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헵시바와 쁄라
이사야 62:1-5(20157.3.1)
함 집사를 주변 사람들은 전과 18범의 집사라 부릅니다. 그는 조폭이었습니다. 주먹 하나로 젊음을 살아온 사람입니다. 아내까지 구타해 가출까지 하게 했으나 교도소에서 전도 받고 사람이 변했습니다. 새벽 3시부터 “돌아와 돌아와 집을 나간자여…” 아내 돌아오라고 기도하고 찬송하길 한 달 후 “목사님, 하나님은 왜 제 기도를 안 들어 줍니까”고 물었습니다. 목사님은 할 말이 궁했습니다. “아직도 술 먹습니까.” “예, 해장술 6잔씩 합니다.” “그것부터 당장 끊으세요.” 술 끊고 열흘이 지나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목사님이 다시 물었습니다. “아직 담배 피우십니까.” “예, 하루 4갑 피웁니다.” “그것도 끊으세요.” 기도한 지 열흘, 가출한 아내가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 지금 그는 교회 집사요, 1,000여 마리 돼지 농장주요, 진돗개 감별사로 일합니다. 다섯 명 모이던 시골교회는 그가 들어와 전도한 후 70여명 자립교회가 되었습니다. (안산 제일교회 고훈목사)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전과 18범이면 버러진 인생 아닙니까? 그런데 누가 만져 주셨습니까? 하나님, 예! 그렇습니다. 우리 다 같이 본문4절을 한번 읽어 봅시다.
“다시는 너를 버림받은 자라 부르지 아니하며 다시는 네 땅을 황무지라 부르지 아니하고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네 땅을 쁄라 하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네 땅이 결혼한 것처럼 될 것임이라.”
자- 4절에 초두에 보니 하나님께서 “너를 다시는 버림받은 자”라고 부르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버림받은 자는 어떤 사람을 말합니까? 말 그대로 하나님이 버린 자 입니다. 버림받는 것은 참으로 크나큰 비극입니다. 뿐만 아니라 “황무지 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황무지도 쓸모없는 땅, 버린 땅을 말합니다. 하나님께 버림 받은 자, 사람에게 버림받은 자를 다시 회복시켜준다고 했습니다. 어떻게요? 4절에 보니 “헵시바”로, “쁄라”로 말입니다. 헵시바가 무슨 뜻입니까? 헵시바는 “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라는 뜻입니다. 말하자면 예루살렘, 시온이 하나님의 기쁨의 대상이 되겠다는 뜻입니다. 예루살렘이 죄악으로 말미암아 버림받은 자가 되고 황무지 같이 버림받은 도시가 되겠지만 장차 하나님의 은혜로 예루살렘 죄를 사한 후에 그 도시가 하나님의 기쁨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는 죄악으로 버린 받은 영혼들이 구원함을 받아 다시 하나님이 기쁨이 되는 아들로, 사랑을 받은 아들로 회복된다는 뜻을 말합니다.
젊은 나이에 벌써 성공의 길에 들어선 영국의 한 변호사가 있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영국 의사당 앞에서 비중 높은 변호를 하기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일에 대해 많은 긴장과 부담감을 가진 나머지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하여 그만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그 이후, 출세 가도를 달리던 그의 인생은 점차 망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정신착란 증세로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없었습니다. 급기야 그는……. 자신이 더럽고 추한 무가치한 존재라고 자학함으로써 자살까지 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변에 그를 불쌍히 여기며 관심을 가진 그리스도인들을 통해서 복음을 알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자신의 존재를 쓸모없다고 여기며 자살하려 했던 그가 죽음의 쇠사슬로부터 풀려 나오는 데는 10년이라는 긴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주님께서 자신의 죄를 담당하여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써 더럽고 추한 자신의 삶이 새로운 삶으로 변했다고 믿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변한 삶의 모습과 그 사랑의 감격을 시로 고백하기 시작합니다.
1.샘물과 같은 보혈은 주님의 피로다
보혈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정하게 되겠네
보혈의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2.저 도적 회개하고서 보혈에 씻었네.
저 도적 같은 이 몸도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죄 씻기 원하네.
저 도적 같은 이몸도 죄씻기 원하네
바로 찬송가 258장을 쓴 윌리엄 카우퍼 (William Cowper)입니다. 그는 영국 문학사에 있어서 고전 문학가로 손꼽힐 만한 인물입니다. 그는 스가랴서 13장 1절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 이라는 구절을 읽다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흘리신 보혈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이제 그는 세상의 굴레로부터 영원히 해방된 자유의 몸이 되어 이렇게 찬양합니다.
“쁄라”가 무슨 뜻입니까? 쁄라는 ‘결혼한 부인’이란 뜻입니다. 이는 결혼했다가 이혼당한, 말하자면 버림받은 여인에게 사용되는 말입니다. 이혼당한 여자를 다시 결혼시킨다는 말입니다. 이방에 버린 받은 황무지 같은 땅인 이스라엘을 다시 회복시켜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이는 이스라엘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사 회복시켜주시며 다시 사랑하사 하나님의 기쁨으로 삼겠다는 말씀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과 다시 회복하는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고도 황무지 한 땅같이, 마음이 황폐한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회복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겉은 멀쩡한데 마음이 아주 잡초 밭 같이 버려진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회복의 은혜를 입어야 합니다. 사람이 같이 살다가 헤어지면 마음에 많은 상처를 입습니다. 그 마음이 회복되기는 싶지 않습니다.
4대째 모태신앙인인 남자를 만나 8년 연애 끝에 결혼했다는 K집사님이 있었습니다. 남편에 대한 집사님의 믿음은 대단했습니다. 귀하게 얻은 두 아들과 함께 가족이 집사님의 우상이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외도를 알고 분노를 이기지 못한 집사님은 이혼을 선택했습니다. 이혼 후 모 교회에 다니면서 말씀을 들으며 가족을 우상으로 삼았던 자신의 죄를 깨달았습니다. 구역장 모임, 수요예배, 양육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은혜가 넘쳤습니다. 교회에서 양육비를 보내주는 남편에게 편지 쓰기를 권했고, 그는 고맙다는 문자메시지 보내기를 실천했습니다. 남편의 구원과 가정 회복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2∼3주에 한 번씩 아이들을 만나러 오는 남편도 따뜻한 태도를 보였습니다. 그러기를 1년, 집사님은 조심스럽게 재혼의사를 타진했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이미 재혼한 지 3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가정 회복을 위해 헌신하고 기도했는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이었을까? 통곡하며 기도드리던 집사님은 “너에게는 내가 있지 않으냐”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남편의 재혼을 모르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뜻임을 깨달았습니다. 그 사실을 몰랐기에 남편의 구원을 위해 기도할 수 있었고, 평안한 가운데 말씀으로 양육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 집사님은 교회를 통하여 황무지 같이 버려진 마음을 하나님은 회복하여주신 것입니다. 다시 그전 남편과 재결합은 못했으나 예수님과 결혼함으로 신앙이 회복되고 마음이 회복된 것입니다.
오늘날 성도들이 세상에 살면서 여러 가지 상처를 받습니다. 돈 때문에, 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려운 환경 때문에, 직장에서, 사업장에서, 등등 상처를 받아 마음이 황무해질 대로 황무해져 있습니다. 결혼한 사람이 첫사랑을 잃어버리고 마음의 상처만 남듯이 이런 성도를 다시 재혼이라는 단어를 통하여 회복의 은혜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쁄라입니다.
우리가 여러 가지 삶의 정황 때문에 신앙을 다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첫사랑을 잃어버렸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상처만 남았습니다. 이런 사람이 회복되어여 합니다. 회복의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상처투성이인 마음이 치료되어여 합니다.
신앙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충성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봉사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기도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불타는 마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첫 열심, 첫 믿음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성령은 치료의 영입니다. 말씀은 치료의 양식입니다. 하나님은 치료자이십니다.
우리를 치료할 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세상의 상담자가 아닙니다. 약물이 아닙니다. 사람이 아닙니다. 주님이십니다. 하나님이십니다. 성령님이십니다. 우리 이 시간 치료받아야 합니다.
주님 나를 치료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주님 나를 치료하시니 참 감사합니다.
여호와 라파, 여호와 라파
주님 나를 치료하시니 여호와 라파
주님 나게 평화 주시니 참 감사 합니다.
주님 나게 평화주시니 참 감사합니다.
여호와 살롬, 여호와 살롬
주님 나게 평화주시니 여호와 살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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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성령님이시여
위로의 성령님이시여
내 맘과 영혼 모두 드립니다.
위로의 성령님이시여
말라기 4:2절에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치료가 먼저입니다. 회복이 먼저입니다. 먼저 회복되고 치료되어야 합니다. 영국의 빅토리아 여왕이 하루는 유명한 제지공장을 방문하였습니다. 여왕은 공장 안을 시찰하다가 휴지와 걸레 같은 너저분한 것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방을 보고 놀라서 이것이 무엇이냐고 물었습니다. “저것은 깨끗하고 질이 좋은 종이가 될 원료들입니다.” 공장장의 설명을 들은 여왕은 더욱 깜짝 놀랐습니다. “아니 저렇게 더러운 것들이?” 궁전으로 돌아온 여왕은 며칠 후 그 제지공장으로부터 아름답고 깨끗한 편지지 묶음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그것은 며칠 전 여왕이 보았던 바로 그 더러운 휴지 조각으로 만들어진 것이었습니다. 공장장의 편지 끝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쓰여 있었습니다.
“그 걸레 같던 종이들이 아름다운 편지지로 변화되어 지금 여왕 폐하의 궁전에 가 있듯이 완악한 죄인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변화되면 언젠가 주님이 오시는 때에 하나님 나라 궁전에 가있지 않겠습니까?”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고 돌아온 이스라엘을 향해 이같이 회복시켜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와 같은 역사는 오늘날에도 여전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회복의 은혜를 받아야 우리는 살 수 있습니다. 이런 치료의 은혜를 받아야 살 수 있습니다. 이혼한 여인이 참으로 좋은 남자를 만나면 다시 회복됩니다. 버러진 땅을 다시 개간하고 물을 주고 가꾸면 다시 회복됩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주실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우리를 진짜 회복해 주실 분은 주님이라는 사실입니다. 치료가 먼저고 회복이 먼저입니다.
그다음에는 삶입니다. 새사람이 되어야 삶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지금 미국 교계에서 하나님 앞에 귀하게 쓰임을 받고 있는 탐 스키너라는 부흥사가 있습니다. 그는 뉴욕 할렘가의 불량 청소년 갱단 두목이었습니다. 어느 날 그는 홀연히 예수 그리스도의 거룩한 복음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의 영혼과 삶이 뒤바뀌었으나 그가 변화되었다는 이 사실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옛날의 동료 하나가 탐 스키너를 시험했습니다. 지나가는 탐 스키너의 뺨을 한 대 후려쳤습니다. 탐 스키너가 일어나면서 그 사람을 향해서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때문에 친구여 나는 너를 용서하노라." 이것이 그리스도 안에서 자기 자신을 생명의 자리에 둔 사람만이 살아갈 수 있는 새로운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본능은 그렇게 말하지 않습니다. 본능은 "복수하라"고 말합니다. 본능은 나에게 보복의 원리를 가르칩니다. 본능은 편리하게 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십자가 앞에서 죄에 대해 자신을 죽은 자로 바라보기 시작한 사람만이, 겸허하게 순종할 수 있는 새로운 삶의 모습이 원수도 사랑할 수 있는 삶의 모습입니다. 우리의 본능의 원리에 의해서가 아닌 생명의 원리에 의해서 삶을 살아가야만 한다는 사실을 꼭 기억해야만 합니다.
우리 모두 3절을 읽어봅시다. “너는 또 여호와의 손의 아름다운 관, 네 하나님의 손의 왕관 이 될 것이라.” 이는 2절에 새 이름을 받고 새롭게 태어난 인생이 3절에 하나님의 손에 들린 매우 존귀한 존재, 또한 다른 모든 사람들이 흔모하는 존재가 될 것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사람이 은혜를 받고 새사람이 되어야 존경을 받습니다. 면류관처럼 고귀한 자가 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쁨이 그 나라 안에 있습니다. 하나님 안에 기쁨이 있고 예수님 안에 기쁨이 있고 성령님 안에 기쁨이 있습니다. 그것이 헵시바입니다. 여러분이 모두 헵시바의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나아가 모두 쁄라의 축복을 받기를 바랍니다. 원래 우리인생은 버려진 인생이요, 마귀에 의하여 황무지 같이 잡초만 무성한 인생입니다. 그런 인생인 우리가 다시 주님과 결혼해서 회복을 누려야겠습니다. 주님과 결혼하면 손해 보지 않습니다. 모든 것이 회복입니다.
요사이 시중에 [뭉치]라는 실화소설이 인기가 있습니다. 원저는 [임삐용]입니다. 임삐용은 임용남 씨를 두고 한 말로서 그는 파란만장의 세월을 보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현직 경찰이면서도 너무 술과 도박을 좋아해서 모든 살림을 다 팔아먹고 나중에는 폐결핵까지 걸렸습니다. 그러는 중에 미신을 지독하리만큼 믿었는데 어느 날 도사라는 사람이 찾아와 가정이 망한 것은 임용남이라는 아들 때문에 액운이 끼어서 그렇다고 하자 아버지는 용남이를 헝겊으로 목 졸라 죽일려고 하는 것을 어머니가 살렸고, 도저히 살 수 없는 어머니는 그는 데리고 동생을 업고 집을 나왔습니다. 그때가 열 살 때입니다. 그런데 어머니는 서울 역에서 먹을 것을 사온다고 떼어놓고 도망갔습니다. 그때부터 임용남이는 거지로 구걸하면서 어머니를 찾아 전국을 헤매다가 경찰에게 잡혀 어느 섬의 수용소에 지옥 같은 삶을 살다 수도 없이 탈출을 시다하다 들켜 개고생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자유에 대한 그리움 때문에 기어히 수용소를 타출하여 수용소에서 본 한얼산 이천천목사 만화책을 재미있게 본 기억 때문에 그곳을 물어 물러 찾아가 1달 15일 만에 하나님을 만나 새사람이 되었습니다. 그 길로 사명 자가 되어 밥존스 신하교를 졸업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어머니께 버림받은 자였으나 하나님의 손에 새롭게 태어나는 새사람이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는 전도자가 된 것입니다. 어머니는 그를 버렸으나 하나님은 그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혹시 버림받은 자의 기분이 없습니까? 모든 것에 소외되는 기분은 없습니까? 누구하나 나를 도와줄 자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분은 없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헵시바가 되어준다고 했습니다. 다시 말합니다. 헵시바가 무엇입니까? 나의 기쁨이 그에게 있다는 말입니다. 즉 주님의 기쁨을 우리에게 부어준다고 말입니다. 뿔라가 되어준다고 했습니다. 쁄라”가 무슨 뜻입니까? 쁄라는 이혼한 부인을 다시 결혼시켜 줌으로 회복해 준다는 말입니다.
우리에게는 주님의 뿔라와 헵시바가 필요합니다. 오늘 나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이런 놀라운 은혜가 있기를 축복합니다. 주님 앞에 나오는 자마다 회복의 은혜를 주십니다. 건강을, 은혜를, 사랑을, 기쁨과 소망을 회복시켜 준다는 말입니다. 소망을 주님께 두십시오. 주님만이 회복의 은총을 주십니다. 주님만이 나의 죄를 사하여 주십니다. 주님만이 나의 인간성을 회복해 주십니다. 주님만이 나를 나 되게 하십니다. 주님만이 나를 가치있는 존재로 만들어 주십니다. 주님만이 나를 존귀한 자로 만들어 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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