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고래 3마리가 한꺼번에 그물에 걸려 죽은 채 발견됐다.
지난 14일 밤 10시께 경남 통영시 국도 남서쪽 17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대형선망어선 제115금성호(129t)의 그물에 6m정도 크기인 범고래 3마리가 걸려 죽었다.
부산해경 조사에서 금성호 선장 김모씨(62)는 6m 정도의 크기인 범고래 3마리가 어망속에 모여든 물고기를 보고 몰려와 그물에 걸렸으며, 이 고래를 풀어주려 그물을 다시 바다속에 넣는 등의 조치를 취했으나 2~3시간 몸부림치며 그물에 엉겨 죽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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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앞바다서 범고래 3마리 그물에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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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넘 불쌍해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