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수사로 하는 文의 국정에 삼류국가 추락이 보인다

[동틀무렵]

문재인 정부가 사면초가에 몰린 상황에서도 여론조사 회사가 조사하는 국정지지도가 40%를 상회하는 것은 여론을 방어하는 극렬 지지세력의 좌충우돌 노력(?)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상대적으로 야권 분열로 지리멸렬한 자유우파의 무능 탓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문 정부가 나라 전체를 총체적으로 다 망가뜨려 손쓸 수 조차 없는 지경으로 몰아가 회복의 실마리를 점점 더 찾기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

문재인 정권이 국민의 눈을 가리고 귀를 막아가며 실정을 커버하는 사이 대한민국의 어려움은 바닥을 치고 재앙을 맞고 있다 

단적인 하나의 예를 보면 한국의 경제 성적표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36 회원국 중 꼴찌다 1분기 GDP(국내 총생산) 성장률(마이너스 0.4% 35위)은 물론이고 투자 증감률(마이너스 2.8% 34위) 수출 증감률(마이너스 3.2% 34위) 수입 증감률(마이너스 3.4% 31위) 소비 증감률(0.2% 27위) 등으로 바닥에 바닥이다

수출 감소세는 7개월째 이어지고 투자도 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2분기에도 벗어날 전망이 없어 보인다

7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에 비해 30만 명 증가했다 이 지표를 두고 문재인 대통령은 고용이 개선되고 있다며 자랑했다 그러나 내용을 드러다 보면 60대 이상 노인 취업자가 37만 7000명으로 증가해 전체 취업자를 능가한 반면 경제의 중추인 40대에서 17만 9000명 30대에서도 2만 3000명이 줄었다 세금으로 민든 단기성 노인 일자리가 전체 취업자를 커버하고 있는 이런 현사에도 일자리가 개선되고 있다는 대통령이 뭘 하나 제대로 하겠는가

 

7월 기준 실업률이 19년 만에 최악을 기록하고 국민이 느끼는 체감경기는 더 나쁘다 제조업 일자리 즉 양질의 일자리 축소는 경제의 바로미터로 속일 수도 없는 결정체다

문재인 정권은 이런 실상을 지적하면 가짜 뉴스를 철저히 가리라는 주의보를 내리고 대일 경제전쟁의 발발 원인 분석에는 친일 프레임으로 덮어가며 국민의 눈과 귀를 막아가며 실정을 덮고 해결의 실마리조차 외면하고 있다

국민의 삶에 직결되는 경제가 브레이크 없는 자동차처럼 내리막을 질주하는 가운데 전국 주요 공단은 빈공장으로 신음하고  office 빌딩 공동화 심화는 가속되고 음식점 등 점포들의 빈 공간이 늘어가는 현상이 즐비하다 경제 현장의 실상은 이러한데 대통령은 우리 경제가 좋다는 식의 발언만 달고 사니 나라가 속 빈 강정인 양 3류로 치닫는 것이다 

여기서 믿었던 김정은의 배신(?)으로 상납했던 안보는 수습 불능이고 외교는 외톨이 신세가 돼 국제 미아 전락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이런 실상 언제까지 속이고 숨길 수 있을까 국민을 바보로 만들어 총선을 이기겠다는 그 흉계를 버리지 않는 한 국가는 삼류를 넘어 불량국가 수준으로 떨어질 수밖에 없다

나라 사정이 사면초가로 어디 한 곳 성한 데가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국민이 믿을 수 있는 실질적 해결책은 내놓지 않은 체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가느니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를 만든다느니 실체도 알 수 없는 평화경제란 말잔치로 위기에 대처하니 이런 수사로 이 엄중한  눈 앞의 위기를 돌파할 수 있나 하는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국가적 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최우선의 길은 끝없는 갈라 치기를 멈추고 분열된 국민 통합이다 수박 겉핥기식 말 잔치로 이 난국을 돌파할 수 없다는 것이다

[信望愛]

문재인이 정권을 탈취하면서부터 3류국가로 접어들었습니다. 한국 정치인을 믿는 것은 3류 국민이고 한국의 언론을 믿는 것은 2류 국민이며, 외국의 언론을 믿는 것은 1류 국민이라고 했습니다. 정치인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뽑은 것이 3류 국가 3류 국민으로 추락한 것이지요.

[세상끝날때까지]

옳은 말씀입니다

[동틀무렵]

삼류가 좋다고 박수치는 자들 때문에 국가는 절망에 빠지고 있습니다

[문좨인 박살내자]

그 삼류가 좋다고 하는자들이 41% 뭉가지지자들입니다.......똥구덩이에 처넣어야할자들입니다

[동틀무렵]

그걸 깨트려야 나라가 살아납니다

[동틀무렵]

저들의 마지막이 보이는데 숨퉁을 조이는 한 방이 아쉽습니다

[동틀무렵]

그렇습니다 강퇴만이 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