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최불암이 장교로 군에 입대하게 됐다.
그런데 불행하게도 갑자기 전쟁이 터져 경험도 쌓지 못하고
바로 전쟁터로 나가게 되었다.
어느날 최불암이 선두에서 지휘를 하고 있는데
상사한명이 뛰어와 보고했다.
상사: 소대장님, 지금 적군이 20리 밖에 와 있습니다.
최불암--빨리 대포를 쏴라!
상사--대포는 10리밖에 안나갑니다!
잠시 생각하던 최불암...
*
*
그럼 빨리 대포 두발을 쏘아라!!! ㅡㅡ''
2.
최불암 시리즈 베스트 3
불암이는 길을 가다가 금덩이를 발견한다.
너무 좋아서 어디 숨길까 생각하다가
땅속에 묻기로 했다.
그리고 표시로
'최불암이 보면 금 다른사람이보면 뱀' 이리고 푯말을 꽂았다.
그러던 몇시간이 지나자 어느 한 땅꾼이 지나갔다.
그리고 땅을파봤더니..금덩이가 있었다.
그래서 자기가 잡아놓은 뱀을 풀어놓고 땅을덮고 잽싸게 도망갔다.
이윽고 최불암이 와서 땅을파봤는데..뱀이있는것이다.
그래서 최불암이 뱀을 툭툭 치면서 하는말!!
*
*
나야 나~!!나라구... - -;;;;;
3.사오정과 손오공이 면접시험을 치르러 갔다.
머리 좋은 손오공이 먼저 들어 갔다와서 답을 가르쳐 주기로 했다.
면점관이 두 명이었다.
면접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지?
손오공: 세종대왕입니다.
면접관: 그럼 산업혁명은 언제 일어났지?
손오공: 18세기 말입니다.
면접관: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손오공: 과학적인 증거는 없으나 상당한 설득력은 있는 것 같습니다.
손오공이 나와서 열심히 세 가지 질문에 대한 정답을 가르쳐 주었다.
이제 우리의 호프 사오정 차례이다.
그런데 아뿔사 이번에는 다른 면접관이 묻는 것이 아닌가?
면접관: 이름이 뭐지?
사오정: 세종대왕입니다.
면접관: 생년월일은?
사오정: 18세기 말입니다.
면접관: 자네 약간 머리가 이상한 것 아니야?
사오정: 과학적인 증거는 없으나 상당한 설득력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