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버텍스아이디라는 강남구 논현동쪽에 중소기업에 면접을 보러가는데요.
유지보수 일을 하는겁니다.
PDA장비나 모바일프린터같은걸 수리나 유지보수 하는거죠.
아직 학생이라 월급도 적고 연봉도적은데
제가 질문드리는게 다름이 아니오라.
이 기업이 공고생인 저를 계속 써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지요.
계속 알아봣는데 꽤 비전도있고 전망도 있는거같아서 가능하다면 이 회사에
계속 일하고싶은데
공고생인 스펙때문에 불안하기만 하네요.
제가 그래서 이번에 전문학교에 부사관학과를 또 수시원서를 냈습니다.
학교선생님이 추천서를 써주셔서 이 학교는 어렵지않게 들어갈수있어서
일단 내년 입학하는 3월까지만 일을하고
여태 번돈으로 학비를 내며 2년동안 부사관학과를 맞춰서 직업군인을 할지
아니면 계속 회사를 다닐지 정말 고민하고있습니다.
형 누나들의 조언을 좀 듣고싶습니다... 부탁드려요..
2010년 하반기 취업! 닥취(닥치고 취업)이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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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님이 하고 싶은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기업이 저를 써 줄까 안 써줄까를 고민하지 말구, 일단 지원해 보세요.
회사가 무서우면 자기가 하고 싶은일을 못합니다. 자신있게 부닥쳐보세요
물론 이번에 안될수도 있겠지만.. 부사관 지원을 했다면 이 회사는 떨어져도 좋다는 배짱으로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