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 것은
상대방의 모든걸 헤집는 것이 아니라
얼마나 이해하며 너그러히 바로볼 수 있는지
노력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것은
마음을 들추어
억지로 캐내려 하는 것이 아니라
거짓없는 마음과 행동으로 자연스럽게
그마음 읽어 내려갈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알아간다는것은
살아온 키를 마름질하여
내몸에 꼭맞는 치수로 재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키에 걸맞는
넉넉한 옷을 입힐줄 아는 포용심을
꾸준히 기를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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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옮긴글)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까?
그렇담 상대방을 내 기준으로
이해해서는 안될듯 싶습니다.
넉넉한 마음과 이해와 배려없이...
내 마음에 합당하게 꿰어 맞추려하고...
내가 원하는 대로 따라 주지 않는다 불평하고
그래서 상대를 힘들게 한다면...
그건 사랑이 아니고 집착이라 사료됩니다.
주님처럼
무조건 베푸는 사랑은 못할지언정
상대에게 버거운 사랑은 하지 말아야 될듯 싶네요.
누군가 사랑한다면
한 발자욱 물러나
우선 나 자신을 돌아보고
상대를 포용할 수 있는
마음을 품는것이 우선일 듯 싶습니다.
고운님들!
사랑합니다 아주 아주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
샬롬 ~~~
-사랑나무 드림-
♡하늘소리의 사랑과 섬김 오시는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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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