수가 티벳에서 불교 공부를 한 게 아니고,
본래 인간들이 알고 있는 것같이,
불교는 석가모니 이전부터 존재하며 밀전되었으나,
이를 인간들에게 방편으로 설법을 하며,
깨우 칠 수 있는 초기의 가르킴을,
석가모니가 허락을 받고 한 것 이지여.
다만 예수가 불가의 도를 배운 것은,
그의 스승이 아니라 라마에게서 배운 것이지요,
당시에 불가의 도는 혈족들만이 사용 할 수 있기에,
설사 알고 있다 해도,
그 혈족으로 인정받지 않으면 사용 할 수 없으며,
그리스도가 그의 몸 안에서 작용 할 수 있는 방편을 취한 것입니다,
예수가 이러한 사역을 한 것은 천계를 알았기 때문이며,
예수가 불교의 진언을 외었다 하는데,
이것도 꿰어다 맞추는 식이지요,
보다 학술적이거나 현실적으로 알고자 함은,
예수가 왜 그러한 일을 했느냐는 것입니다.
예수같이 총명한 사람이...
굳이 유대 나라에 왕이 있고, 당시 로마의 집정시대에서,
그들로 부터 왕으로 인정받기위해서 했을까?
불과 몇 명의 덜떨어진 제자들을 데리고서 말입니다.
그는 석가모니와 같이 사역자 중에 하나이며,
그것은 자기완성의 길을 가기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하늘의 세계라고 하는 곳에서는,
일단 예수에게 석가모니와 같은 길을 맡겼기 때문에,
그의 이적적인 내용을 일부 수용한 것 이구요,
참고로 석가모니란?
이것은 능인이란 뜻이며 법명입니다.
예수가 불교 공부를 하지 않았는데 법명이 있다는 것은???
그러나 예수에게도 법명이 있었으며,
이러한 법명은 인간이 내린 법명이 아니지요,
법명은 알고 보면 무서운 뜻과 힘이 내제되어 있지요.
물론 인간들이 제자나 아래 사람을 거두어들이며,
형식적으로 하는 법명과는 다르지만 말입니다.
석가모니의 경우 스스로 홀로 깨우쳤다 하는데,
그렇다면 적멸위락이란?
석가모니가 육년의 설산 고행 끝에 제석천을 만나,
그로부터 인간세계의 비밀과, 우주일체를 깨우쳐 알게 되었는데,
석가모니란? 법명은 누가 내린 걸까여?
인간에게는 인간을 교화하고 가르킴을 베푸는 것이 중요하지,
그 이상의 것은 의미가 없지여,
그 이상을 알려 하는 것은...
기지도 못하는 것이 날으려 하는 것과 무엇이 다를까?
근대사에 법명을 받은 자는 한 사람 있으니,
그가 바로 원불교를 만든 대종사라 하는 소태산입니다.
이 사람은 석가모니의 화신정도로 알면 될 겁니다.
그의 본명은 박중빈이며,
당시 이 나라에 있는 天으로부터 법명을 받게 되고,
여래화현이라 했으니까여?
본래 내린 법명은 태산인데,
스스로가 앞에 적을 소자를 붙인 것은,
중생에 대한 가르킴과,
本天에대한 한없는 경외심과 예의였던 것입니다.
인간들이 길을 알고자 하나 알 수 없고,
도를 말하나 그들에게 도가 없음은,
당연히 거짓된 자들 이지여,
소태산이 한 말 중에 ...
길을 묻거든...
치산 돌산에 길을 물어 암중여래 대면하소!
이 뜻을 알면, 그는 길을 아는 자이지요.
왜냐하면 이 글의 뜻은, 여래만이 알고,
여래만이 여래의 말뜻을 이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부처의 말뜻은 부처만이 알아들을 수 있으며,
여래의 말은 여래만이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의 뜻은, 현재 원불교의 종사도 그 뜻을 알지 못하니,
그 역시 소태산 일수는 없지여.
그리고 답변한 말 중에...
예수가 보라빛 방에서, 일곱 관문을 통과 했다고 했는데,
그 보라빛 방이란 글에 비밀이 있지여,
그 뜻을 알면...
예수가 왜 그리스도라 했으며,
本天에서 혈족으로 받아들인 이유를 알게 될 겁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불가에서 말하는, 누구인지도 알게 되며,
불교와 불가가 다르고,
부처와 불존이 다르다는 것 정도는 깨칠 수 있지여,
부처님은 인간을 벌주시나요
2010.03.06 02:47
인과응보라는 것은 행한 대로 갚고,
행한 대로 받는 다는 말입니다.
만약에 말입니다.
부처님이 이 세상에 오셨다면,
그분은 누가 시키고 말고 할 것이 없이,
자기 스스로 인과에 따른 과보를,
벗어나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대가를 치룬 다는 말이겠지요.
세상에 누구나 태어나서 성장하면서,
허물(죄)이 없을 수 없답니다.
그러나 만약 부처님이...
이 세상에 다시 화생하시어 오시었는데,
성장하면서, 때로는 세상 속에서 허물을 지었다면,
훗날 자신이 부처님이란 것을 알아 깨우쳤다 해도,
그 분은 그 댓가를 스스로 치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한번 전 대에 이미,
부처의 깨우침을 얻어 부처가 되었다면,
이 분은 부처님이기에,
다시 닦거나 깨우쳐야 할 일이 없겠지요.
이것을 보림이 없다 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쉽게 설명을 하나 말한다면...
옛적에 진묵이란 대사가 한 분 있었습니다.
이 분에 대한 일화가 전해지지요.
진묵이 전주 모악산에 있는 대원사에서,
동자 생활을 할 때 입니다.
그 당시 중넘들이 새끼 중이라 생각하고,
새벽 공양을 드릴 때...
기본적으로 신중의 공양 수나,
허드렛일을 진묵에게 시킬 때,
신중들이 심히 불편하고 황송하여,
그 절의 주지 꿈속에 나타나 현몽하기를...
야! 이놈들아...
부처님에게 공양수를 올리라고 하면 어떡하냐고...
나무랬답니다.
훗날 진묵이 성장하여 공부를 마치고,
동자승을 데리고 유랑하다가,
물속에 비친 자기의 모습을 보고,
‘저게 누구냐?’
하고 물으니...
동자승이 말하기를...
‘그야 스님 얼굴 이지요...?’
하니..
웃으면서...
‘저게 바로 부처의 모습 이란다.’
했답니다.
이분은 본래 대목건련으로,
지금도 김제 만경 대목산에 가면,
자기를 낳아 길러주신 생모의 묘를,
천년 향화지지에 안장 하였답니다.
법화경에 말하는 일불승은,
바로 이분을 말하는 것입니다.
불 법 승 삼보의 승 이란 것 역시,
이 분을 말한 것입니다.
불가의 불존의 법장을 수호한다는,
사천왕의 법장 역시, 이 분을 말한 것입니다.
전신사리불이라 전해진 불존의 아들역시,
이 분을 말한 것으로, 이 분을 불이라 합니다.
이 분이 미래세에 오신다는 미륵불입니다.
본래가 불(불존)인데...
상구보리 하와중생을 직접 하신 보리살타란?
이 분의 행을 말한 것입니다.
불가에서 경에 전한 대원본존 지장보살이란,
바로 이 분을 말한 것입니다.
인간의 죄(허물)은 인간 세상에서는, 자기 스스로 감당하고,
과거의 덕을 더하고 감하는 데 있습니다.
구산팔해의 대철위산 입구에는 지나곡이 있습니다.
이 곳을 동지나라고 합니다.
이 곳에 들면 누구라도,
인간세상에서 지은 죄의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이것을 알기에 과거 석가모니 부처님은,
인간의 삶이...
동지나해의 먼지 한 올 만도 못한 것이라 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인간 몸 받아 태어난 것을 가벼이 여기지 말고,
행으로써 닦아 부처님이 가신 길을 본으로 하여,
거듭된 생을 인도 환생하여, 수행하라 이른 것입니다.
부처라? 부처의 행을 해야 부처이며,
부처의 마음으로 보면, 모든 중생이 부처라.
그러나 행이 부처와 다르면,
그것을 어찌 부처라 이름 하겠느냐?
또한 부처의 마음으로 모든 것을 볼 진데,
어찌 진불께서 남기신 족적의 경전 한 올도,
해석을 하지 못하고, 어찌 각자가 가는 길을,
부처의 길이라 장담 한다 더냐?
본래 말하신 부처님은, 마음이 여리고 한없이 유하여,
중생에게 고통을 주지 못합니다.
다만 신들이 있어 그들이 처벌의 유무를 관장하지요.
만약에 이 분이 여린 연민의 마음을 접어버리고,
세상에 처벌을 하게 되면은?
그 참혹함은 말로 다 할 수 없을 겁니다.
이것을 극 대 극 이라합니다
도가에서는 이것을 도고마성이라 하였답니다.
본 뜻은 도가 높을수록,
마가 크게 이루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가르켜 기독교에서는 뜻도 모르고 주절대는,
하나님은 심판자라 하여, 처벌을 하게 되는 것으로,
묘사되어 있지요.
옛 부터 전해지는 절집의 신중탱화에 보면은,
이 분의 신격 위치가 아주 세세하게 묘사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것이 티벳에서는 세피쿠르, 생명나무라 비유하여,
이 분을 명왕이라 합니다.
또한 유대인들의 경전에도, 22개의 원자 생성과,
열개의 생명나무 과정이 전해지지요.
이것은 무슬림의 경전.
세계 모든 경전이 각자가 보는 관점과 이해가 다를 뿐이지,
한 가지 동일성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명작으로 꼽는 단테의 신곡 역시도,
이러한 상황을 묘사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러한 것을 제대로 알게 되면,
경주 석굴암의 여래가 누구 인지를 잘 알 수 있고,
무엇 때문에 굴암 여래를 조성해 놓은 지도 알 수가 있답니다.
마군은 대철위에 일곱 분이 있답니다.
그래서 이 나라에서는 예로부터 사람이 죽으면,
칠칠제를 지내 이것을 사십구제라 한 것입니다.
한 관문을 통과 할 때 마다,
인간 세계의 시간으로 칠일 씩 걸린 답니다.
보통 절에는 염라전이라 하여, 십대왕을 모셔놨는데,
이것은 중국의 영향으로 그렇게 한 것입니다.
인간으로 살면서 이러한 것을 깨달아 알아,
항시 겸허하고 타인을 존중하는 삶의 자세를 가지며,
타인을 항시 부처님 대하듯 하면,
어느 순간엔가 그러한 사람은.
이미 부처의 길을 가고 있는 것을 알고 깨닫게 된답니다.
그러니 허튼 빠진 선문답이네 개소리를 하게 되면,
칼산지옥에 들어 당연히 댓가를 치르게 되겠지요.
이것은 어느 종교든 어느 나라이든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겪어야 되는 일이랍니다.
흔히 종교적으로 말하는...
지구의 마지막 세기란 것의 종말이란 것은 없습니다.
단지 말법시대가 마지막에 이르러,
누군가가 나타난 다는 것 이지요.
그리고 그에 따른 징조가 나타날 거란 것이랍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은 부처님의 화신으로,
모두가 부처이기 때문에, 더욱더 부처님의 가르킴에,
폐가 되는 행위는, 스스로 하지 않아야 한답니다.
그러한 행위를 하게 되면 그 댓가는 참으로 혹독하답니다.
우주는 혼자 탄생할 수 없으므로
하나님이 탄생시켰다고 말하던데요??
2007.03.13 03:41
ㅎㅎ 질문부터가 좀 이상한데여,
새 신자를 구원 해주시라???
누구에게 구원을 바라나요?
인터넷 에서 구원자가 있을 거라 생각 하나보죠?ㅋㅋ
신은 인간을 통해서 역사한다?.
그렇게 말하는 것을 믿으면 그럴 수도 있겠네여...
그러나 신이 인간을 통해서 역사 할까여?ㅎㅎ
과거에는 그랬지여...
그러한 과정들이 성인들이 간 길 이지여...
일단 창조주가 존재하든 안 하든 간에,
이것을 한 번 생각해 봅시다.
다른 종교적 개념을 떠나서,
노자가 남긴 책들로 인해서,
많은 사상과 종교적 신앙관들이 만들어 졌지요...
공자가 남긴 책들 역시 마찬 가지입니다.
석가가 말한 설법으로 인해,
많은 경전이 전해지게 되었읍니다.
이로 인해 인간들은 신에 대해서 사고하고,
신을 믿으며 찾으려 노력하지요,
그러다 보니 많은 종교와 종파가 생겨나게 되고,
알이 먼저니 닭이 먼저냐?
하는 식의 논제가 되는군요...
ㅎㅎ 달마는
알이 먼저인가? 닭이 먼저인가를 알면
그 사람은 깨우침을 얻은 사람이라 했읍니다.
빅뱅이 먼저이냐?
창조주가 먼저이냐? 하는 것과 같은 말 같군요?
그러나 위의 삼대 성인들이,
할 일 없이 평생을 쓸데없는 소리를 하지는 않았을 거란,
생각은 해보셨나요?
특히 석가모니 같은 분은 1~2년도 아니고
족히 49년 을 설법을 했고,
그로 인해 경전도 가장 많이 전해지고 있지요?
비록 사구년 설법 후
나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하여 무법설 이라 하기도 하지만...
철학을 공부하신다고 했는데...
철학은 인간이 사고할 수 있는 최고 한계가 철학이지여?
그 위의 단계는
인간이 사고할 수 없기에, 신의 세계라 합니다.
철학적 관념을, 인간이 남길 수 있는 것을, 문학이라 합니다.
인간이 철학적 사고관념을 넘어서게 되면,
인간계와 신계의 공존을 알게 되는데,
이 때는 거의 감당하기 힘든 상태가 됩니다.
미치광이 내지는 자살을 택하기도 하지요.
이것은 세계 역사에 문학 계통의 거장들이, 한 번씩 거친 길이라,
조금만 생각해보면 공감이 갈수도 있을 겁니다.
과거 철학의 거성이라 할 수 있는, 플라톤이나 히포크라테스도,
결국은 인간 마음의 존재를 인위적으로 찾으려 노력한 사람들이지요.
그 마음이 인간의 뇌에 있을까?
아니면 심장에 존재할까? 하는 식으로...
결국 현대 의학의, 기초가 되기도 한 것이지만 말입니다.
우주의 빅뱅은 추론된 가설입니다.
또한 우주가 빅뱅을 한다고 해도, 그 것은 우주질서의 일환이고요,
우주를 생각하기 이전에,
지구의 역사를 말하는 게 나을거 같은데요,
우선 지구에 인간이 살고 그러한 인간들의 영원한 숙제가,
신의 존재 여부일 수 있으니까여?
이 지구에 존재는 어느 때부터 일까여?
그리고 지구에 사는 생명체는
어떻게 생겨난 존재 일까여?
이것이 정확한 질문이 되겠는데여?
모든 경전이 태초의 창조시대를 말해 놓았읍니다,
그러나 모두가 자기들이 보고 기록하거나 말한 경전은
거의 없다고 보심 됩니다,
다들 당시에도...
옛 이야기를 듣고 구전으로 전해진 것을,
후대에 기록한 것들이 태반이지요,
그러한 것들이 종교화 되고, 신화화 되어,
오늘에 이른 것 아닙니까?
그리고 이야기 형식으로 전해져서,
지금은 모든 사람들이 각기 믿는 종교를,
마치 자기들이 보고 듣고 한 것인 양 전하기도 하고,
믿으라 하기도 합니다.
경전의 글들도 자신들도 알지 못하면서,
넘들에게 엉터리 해석을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심지어는, 하나님의 계시운운 하는 자들도 있으니 ㅎㅎ
생각해 보면 간단한 일을...
하나님 한 분이 계시를 하는 것이라면,
왜 인간들이 받아들이는 관념이 제 각각 일까여?
이렇듯 관념이 다를 때 인간은,
자기의 해석과 논리가 맞다고 주장하는 겁니다.
그리고 각자 자기의 생각에 따른,
하나님이나 부처님을 만들고, 신들을 만들지여.
하나님은 인간에게 당신을 믿으라,
중생을 구원하라 하지 않읍니다.
이것은 인간들이 수천 년 동안,
만들어낸 허구이며 거짓이지여,
과거부터 인간의 속성이, 짐승을 벗어나지 못한 고로,
서로가 서로를 헐뜯고, 상반된 생각과 모순으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앞서도 말했듯이...
삼니가 평생을 헷소리하고 가지는 않았을 터,
당연히 그들이 전한 경전에 길 들이 숨겨져 있겠지여,
그리고 그것을 해석하는 사람에 따라, 절대적 믿음을 말하거나,
착하고 바르게 살아야, 어느 세계를 갈 수 있다 하여,
사후의 세계관이나, 미래세계의 과정을 말하기도 했겠지여,
그러나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죽어서 갈 수 있는 세계는 없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말한 세계관은 하나 같이,
살아서 갈 수 있는 길을 말한 것이지,
죽어서 천국이나 극락을 말한 바 없다는 것입니다.
많은 것을 다 말할 수는 없으니,
우선 석가의 전한 것으로 보면...
당시 많은 제자들을 두고 있었으며,
인간이 성불할 수 있는 조건과 길을 가르켰읍니다,
또한 인간의 몸으로 유일무이하게,
갈 수 있는 길을 일러준 분이기도 하지요.
단지 그 제자들이 후에 가르킴을 전한 과정에서,
왜곡되이 생각하고, 그 잘못된 지식을 경전에 기록하기도 하며,
후대를 거듭할수록 진실이 묻혀 져온 것입니다.
그러나 이 나라에는 그 면면을 지켜온 자들이 있어,
잘못된 경전을 보완하거나,
실체를 알 수 없게, 보호해 와서, 그 명맥을 지켜온 것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은 중생을,
제도하지도 가르키지도 않았음을 알 수 있읍니다.
단지 흐트러지고 잘못된 망상가들이 편집한 경전들만 보완하고,
후대에 전해지게 한 것일 뿐,
그것을 믿으라 마라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일부 성급하고 혹자들이 간혹 해석을 하여,
필사를 남기기도 했으나,
본 말이 전도되어 종교화 되거나,
권력을 창출하는 유언비어 정도로 쓰여진 것이고,
인간의 존엄과 신성을 말하면서도,
인간을 한낮 짐승으로 타락시키는 역할 밖에는,
한 것이 없다고 봐야할 것입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인간에게 남겨준,
하늘의 비밀을 알지 못하게 한 것이 되었으며,
스스로 지옥을 자처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고,
그들은 지금 이 순간에도 거짓과 위선으로 세월을 보내며,
대대로 세습하여 재림을 말하거나,
허무한 신앙관을 강요합니다.
ㅎㅎ그러니 신을 믿을 수 있을까여?
ㅋㅋ 이 글울 쓰는 사람은 종교를 믿지도 않거니와,
인간이 길이 있다 해도 그 길을 갈 수 있다고,
생각하지도 않는 사람입니다.
믿지 않는 것은...
인간들이 허울을 씌워 만든 종교이며,
길이 있어 그 길을 알 수 있다 해도,
인간의 나약한 집념과, 수도 없이 변하는 간특함에,
그 길을 갈 수 없기 때문이지여.
ㅎㅎ세상의 인간이 사는 길도,
댓가와 거기에 따른 고통을 요구하는데,
하물며 성인이 가르킨 길이,
앉아서 몇 마디 씨부리는 길이나,
기도 따위로 갈 수 있었다면,
그 길을 간 사람이 많았겠지여?
그러나 석가가 말 한데로 그 길을 일러주었으나,
그 길을 간 자, 인간으로는 전에도 후에도 없을 거라 했으니,
이 글을 보는 사람은 인간이 아니라면 몰라도,
인간이라면 불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알아야 하는 것이 현명하겠지여?
ㅎㅎ하나님을 보지도 만나지도 않고, 그를 믿는다는 것은,
인간들 구조자체가 아이러니 하지여...
이 글을 쓴 사람은 만난다 해도,
확실한 증거와 거기에 합당한 능력이 보여 지면 믿을 수 있지만...
ㅎㅎ인간들이 수천 년 전부터 편집하고 짜집기한 경전들을,
무조건 믿고 받아들이라 하는 것을, 그리하는 인간들은,
그들의 뇌구조가 잘 못되도 한참 잘 못된 듯,
그래도 알고 가는 것이 확실하지... 죽어도 말이지 ㅋㅋ
(ㅋㅋ교회 성경 따위를 반 푼이나 한 푼수는,
이런 것을 도마와 같은 사람 이라하지)
또한 그것이 온전히 하나님의 말씀이고,
불존의 가르킴이라면, 그것을 해석하고 지도하는 인간들은,
왜? 경전에 기록한대로 능력 들을 갖추지 못했는가?
ㅋㅋ 그리고 보통 인간과 다름없이, 늙고 병들고 뒈지면서,
하나같이 재림해 온다거나, 누가 도맥을 받았다 함은,
이거 애새끼도 믿지 못할 것을 믿는넘 들은,
불쌍하다 해야 하나? 뭐라 해야 하나?
결국은 종넘들끼리 가짜 주인 만들어놓고,
거기에 속고속아 그런 듯 하고 온 세상이지만,
이정도 미련하면 너무한 것 아닌가?
답이 없지???????
결국 지 무덤 지가 파는 식이니??
그리고 인간이 그 길을 갈 수 없음은,
진실된 마음과 믿음이 없기 때문이지.
ㅎㅎ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산을 들어 옮긴다 했는데,
그넘들 믿음은 겨자씨만도 못한 것 아닌가?
하물며 주인장 말을 믿고 그리하기만 해도,
능력을 발휘할 판인데...
ㅋㅋ 자칭 주인이라 하거나, 하나님이라 하는 것들이나,
미륵불이라 하는 것들은,
주둥이로만 밥 빌어 쳐묵고 공갈을 쳐도,
그것을 믿고 따르는 새끼들 하고는???
그런 넘들이 그런 능력도 없이,
맨날 종말 타령이나 하고, 세상을 어떻게 하고...
병신새끼들... 정말 대책이 없는 넘들이지??
니기미 할자식들!
그 정도 되면 지가 대통령이라도 하지.
기껏 주둥이로 말품 팔아 생을 살다
병들고 늙어서 뒈지면서,,,, 쓰발넘들.
ㅎㅎ네넘들이 과거 생을 기억만 해도...
절대 그런 짓을 않지..
지 과거 전생도 모르는 넘이 ㅋㅋ 하나님이라
경전이 무량경이라 해도, 하나님이라면?
그 경전을 다 알고 있을텐데...
하물며 66권의 경전도 앞 뒤의 해석을 못하는 넘들이 ㅋㅋ
그나마 아함 본경 12000경전이라면 ㅋㅋ
쓰벌넘들 단 한글자도 말할 수 없을텐데,
그나마 그의 종들이라 하는 넘들은
종이면 안방 구경은 안 해봤어도,
사랑채 심부름 정도는 했을 터.
지미 지 주인넘 얼굴도 몰라서 찾지를 못하는 겨?
성경에도 예수가 가는 길은 일러 놨던만,
그집 문전도 안 가본 넘들이,
공갈치는 꼬락서니들하고는 ????
ㅋㅋ계시 받은 넘들치고, 얼굴 본 넘 없고,
그 넘의 계시가 어느 곳에서 온 줄도 모르고,
저만 하늘에서 계시 받았데?
왜 그렇게 공갈치는 것을 좋아할까?
지그들도 지 새끼들이나 여편네 보고
같이 살면서 쪽팔리지도 않나???
하기는 어떤 새끼들은 거의 부부합작 이더만..
그나마 새끼들까지 합세해서 허는 새끼들도 있으니,
정말 울어야할지 웃어야할지,
별 끈 떨어진 넘들은 부부간의 음양을 찾고...
아주지랄을 해요?
나 쓰벌넘들아!
하늘이 암컷 있고 수컷 있다는 소리,
천지개벽하고 처음 듣는 소리다.
이것은 신의 속성에 관한 것을,,,
이 나라 천부경에도 기록되어 있지만,
특히 유대인들이나 티벳의 베다경전을,
제대로 공부 좀 한 넘들이 들으면,
기도 안 찰 거짓말을 그렇게 무식하게 해도 되는겨?
음양이란게 태극이라고 그럴듯하니 주워 붙여서 암수를 가리고 ㅋㅋ
지미할새끼들 생각하는 대갈통들이라고는???
즈그들 뭐 하는것만 같다가 주워 붙이니 답이 나오냐?
길을 가는 것 하고,
암컷과 수컷이 하늘이라고 하는 것들은
도대체 무신발상???
알과 닭 중 어느 것이 먼저 인지도 모르는 넘들이 ...
이 말 풀어서 애기해줄까?
네 자식 넘이 먼저냐? 네가 먼저냐?ㅎㅎ 아니면
네 애비나 할애비가 먼저 일꺼나?
ㅋㅋ 이것을 알면 답을 알 수있지,
"부처님"은 "신" 보다 낮은 존재 인가요
2008.01.14 02:16
신이 어떤 신이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우리가 부르는 부처님이란 잘못된 어원입니다.
신의 명칭도 어떠한 신을 말하는 가에 따라 다르지요.
우리가 알고 있는 하나님이란 존재가 있읍니다.
이 분을 신이라고 하지는 않읍니다.
성경이나 영문적 표기에서 그렇게들 알고 있는 것이지요.
하나님은 본래 불.
우리말로 불 이라고 합니다.
天이지요.
우리말로 하면 신왕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뭇 신들의 왕이지요.
그리고 인간은 그분의 형상대로 지어졌고요.
이것은 비단 성서의 창세기에 만 나오는 말은 아닙니다.
도가의 경전에도 아주 자세히 나와 있으며,
성서의 창세기와 세상을 만든 과정이 비슷하지요.
어느 것이 복사를 했을까 할 정도로..ㅎㅎ
우리가 알고 있는 부처님이란?
중국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중국에서는 천자의 어머니,
즉 황제의 부인을 부처님이라 합니다.
석가모니를 중심으로 보면 붓다라고 하던지,
깨우친자, 알고 있는 자로 보면 됩니다.
석가 모니란 이름은 법명이 아니며,
법명은 능인 입니다.
이분을 세존이라 합니다.
법명에 나와 있듯 어질고 중생을 아끼는 분입니다.
그리고 전지전능한 분이 무슨 해탈을 합니까?
말이 어폐가 있지 않나요?
절집에 가보시면 탱화가 그려진 곳이 있는데,
십우도는 깨우침의 길을 표현 해 놓은 것이고,
신중탱화가 있읍니다.
경전은 위작을 만들고,
인간이 삿되게 그릇되이 위작 할 수 있어도,
탱화에 그려진 진실은 숨길수가 없지요.
신중탱화를 보면 가장 아래 신계가 있읍니다.
그 밑에 인간계가 중복 되어 있지요.
신계 위에가 불계가 있습니다.
모든 부처님(붓다, 성인)이 계신 곳입니다.
인간이 해탈을 하기위해, 불도를 닦고자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불계위에 또 다른 세계가 있읍니다.
단테의 신곡이란 책을 보시고, 이런 신중탱화를 보면,
내용이 어렴풋이나마 알 수도 있을겁니다.
그러나 다른 부처와 달리 석가모니는,
세존이란 칭호로 불리우며,
사바세계(인간계)에서 성불하신 분들 중 한분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석가모니 이전에...
또 한분은 아미타불입니다.
불가와 불교가 엄연히 구분 되는데,
불가는 석가족 들를 말하며,
불교는 석가모니가 가르키고,
중생들을 교화시킨 때부터를 말합니다.
불교의 전해진 경전을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시아본존 아미타불.
대원본존 지장보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이렇게 기록되어 전해집니다.
어떻게 들 욕심들만 차가지고....
인간이 깨우 칠 수 있다하니,
허구한날 즉심불, 곧 부처라고 하지들 안나?
머가 있고도 없어 공이라고 헷소리들을 안나?
무신 수도하는 방법을 인위적으로 만들어,
하이고 수보리야가 아니라 대구리 들이야...
위에 시아 본사란 것은, 조금만 주의 깊게 보면,
알 수 있는 것 아니가?
처음 가르킴을 내리신 분이란 뜻입니다.
석가모니는 삼니 중 하나로,
삼니란? 靑尼노자 ,中尼공자, 牟尼석가 라고 합니다.
이 삼니는 다 하나님을 받들고 있는 분으로,
세상을 교화 하신 분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하나님이란?
성경에서 말하는 하나님 일 뿐만 아니라,
우리조상들이 믿었던 한울님 이란 말과 같습니다.
단지 성서의 하나님을,
그릇 표현한 부분이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불경이나 성경이나 전해지는 것은,
인간들이 만든 겁니다.
잘못 표기 할 수도 있고,
세월이 흐르면서 그릇되이 전해 질수도 있으며,
왜곡된 부분이 왜 없을 거라고 들 생각하는지????
그 발견된 고서가 몇 천 년이 되었던지,
인간이 기록한 것이지,..
본인이 직접 기록한 것은 없읍니다.
그 중에 전해진 것을 기록한 부분도 있을 것이며,
당시 있을 때 제자들이 기록을 남긴 부분도 있을 것이며,
자기가 계시를 받아 기록을 하고 전한 부분도 있을 겁니다.
말이란?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다르게 해석하여 기록 할 수도 있을 것이고,
만약에 그렇게 정확히 들 기록 되었다면,
지금은 옛 성인의 도맥을 이어,
제대로 아는 자들이 왜 없겠는가?
불가의 경전은 심히 왜곡이 덜 되었어도,
불과 부처를 혼용하여 사용을 하니,
작금은 모두가 부처라 하고,
오히려 보살이라는 말을 아래로 생각하여,
처자를 부르는데 사용을 하니..
이걸 머라 해야 하는지...
보살이란? 보리살타란 것은...
아마 다 알고 있는 말이듯,
아래로는 세상을 살펴 돌보고, 위로는 보리를 구하니,
성불하기 전의 부처를 말하는 것인데...
경전에 지장을 대원본존이라 한 것만 봐도,
그가 누구인지 알겠그만...
정신 덜떨어진 넘들이 ㅠㅠㅠ
그만하고 전지전능한 분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해탈할 일이 없겠지요.
그리고 석가모니께서는...
해탈을 하신 것이 아니고, 열반에 드신 겁니다.
이것 역시 당시의 상황에서,
중생들을 위하는 마음에,
어쩔 수 없이 성불을 미루신 것입니다.
인간이 죽는 것이 성불이고, 죽는 것이 열반이라면,
굳이 알려고 할 필요도,
깨우치려 노력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空 이라면,
찾을 것도 찾으려 할 것도 없으며,
그냥 바르게 살던지 사랑을 하던지 덕을 쌓던지...
살다가 지 생명 다해서 뒈지면 되는 것이니까요.
누구나 죽으면 지옥에 들어가야 하니,
땅에 묻으면 地獄(지옥)이요,
꼬실라서 한 줌의 재로 뿌리면,
바람 따라 가는 空(공)아닌가?
그러나 여기에는 비밀이 있으니,
이 것을 알아 깨우치라 한 것인데...
평생을 만권의 경서를 읽어도 알 수 없는 것은,
스스로 무명을 알지 못함 아닐거나?
닦았다고 하든, 수도를 하여 도사라고 하든,
말전 한 것이나 왜곡되이 우려먹다,
짧은 식견으로 샌님노릇 하여도,
제길 저도 모르는 것이니, 무엇을 가르킬 것이 있을까?
진짜 도사라 하거나 도인이라 하면은,
넘의 등 안쳐먹어도 그렇게 잘 알고,
깨우친 넘들이 무엇을 못할거나?
하나님의 사명을 받아 목사를 하던 남을 가르키던,
바로 알아 바르게 가르키고,
그들의 땀이 흐른 재물을 받아썼거들랑,
그대들 스스로가 그들의 목자로서 보호하고 살펴,
평생을 그들의 짊을, 짊어져야 하는 마음으로,
간구 하고 조심(마음을 비춰)하여,
세상을 살아야 하는 것 아닌가?
그러지 않는 것은, 하나님을 팔아 빌어 처먹는 것 밖에,
다른 표현이 없을 것이며,
부처를 팔아 빌어 처먹는다 할 밖에...
그것을 하나님도 용서하고 부처도 용서할지 모르지만은,
그대들에게 둘려 세상을 헛 살은 인생들이,
구천의 유부에서도 울부짖을 것이니,
심히 숙고해야 할 것이다.
성서에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는다했는데...
그 예수가 훗날... 그대들이...
내가 주의 이름으로 권능을 행하고,
주의 이름으로 주의 어린 양들을 보살폈다고 하나,
분명 예수는...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노라.
불법을 행한 자들아! 한다 했으니...
그 말도 분명 성경에 있는 말 일터.
여기서 말하는 불법도 그네들이 알고 있는 불법이아니라.
하나님의 이름을 팔고, 부정한 행위를 한 것을 말하며,
더 깊이 말하면, 주의 권세와 권능으로... 하는 것이다.
불교에서는 흔히들 법문이라 하는데,
법문은 법주가 하는 말을, 법문이라 하는 것이다.
법주란? 법의 주인을 말하는 것이며,
불존의 다른 이름이기도 하다.
에그 고마하자..
====== 댓글 첨부 ======
xkqakdnsxls
2008-01-17 17:56:01
시간이 좀 남아서 헷소리 하는데,
나도 좀 거들어 헷소리 한 번 한다오,^^
그런다고 종교도 없고,
무슨 전도하거나 포교하는 것도 아니라오.
하지만 이사람이 쓴 글이 정답일 확률이 많다오.
직업은 길바닥 일 하지만은
(먹고 살아야 하쟎우?) 차량은 bw7.
그러나 남들 등치는 일은 하지 않는다오.
물론 진짜 길을 알려주려는 맘도 없다오.
무엇을 믿으라 마라도 않는다오.
인간은 누구나 자기길 자기가 가는 것이며,
지은대로 행한 대로 갚아야하기 때문이며,
살아서 못 갚으면,
죽어서라도 갚아야 한다는 것만 알고 있다오.
또한 오르지 못할 나무는, 쳐다도 안보는 사람이라오.
그저 내게 주어진 환경에서,
내가 할 수 있는 만큼만 하고 산다오.
전생의 여인을 현생에 만나면
2008.05.15 00:59
ㅋㅋ 죽었다 다시 태어났다 해도,
그것이 전생의 인연 인지를 어떻게 알아?
그리고 이 생에 태어나,
자기 자신이 어디로 부터 온 것 인지를 모르는데...
무슨 깨달음?
누구나 자기 부모로 부터 태어났으니, 거기까지...
또한 느낌이나 연연으로 인해서,
전생에도 만났었다 생각하면 만난 것이지만...
그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그런데 내가 어떤 사람을 보니...
그 사람 부부지간에, 마누라가 무쟈 속을 썩이더만...
얼마나 속을 썩이는지...
남자가 나에게 와서 자살을 한다고 하기에,
뒤뜰 소나무에 줄 걸쳐주고,
목매달아 죽으라 하고 내려 왔더니...
ㅋㅋ 죽기는 두려운가, 뒤에 졸졸 따라 오더만...
그러더니 하는 말...
‘이 도데체 내가 전생에 무슨 죄가 그리 많아,’
‘저런 여자를 만났는가요?’
하는데...
나~참! 돌지.
‘아니 그걸 와? 나한테 물어봐 ,,,???’
하기는 내가 봐도, 녀자가 너무 하기는 너무 하더만...
그런데 내 마누라는,
그 보다 더 속 썩여도 암말 안하고 사는디...
이 새끼 남의속도 모르고, 찾아와서 염장을 지르는 기여?
그래서 냅다.
‘야! 인간아.’
‘네 전생을 와? 나한테 물어? 묻기를??’
‘너는 내가 전생에 개라 하면 개고, 돼지라면 돼지가 되고,
갖다 주어다 붙이면 그 말을 믿을래?’
‘너그들같이 그런 멍 떨어진 넘들이 있으니,
점쟁이나 무신 헷소리 하는 넘들이,
저도 모르는 소리를 줏어대는 거지...’
‘나~ 참! 황당한 넘들..’
하고...
방으로 들어가니, 따라들어 온다..
급하기는 급한가 본디??? 하고...
‘집의 전생은...’
‘집의 눈으로 보고 믿던지, 꿈으로 생각하던지...’
‘하는 것 아닌가?’
하고...
그 인간 방에다 두고,
문 닫고 나와 다른 방으로 갔는데...
한참 있다, 나 있는 곳으로 온다.
헉! 자기 전생을 보았단다.
그리고 자기 마누라가,
왜 그리 속을 썩이는지도 알았단다.
듣고 싶지도 않았는데, 애기를 하는데...
자기가 현재 모 큰 사찰의 주지였단다.
그런데 그 곳 주지로 있으면서,
거 머? 요즘도 종종 일어나는 거 머시기를 했단다.
그러면서...
‘정말 전생의 악연을 지으면 안 되는 걸 알았읍니다.’
하는 것이다.
‘그런데 머? 어쩌란 말이여??’
‘자슥, 헷갈리게 시리...’
그러더니... 그날 이후로 사람이 싹 바뀌는데...
내가...
‘어~이! 안 죽어??’
하니 ...........
씨익 웃으면서...
‘죗값은 치르고 가야지요.’
한다.
이거 정말 뭘 아는 거야?
아니면 이거 완죤히 갸우뚱~~??
내가 본 것 아니니 알 수가 있나???
그런데 이사람...
웬만한 인간들 절대 할 수 없는 일을,
그 미운 마누라를 위해 과감히 결정.
그 다음 부터 마누라 위해, 참 별걸 다한다.
그래서 몇 년이 지난 뒤...
슬그머니...
‘당신, 다음 세상에도 지금 부인 만날 판여~’
하니...
절대 그럴 일이 없단다.
그런데 당신 말대로,
전생을 알았으면 알았지, 왜 그리 잘하냐고 하니,
‘어차피 주어진 인생인데...’
‘이생에서 주어진 날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빚 갚는 마음으로 살 겁니다.’
그리고 말하고,
씩 웃더니 나를 바라본다..
그래서 ㅎㅎ
‘당신, 다음 생에서는 나를 볼 수가 없어’
하니...
무척 심각해진다.
‘ㅋㅋ 살아서 이뤄..’
‘죽어서 다시태어나면, 힘든 것이지...’
‘세상이란? 알아도 힘든 것이고...’
‘모르면 모르는 대로 힘든 것이고...’
‘나는 가면 다시 오지 않는 것이니...’
‘전생과 이생과 내생이 이어져 있는 것이라 해도,’
‘현재의 자기란 존재는 없는 것이다.’
‘단지 과보는 존재하는 것이나..’
‘이것을 알고 모르는 것 역시,
알아서 좋을 것과 몰라서 좋을 것이 있을 것이다.’
나도 이 넘의 인간 때문에...
마눌과 관계를 함 볼려 했으나,
왠지 내키지 안은 것을...
완죤히 헉! 을 넘어서서...
목구멍이 컥! 소리난다.
정말 웬수 ...........
그런디 어찌하랴 ...
내가 마눌 한테 머라 해봐~
나만 미친놈 되는 거지...
이거 좃 본 넘만 서럽다는 거이...
차라리 보지나 말 것을...
조지나 왜 만났던가?
먼저 본 이 인간은,
지가 죄라도 지었으니 머시기 하지...
난... 하~ 참! 거~ 참! 인데 ...
하는 수 없이 대단하신 마눌님이..
직접 자기를 보게 되면, 뭔가를 깨달으시리라...
했는데...
이것도 완전히 맛 갔다...ㅠㅠ
이거 뉘우치고 잘 하시는 게 아니라,
아예 두려워서 서방 기피증 걸려 버렸다.
도데체 이게 왜 이런가 하고 보니...
깊이 들어가도 너무나 깊이 들어가셔서...
전...전...전 ....하다가
나도 두려워서 안 본 것을 보아버렸으니 ㅠㅠ
십년 이상을 도망.
삼십육계...
정말 돌아버린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누구나 전생이 한 번쯤은 궁금해 질 때가 있다.
결국은 마눌에게,
살아서 그 호된 죗값을 치루게 하고...
나 역시 같이 한생을 사는 인연으로,
마눌이 죗값을 치루는 데 같이 동참하니..
죄 없는 아그들만, 같이 고생을 하였으나...
어느 놈 하나 불평불만 없이,
십여 년이 넘는 세월을 함께한다.
몇 해 전 모든 것을 정리하고...
요즘은 서로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다.
그러나 이렇듯 알게 되면 얼마나 불편한가?
그러나 모든 것을 치렀으면서도...
지금도 두려워한다,
얼마나 고통스러우면...
마누라 자신이...
살아서 지옥에 있다 했으니??
모든 인간이 남남이 만나는 것. 연 따라 만나는 것이며,
전생이나 어떠한 깨달음 보다 중요한 것이,
현재의 삶에서...
얼마만큼 서로가 서로에게 잘하며,
가족이 서로 함께하고,
더 나아가서는...
주변인에게 척을 짓거나,
원성을 살 만한 일을 만들지 않는 것이,
더욱 중요한 것 아닐까?
지나간 과거나 전생은, 그림자와 같은 것일 뿐.
마음에서 우러나 진실 된 마음으로 한 생을 살면,
그것이 과거 자기의 연인이고,
또 미래의 연인이 될 수 있는 것 아닐까 한다.^^
현생에 다른 연인을 만나고,
다음 생에서도 이것을 거꾸로 들어가면.
이것을 카르마(업) 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림자와 같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