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볼이 아닌 횡회전이나 살짝 횡상회전 걸린 볼도 치키타가 가능할까요?

[별이되다]

커트볼이 치키타가 수월하지만 선수들 영상보면 구질 상관없이

치키타를 치는 것같은데 회전볼이나 횡상회전(완전한 상회전볼은 좀 티가나니 )

볼을 커트볼 치는 각도의 치키타 궤도로 치면 아웃될 확률이 높겠죠?

치키타를 치더라고 구질을 어느정도 보고 눌러줘야 맞는걸까요?

[karsid]

커트볼은 들어올리기 힘들기때문에 치키타를 하는거지만 횡상이나 횡회전은 굳이 들어올릴 필요가없으니 치키타를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프리스타일중펜]

그런 볼은 치키타보다 커트로 강하게 깎아서
넘기는게 더 효과적일것같습니다.

[아기발꼬락]

혹 울 코치님은 횡이 섞인 하회전은 치키타하고 하회전만 강한 건 치키타하면 들어올리기 힘들다고 치키타 하지 말라시더라구요. ㅜㅜ
물론 횡 또는 횡상은 백 또는 화 드라이브나 플릭하라고 하십니다

[세모래]

커트볼=> 공하단을 받혀서 감아올리는 치키타
상횡볼=> 공상단을 탑스핀으로 뿌려주는 치키타
거의 모든공을 넘길수 있죠.
치키치키차카차카쵸코쵸코타~~^^

[오리지날]

횡회전잏많이걸린건 전진이건 후퇴건 치키타 어렵지않습니다

[붉은돼지(운영진)]

각이 맞지 않는 포사이드로 휘어가는 횡회전 공은 치키타로 처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줄탁거사]

원래 치키타가 몸쪽 횡회전 공에 대한 사용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