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목함지뢰일 확률은 2%...아군의 발목지뢰일 확률 98%...</STRONG></SPAN></P><SPAN style="FONT-SIZE: 10pt">
<P><SPAN style="COLOR: #333333; FONT-SIZE: 10pt">(20</SPAN><SPAN class=date><FONT color=#666666 size=1 face=Tahoma><SPAN style="FONT-SIZE: 10pt"><SPAN style="COLOR: #333333">15.08.15, \글쓴이:</SPAN><SPAN style="COLOR: #333333"> </SPAN></SPAN><A class=d_name href="http://agora.media.daum.net/my/list?key=yb8kqy4Z8Kk0&group_id=1" target=_blank><FONT color=#4a5dd0><SPAN style="COLOR: #333333; FONT-SIZE: 10pt">궐한</SPAN></FONT></A><SPAN style="COLOR: #333333; FONT-SIZE: 10pt"> </SPAN><SPAN class=d_id><FONT color=#777777><SPAN style="COLOR: #333333; FONT-SIZE: 10pt">(vkfkd****)</SPAN></FONT></SPAN><SPAN style="COLOR: #333333; FONT-SIZE: 10pt"> </SPAN></P></FONT></SPAN>
<P><A href="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156982&pageIndex=1" target=_blank>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25&articleId=1156982&pageIndex=1</A><BR><BR></P></SPAN>
<P>연일 종편들이 신바람이 처나게 침을 튀기는 파주 1사단 비무장지대(dmz)지뢰폭발사건...</P>
<P> </P>
<P>신비롭게도...</P>
<P>이번엔 여야불문하고 북한의 목함지뢰도발이라 단정하면서... 정치권까지도 입이 딱딱 맞아돌아가는게 너무 기가멕힌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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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과연, 북한의 목함지뢰매설 도발이라고 단언할 수 있는 것일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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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는 늘 그랬듯이 여름철 폭우때 마다 발생하던 전방지역의 지뢰 휩쓸림현상에 의한 통상적인 사고였다 예상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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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본인도 80년대에 양구 최전방 수색대(요즘은 전초부대)에 근무했던 한명으로...</P>
<P>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하는 지뢰사고의 대부분은 m14발목지뢰에 의한 발목절단사고라 배우고 경계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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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발목지뢰의 위험성은 ...</P>
<P>그 매설갯수와 지역이 엄청나단 것인데...</P>
<P>미군이 최초 개발한 이 지뢰는 적의 발목만을 회손해 부상자로 인한 전력낭비와 공포감 조성이 목표인 ...</P>
<P>아주 비인간적인... 더러운 무기라 정평이 난 지뢰다.</P>
<P> </P>
<P>전문가들의 주장에 의하면 우리나라 주요지역에 20~30만발이나 매설했다 보고...</P>
<P>일부 비무장지대엔 아예 헬기로 뿌리다 싶이 했다하니 그 갯수는 훨 더 할 수도 있다.</P>
<P> </P>
<P>이 더러운 발목지뢰는...</P>
<P>몸체가 플라스틱이라서 금속탐지기에 걸리지 않아 위험하고...</P>
<P>더 위험한건...몸체가 가벼워 빗물에 흘러 유실되기 때문에...</P>
<P>지뢰제거가 끝난 안전지대라 하더라도...주변 언덕에서 흘러내려 자연 재매설되기 일수이니 두려운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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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방부는 </P>
<P>해당 사고지역은 이미, 지뢰제거작업이 끝난 지대라서 아군의 지뢰가 빗물에 유실되었을 가능성은 없다고 떠벌이는데...</P>
<P>본인의 근무당시 경험으론 설득력이 없다.</P>
<P> </P>
<P>gop철책통문을 열고 수색대가 기거하는 비무장지대 안의 gp까지 이어지는 지대에 대한 불모지 벌목작업이 있었는데..</P>
<P>전례대로는... 후방 전투지원대대의 몫이고... 우린 아군의 월북감시&북한군 경계임무였어야 했는데...</P>
<P>위낙 위험한 작업이고 꺼리는 작업이라서...단순무식이 주특기였던 우리중대 우리소대에게 그 임무가 몽땅주워져서 투입됐었다.</P>
<P> </P>
<P>우리소대가 손에 손잡고 톱과 낫을 들고서 투입돼기 이전에...</P>
<P>이미 용감무쌍하신 사단의 하사관들이 지뢰들을 다 제거해 길가에 늘어 놨는데...</P>
<P>상당수가 m16 a1 대인지뢰와 m14발목지뢰였는데...</P>
<P>우리들이 굉장히 찝찝했던건...그 상대적 비율이... 대인지뢰1: 발목지뢰3... 정도밖엔 않 됐단 점이다.</P>
<P> </P>
<P>m16a1대인지뢰는...밟는 순간 일차폭발로 지상 1m 이상 튀어오른 후 2차 폭발하는 지뢰로...</P>
<P>터지면 밟은 자는 산산조각... 주변 20m 반경의 인원도 즉사시키는 무서운 성능이고...지뢰 매설시 고이고이 잘 파묻고...</P>
<P>몸체도 무거위 폭우에도 그 자리를 되도록이면 사수하는 붙박이이며....그 매설 갯수도 발목지뢰보다는 상대적으로 아주 적다고 알고있던 터이고...</P>
<P> </P>
<P>발목만 잡아먹는단 더러운 발목지뢰는...그냥 뿌리다 싶이 많이 매설했다 알고 있었는데...</P>
<P> </P>
<P>하사관들이 미리 제거했단 지뢰들의 갯수를 파악컨데...</P>
<P>발목지뢰들은 상당수가 제거되지 못했단 반증이니... 살이 떨리 수 밖에...</P>
<P> </P>
<P> </P>
<P>까라면 까는 군대이다 보니...망설이는 조짐이라도 보이면...</P>
<P>지뢰보다 무서운 취사장 줄빳다가 무서워...무조건 낫질,톱질 해 가며...알아서 찝찝한 곳은 피해가며 30명이 작업끝에 ...</P>
<P>젤 중요한 고지대 능성의 잡목&잡초제거는 끝내고 철수했는데...</P>
<P> </P>
<P>우리 오하사가 발목을 다쳤다...</P>
<P>발목지뢰가 아니라...너무 긴장해서 마구잡이로 낫질을 하다가 지 군화발목을 지 낫으로 가열차게 찍어서 부상을 입었다.</P>
<P> </P>
<P>다음 날은 ..나머지 저지대 벌목작업을 하러 갔는데...</P>
<P>어제 우리가 이쁘게 깍아놓은 능선에 오르니...왠 너덜너덜한 군화가 나뒹굴어 있었는데...</P>
<P>어제 우리가 작업하고 지나간 연후...통신병들이 통신선 깔러 들어왔다가 발목지뢰를 밟었단다.</P>
<P> </P>
<P>소대원들이 약속이라도 한듯이...두려움을 숨기기 위해...</P>
<P>씨* 좆*...욕을하면서... 나머지 위험천만한 작업을 끝냈던 기억이 새록새록하다.</P>
<P>지뢰제거작업을 했다곤 해도...발목지뢰는 상당수가 숨어있단 반증인 것이다.</P>
<P> </P>
<P> </P>
<P>국방부와 종편방송들은 연일...</P>
<P>5m까지 흙먼지가 치솟는 동영상을 보건데...</P>
<P>아군의 발목지뢰가 아니라...폭발력이 훨씬 강한 북한의 목함지뢰라고 떠들던데...</P>
<P> </P>
<P>발목지뢰의 폭약이 29g정도라고 우습게 아시나 본데...</P>
<P>발목지뢰를 밟으면...그 단단한 군화가 너덜너덜하게 날라가고...발목이 문데지고 무릅까지 화상을 입는다.</P>
<P>그정도 폭발력이면 마른땅에선 5m의 흙먼지는 당연한 현상이다.</P>
<P> </P>
<P>북한의 목함지뢰...?</P>
<P>폭약량이 200g으로...아군 발목지뢰의 8배가량 더 강하다.</P>
<P>부상입히는 발목지뢰 개념이 아니라...강한 폭발력의 인마살상용이란 얘기다.</P>
<P> </P>
<P>더군다나 통문열고 들어가던 장병이 밟은건 한거번에 2발이다.</P>
<P>그럼, 하하사는 온몸이 너덜너덜해 즉사했어야 상식적이다.</P>
<P> </P>
<P>부상당한 하하사를 김하사가 부축하고 통문밖으로 나오다가 또 한발 밟았다...</P>
<P>그럼, 바로 옆에 부축받고 나오던 하하사는...다시, 그 강한 폭발력의 북한 목함지뢰를 바로 옆에서 또한번 맞았단 얘긴데...</P>
<P>총 3발의 목함지뢰 피폭을 당한 하하사의 부상정도가 양쪽 발목절단 정도란건 기적 아니면 설명이 불가능하다.</P>
<P> </P>
<P>근한 예로 ...</P>
<P>연천에서 일어난 ...폭우로 유실됀 북한 목함지뢰 사고때는 만진사람 즉사...5m 뒤에 있던 사람 팔에 파편상과 얼굴에 화상...</P>
<P>그런데...이번 사고때엔...</P>
<P>주변의 나머지 수색분대원들이...3번의 강력한 목함지뢰 폭발에도... 어찌 심각한 부상이 하나도 없단 얘긴가...?</P>
<P>연이어 2번째의 기적이 일어난 건가...?</P>
<P> </P>
<P>우리 장병들의 피해상황을 보건데...</P>
<P>거의 동시에 2발을 밟은 하하사는 발목지뢰 두발을 밟은 현상으로...</P>
<P>무릅아래가 다 손상돼고 무릅위로도 화상...정확히 m14 발목지뢰의 전형적인 피폭현상이다.</P>
<P>나름...발목지뢰의 위험반경은 최대 100m이상이다.</P>
<P>파편이 거기까지 날라가며...폭발압력으로 지근거리의 유리창이 날라간다.</P>
<P>피폭당사자는 튕겨나가고...당연, 지근거리의 분대원들도 나가 떨어지게 된다.</P>
<P>마른땅이라면 흙먼지가 나름대론... 제법 크게 일어난다.</P>
<P>동영상 그대로라 예상된다.</P>
<P> </P>
<P>상대적으로 그 8배 이상의 북한 목함지뢰가 동시 두발이 터지고 또 하나가 더 터졌다면...?</P>
<P>두 발을 동시에 밟은 하하사는 즉사하고...하하사를 부축하고 나오다가 또 밟은 김하사도 즉사하고...</P>
<P>김하사에게 부축됐던 하하사는 다시 확인사살돼고...</P>
<P>주변의 수색대원들은 상당수가 중상 내지 부상을 입었어야 상식적인 목함지뢰의 재원에 부합된단 얘기다.</P>
<P> </P>
<P>그래서 난 이번 파주의 비무장지대 지뢰사고는...</P>
<P>북한군이 몰래 넘어와 묻어둔 목함지뢰 폭발이 아닌...평상시에도 다반사였던...</P>
<P>미군과 아군이 뿌린 수 많은 발목지뢰 중 몇개가 지난 장마비에 쓸려내려와 흙먼지에 덮여 말라서 굳어있던걸...</P>
<P>우리 수색대원들이 밟아버린 비극적인 사고로 예상해 본다.</P>
<P> </P>
<P> </P>
<P>비무장지대의 추진철책이란건 내가 군생활하던 80년도엔 1m정도 높이와 두께의 윤형철조망이 고작였는데...</P>
<P>상대적으로 북한보다도 엄청 많은 남한구역의 지뢰매설 규모 때문에...</P>
<P>전방수색대원들 조차도..수색,매복시에는 안전한 길로만 이동하게 돼는데...</P>
<P>이 추진철책이 그 주요 횡단 통로이자 매복의 거점지라 보면 됀다.</P>
<P> </P>
<P> </P>
<P>지금은 그 철책을 gop철책 한겹정도로 크게 만들었나 본데...</P>
<P>그럼, 그 북쪽을 넘나드는 통문은,,,우리때에도 수색매복을 거의 나가지 않았던 위험지대라서...</P>
<P>통상 우리 수색대원들의 야간매복이 집중돼는 중요 감시지역이 당연하다.</P>
<P> </P>
<P> </P>
<P>동영상에도 나오듯이...</P>
<P>우리의 추진철책 주변은 깨끗하게 불모지벌목이 돼어 있으나 ...북쪽은 우거진채 방치됐으며...</P>
<P>특히나 통문근처가 우거진채 방치됀건...</P>
<P>북한군이 우리 수색대원들의 통문통과를 관측할 수 없도록 만든 작전상의 방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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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국방부와 종편나부랭이들은...연일 ...</P>
<P>해당 통문의 지형구조는...남쪽이 높고 북쪽이 낮은 구조라서...</P>
<P>북한군의 목함지뢰가 장맛비에 쓸려 내려올 수 없는 지형이니...북한군이 몰래 숨어 들어와 매설한 것이라 하는데...</P>
<P> </P>
<P>우리 발목지뢰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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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물론 깨끗이 제거했을 것이다...</P>
<P>우리 수색대원들이 이동하는 추진철책 남쪽길은 말이다...</P>
<P> </P>
<P>그러나... 추진철책 북쪽은...?</P>
<P>북한군의 침투를 막기위해...경우에 따라선 ...막말로 우리군의 월북을 막기위해...</P>
<P>어마어마헌 양의 발목지뢰를 뿌렸을 확률이 지대하다.</P>
<P> </P>
<P>특히, 가장 위험한 통문근처는 말 할 나위도 없을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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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영상의 통문근처를 보자...</P>
<P>통문북쪽은 우리 수색대원들의 출입을 숨기기 위해 우거진채 방치했으며....</P>
<P>상대적으로 통문이 얕은 지대라... 적의 관측이 불가능한 위치로 통문을 만들어 놨다.</P>
<P>그 옆의 상대적으로 높은 우거진 숲속엔...북한군의 침투나 매복공격을 방지키 위해...</P>
<P>발목지뢰매설이 집중됐을게 뻔한 이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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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게 지난 장맛비에 쓸려 내려와 흙탕물이 말라붙어 </P>
<P>자연스럽게 위장됬던걸 우리 수색대원들이 모처럼만의 통문통과 수색작전 때 밟은 비극적 사고라고 난 예상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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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북한군이 도발을 하려면...</P>
<P>굳이 우리 수색대원들의 매복이 집중되고...전방 감시초소들의 감시가 집중되고...</P>
<P>수 많은 지뢰가 깔려있는 이 추진철책 통문에..위험천만허게 침투하고선...고작, 소극적으로 발목지뢰나 설치하려하진 않았을 것이고...</P>
<P>그냥 이전대로...전방 GP에서 조준 사격을 가했으면 그뿐인 것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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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지뢰폭발로 북한군이 얻은것이 뭔데....?..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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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지뢰뉴스 도배질로 남한 군당국과 집권당이 얻은건 뭔데...?</P>
<P>아주 아주...많~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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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국정원 도청&헤킹사건 뉴스의 눈 돌리기 성공...</P>
<P>박근혜의 유라시아철도여행뭐시기 약발 떨어트리기...박근혜의 비무장지대 평화공원 뭐시기 약발 떨어트리기...</P>
<P> </P>
<P>같은 집권당 내에서도...군부내에서도...입장차가 난단 반증이고...</P>
<P>대북화해무드를 더 싫어하는 부류들에겐 너무너무 고마운 북한 목함지뢰 뉴스도배질인 셈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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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목함지뢰의 스프링 3개 발견했다고...?</P>
<P>이미 우리군이 확보한 북한에서 유실됀 목함지뢰가 250여개라던데...그 중 하나가 아니란 보장은...?</P>
<P>천안함 잡았단 북한 1번어뢰 식이 아니란 보장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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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군대는 원래 거짓말 안 한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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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수색대 중에 신설소대 하나가 대인지뢰 폭발사고로 한명 즉사 한명 중상였는데...</P>
<P>사망자는 국립묘지 갔는데...작전중 사망이라서란다.</P>
<P>그런데 실상은 토끼덫을 놓으러...지뢰매설지대라 금지구역인 곳에 들어갔다가 벌어진 사고였었다....</P>
<P>쉬쉬허고 작전중사고로 처리해서...</P>
<P>중대장은 다른사단 발령나고...대대장은 그저 가벼운 징계로 끝났다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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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사고는...</P>
<P>최초엔 통상적으로 벌어지던 장맛비에 휩쓴린 비무장지대의 아군지뢰 사고로 경인뉴스에나 짤막히 보도됀 사고로...</P>
<P>북한의 도발가능성은 희박하다고까지 단언했던 뉴스인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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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뭔가 절박했던 집권세력들이...</P>
<P>군 당국과...위기에 몰린 국정원과 집권여당이...</P>
<P>포장지를 갈아입혀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재탄생시킨단 의혹을 난 지울수가 없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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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Re:최전방 수색대 출신 소견, 아군 유실된 지뢰일 확률커(목함지뢰는 살상력이 훨씬 심각, 크레모아를 방불케해)
채널만호
추천 31
조회 2,040
15.08.15 12:5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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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 한방에 정리되는 느낌
어느덧 거짓과 사기는 기본소양이 된 쥐닥개쌍망쪼국~~~
이젠 북이쳐들어왔다해도 못믿어요
예리하게 설명해서 전적으로 수긍합니다.
그 지뢰의 실태(북쪽 것이 아닌 남쪽 것)도 알게되고, 폭발광경도 설명이 되고. 부상자의 정도도.
그 후에 조작한 정황도....
좋은 공부됐습니다.
그래요.....
미개척 지뢰지대는 매우 위험하고 개척된 길도 완전하지 않아서 사고 가 납니다.
그래서 앞서 간 발자국만 따라서 밟고 가는 게 현실입니다.
역시 경험자의 분석이 설득력이 큽니다
38 그램 TNT가 담긴 M14가 폭발해서는
동영상의 연무 장면이 안나옵니다.
M14는 30M 기관총 1발 발사하는 정도에 불과하죠.
물론 우리 군이 공개한 동영상 장면과 비교해서이죠.
제 생각에는 tot
영상화면의 규모가 멤14보다 폭팔규모가 훨씬크며 폭팔장면을어케 찍엇냐는 점임니다
제삼의 장소에서 멜14대인지뤠를 봛은듯
저도 m14대인지뢰의 폭발이 그리 큰 것은 이해가 안됩니다.
그 정도의 폭발이라면 100%몰살이죠.
여하튼 이익을 본자가 범인이라죠....참 예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