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인돌 공원
2. 역사박물관 (1층)
2층
3. 점심(젓국갈비)
- 강화도 토속음식.
돼지갈비를 새우젓으로 간한 맑은 탕 음식
* 강화도는 섬이고 바다에 맞닿아 있지만, 분단으로 인해 UN의 관리하에 있고 바다에 배 띄우는데도 허가가 필요해 주민의 대부분이 농업을 생업으로 삼고 있음.
더불어 강화도에서는 회를 먹을 수 없다고 함.
대부분의 식당은 백반집이며, 코로나로 칼국수집으로 전업한 곳도 많다고 함.
4. 용흥궁
철종이 즉위한지 4년 후 강화유수가 철종이 살던 초가가 사라져가자 기와집으로 다시 지었다고 함.
용흥궁 안에는 실제 철종이 살던 집터임을 알리는 기념비를 세웠음.
5. 한옥 성공회 성당
6. 독립유공자 기념비
7. 탐방 중 보게 된 강화도 가 볼만한 곳 안내도
8. 강화초등학교
9. 외규장각
정조대왕 즉위 후 한양 규장각 내의 의궤를 강화도로 옮겨 보관함.
병인양요 후 프랑스군이 약탈해간 의궤를 박병선 박사님이 프랑스 어느 지하창고에서 발견하고, 고속철도 계약을 댓가로 5년기한으로 임대.
원본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중.
프랑스는 약탈 문화재를 기반으로 자국에 박물관을 만들었으므로, 문화재 반환이 원칙적으로 불가하다고 법으로 정해둔 상태임.
박병선 박사는 의궤가 돌아오는 것을 보고 1년만에 작고하였고, 생전 남긴 말씀은 이렇다.
"내가 만약 의궤라면 나는 울면서 왔을 것이다."
10. 천주교 성당
11. 김상용 순절비
김상용과 손자가 인조가 대피했을 때 종묘사직을 대피시키고 이후 나라를 못 지켰다는 죄책감으로 자결하였음을 기림
12. 소창 체험관
-강화도 방직산업의 역사를 알고 체험을 할 수 있는 곳
13. 기념품전시관
14. 도로 위 관광안내
15. 조양방직
국내 자본 50만원(현재가치 300억)으로 만듦
강화도는 방직의 번영으로 부유한 지역이었으나, 나일론 등으로 방직산업이 쇠퇴하여 사라짐
현재는 커피숍으로 운영 중
첫댓글 강화 다녀온지 오래 되었어요.
초롱이님 덕분에 역사 공부 하네요.
함께 여행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