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12월8일날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지금49제중이고 3제지내고 와서 꿈을 꾸어습니다.
백색 한복이 아닌 아이보리 색 한복을 입으시고 침대에 누워 계셨는데
돌아가시기 전 보다 약간 젊은 모습이였고 저희들은 모두 서있었는데
엄마께서 하신말씀이 내가 가는날 팥 죽을써서 엄마한테 먹여서 보내라고
하셨고 엄마는 당신이 가시는 날을 알고계신것 같아서요 그래서 자식들이
모두 울었는데 엄마도 함께 우신것 같아서요. 그리고 틀니가 아래위 2개인데
1개는 갖고 가셨고 1개는 사무지내는날 묘 옆에 묻어드렸는데 꿈에 엄마는
안보이고 틀니만 2개 보였어요 우리들이 걱정해서 보이는건지 모두 궁금합니다.
해몽 부탁드림니다.
다음날 밤 꿈입니다. 친정집에 친척들이 좀 모인것 같아요,
그리고 친정엄마네 집 안은 아닌것 같고 골목 담벼락 밑에 아이보리색
국화꽃이 세군데 피었는데 두군데는 얼핏 기억이나고 마지막에 본 국화는
너무예쁘게 피었어요 꽃이 꽃꽂이 한것처럼 피어있어서 당 숙모와 함께
꽃이 너무예쁘다 라고 하면서 숙모가 하시는 말씀이 예쁘지 너의 엄마네집이니까
그렇지라고 했는데. 무슨의미인지 궁금합니다. 해몽부탁드림니다.
세번째 꿈입니다
저는 꿈을 많이 꾸는 편입니다.높은 산은 아닌거 같구요 친구들이랑 산을 올라가는데 산이 험난하지않고
큰나무들도 없고 땅에는 푸른초원처럼 숲이 있었고 다닐수 있는 길이있었구요 친구들과 함께가는데
저는 친구들 보다 먼저 뛰어서 갔는데 앞에 친구들이 또 2명이 가고 있었어요 그 친구들과 함께 정상까지
올라갔는데 그 정상은 높은산이 아니였고 정상에 올라가서 밑으로 내려다보니 밑에는 강이 있었고 힘들지
않게 올라갔고 기분은 좋았습니다. 산도 강도 아름다웠던 느낌이 였어요 아들은 공무원 시험을 한달 앞두고
있고 남편은 협회장 선거 안나갈려다 출마해서 14일날 투표 날입니다. 혹시 관련이 있는 것인지 궁금해서 올려습니다.
좋은해몽 부탁드림니다.
첫댓글 앞에꿈 두개: 돌아가신 친정어머님이 꿈에 나타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돌아가신 분이 꿈에나타날때 그처럼 생전보다도 더 젊고 이쁘고 활발하면 좋은 꿈
특히 돌아가신분이 입고 있는 옷이 깔금하고 단정해야 좋은 꿈으로 해몽합니다
제가 이꿈으로 볼땐 돌아가신분이 아주편안한 영면에 들었다는 증거 입니다
그외 꿈에 다른 뜻은 없는것으로 보이네요
다음 꿈 : 이꿈이 아들의 공무원시험 응시하는 것하고는 관련이 없어 보이네요
꿈에관련된 일을 찾아 보면 남편의 협회장 출마와 연관된 꿈으로 볼수는 있는데
꿈은 나쁘지 않습니다
그러나 확실하게 당선되는 꿈이라고 해몽하기는 많이 부족한 꿈이네요
지기님 해몽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