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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카페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해변의 휠체어
사처포 추천 0 조회 105 10.07.04 23:0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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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05 08:58

    첫댓글 아, 월요일 아침부터 음악이나 크게 틀어놓고 청소하려고 들어왔다가,,, 젤 먼저 읽고 감동 받고 갑니다. 인생 별거 아니죠....그저, 부부가 부지런히 자식들 키우고 늙어선 오손도손 사는거..아내가 다치고 나서야 그걸 깨달았지만,,, 두분의 마음으로 따뜻한 노년이 되리라 믿습니다~

  • 10.07.05 16:57

    따뜻한 한편의 단편소설같은 이야기 단숨에 읽어내립니다.
    나릿꽃처럼 곱다랬던 아내에 대한 성실한 사랑과 진솔하게 생을 일관되이 산 삶이 숭고하게 읽힙니다.
    아름다운 글 읽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래 오래 두분 평안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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