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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애미모 건의제안 하루에 미용 세마리쯤 할까 ? ! ~~~ ^ㅇ^
행복한 미용사를 위해 (신희연) 추천 0 조회 497 10.07.02 17:30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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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동물에 대한 애정을 떠나 고수입의 직업으로서 괜찮다고 여겨서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라 수의사도 넘쳐나는게 현실이죠 ㅜㅜ 사람 의사중에도 그런 분이 많다고합니다.

    에휴... 예전에 교육자 모두가 존경받는 인물의 하나였다면 .. 요샌 그저 직업으로서 선택하는 사람도 너무 많은지라 교육자또한 인정 받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자나요.. 슬픈 현실입니다.

    그래도 돈만 밝히는 그런 사람 보단 진심으로 기본에 충실하는 좋은 분들도 아직 있어요~~ 그런분들이 다 잘되어야 하는데말이예요.
    글고 우리나라 빡빡이 미용은 이미 오래 자리잡은지라... 빡빡이 미용사는 실력없는 미용사라고 단정지으면 안된다고 보고요~

  • 그죠~ 좋은 수의사분들도 있죠~^^ 수의사들의 문제점을 저에게 말해주시고 저랑같이 고민하는 분들이 수의사분들이셨으니까요~ ^^

  • 문제는 빡빡이 미용이더라도 .. 얼마나 성의있게.. 열의를 다 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요? 빡빡이 미용도 분명 .. 실력차가 있습니다. 짧은시간안에 대충 훑고 지나가는 그런 빡빡이 미용사라면 실력없다 욕먹어도 할말이 없겠지만 분명 우리나라에선 빡빡이 미용 하나에도 정성을 쏟고 계신 미용사가 많으니까요

    같은 빡빡이 미용이더라도 .. 정성에 따라 분명한 차이가 있지요 ^^ 미용사들이 가위컷 하고 싶지 않아 안하는것이 아니자나요... 미용사들과 업주들이 클리핑 미용보다 가위미용이 좋은 장점을 손님들께 설명하고 손님들의 보는눈도 높아져야겠죠 ~~ 물론 빡빡이 미용만해서는 우리나라 애견미용은 발전이 없을것입니다.

  • 제가 말주변이 없어서 클리핑 미용사를 폄하는 것처럼 느끼셨나봐요ㅜ.ㅜ 그런건 아니구요 미용사 본인이 원한다면 클리핑미용사와 가위컷미용사가 분화되면 서로 스트레스 덜받구 어떨까하는 제 짧은 생각이에용~ ^ㅜ^ 그리구 더 나아가서 가장중요한것은 <진료는 동물병원에서 미용은 애견샵에서>가 제 바램이라서... 욕심인가용?^^... 그러기 위해서 전단계가 동물병원내의 미용실이 환견을 위한 클리핑이 목적이어야 하고, 애견샵은 고가의 비용을 지불하고 진짜 미용을 위한 미용이 보편적인 인식으로 자리를 잡는게 바람직할것 같은... 또 저의 짧은 생각이랍니다...^^

  • " 진료는 동물병원에서 미용은 애견미용실에서 " 절대 욕심이 아닙니다. ^^ 저또한 바라는 바예요 갠적으로 제가 가장 바라는 이상적인 모습이 있다면 애견미용실이 동물병원에서 독립되는거예요...

    우리나라 대부분의 동물병원들이 애견미용실을 운영하고 있는데 미용사와 수의사가 서로 윈윈하는 관계가 되려면 반드시 애견미용실은 독립운영 되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애견미용의 전문성이 좀더 살아나죠~~수의사가 애견미용 예약을 받고.. 미용 상담을 하는 그런 모습은 정말 .. 말이 안되는 현실이며 나쁜 표현 쓰자면 쪽팔리는 짓입니다. 수의사가 왜 .. 진료상담이 아닌 미용상담을 합니까..


  • 왜 수의사가 미용상담을 하는가? 에 대해 이유가 뭐가 있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혹시 책임감 없는 미용사들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네요...

    서로가 윈윈하기 위해 .. 본인의 일에 대해 책임감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훌륭한 미용사님들이 점점 많아졌음 좋겠네요 지금 일부 미용사님들중에 책임감 없는 분도 솔직히 꽤 있자나요 정말 같은 미용사로서 부끄럽습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하구요 ^^ 정회원이시던데 ^^ 미용사시면 우수회원으로 등업해주시는거 어떠신지용?? ㅋ

  • 10.08.28 20:33

    흠 근데 동물병원에서 미용하는것도 꽤 이점이 있지 않을까요 ㅠ 손님 입장에서는 미용도하구 어디 아픈데 있으면 치료도 하고 ... 물론 원장이 미용에까지 손대는건 진짜 짜증나는 일이지만.. 그리고 솔직히 미용사가 피부병이나 귓병에대해 아무리 떠들어두 수의사가 한마디 하는 것고 ㅏ신뢰도가 틀리니까...아무래도 ㅠㅠ .. 미용사 자신도 동물병원에서 일하면서 배우는것도 많구

  • 그래서 지금 우리 미용사님들이 학원 졸업후에 필드에서 힘겹게 일하시면서도 자기개발과 애견미용계의 발전을 위해 세미나도 참석해주시고 열심히 노력하시는거라고 보고요 그런모습 정말 너무 보기 좋습니다.

    글고 다행이 희망이 있다면 예전보다 .. 반려동물을 기르시는 분들도 무조건 싼 미용이 아닌.. 어떻게 하면 내 반려동물이 스트레스도 안받고 예쁘게 미용 될 수 있을까 하는 관심을 갖고 계신다는거예요 ^^

    물론 지역적으로 아직 수준차가 너무 심하지만요. 모든 미용사님들이 본인 일에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일한다면 이런 행복한 꿈이 현실이 될꺼라고 믿어요 아자 홧팅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 그죠~ 제가 미용사라 미용사의 권익이 우선이라서... 많은 미용사가 젊어선 열심히 고생해서 미용을 배우고 돈도 벌어서, 나이들어 자신의 사업장에서 사업주가 되는 목표들을 모두 이루었으면 해서요~^^ 현재로선 동물병원에서 미용까지 하고있어 애견시장을 거의 독점하고 있는터라...ㅠ.ㅠ 이들과 경쟁하기란 주변의 고생하는 애견샵을 운영하는 친구들이 힘들어 해서요... 돈벌이는 강쥐를 팔아서 하는 형편이라 ㅠ.ㅠ 제 짧은생각에 미용사들이 모두모두 부자되어 행복하게 오래오래 강쥐랑 함께했으면하는 것에 집중해서용~^^ 암튼 짧은 생각에 이렇게 관심가져주시고 훌륭한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ㅇ^

  • ^^ 저도 샵을 운영하는 샵주로서 정말 공감 많이 가는 의견이셨구요... 같은 꿈을 꾸고 있는 분이 있다는 사실에 힘이 나네요 아자 같이 홧팅해요 *^^*

  • 10.07.03 16:14

    ㅋㅋ 내이름 어쩔껴 ㅋㅋ 그런 날 올꺼예요^^* 근까 병원은 병원에서 필요한 미용, 샵은 샵다운 미용 다운 미용~이 말이 하고픈 거잖아~~우선 그럴려면 사람들 인식부터 바껴야 하는 거니깐.. 그리고 그 오래도록 자리 잡힌 인식을 바꾸려면 그 만큼에 시간이 필요 할 거란 생각이 들어요^^*우리 미용사들이 더욱 노력하여 그런 날 올수 있게 해야겠지요..화이팅이야~~ㅋㅋ ^^*

  • 쌩유~ ^ㅇ^

  • 10.07.06 00:42

    왠지.. 울컥했어요..(화가 나서 울컥이 아니구요.;. 눈물이 울컥!! 입니다.;.)
    나는 과연 어떠한 미용사 일까..
    원장들한테 치이면서 세뇌당한 나날들을 보냈던거 같아요.. 미용사=잡부.. 이렇게 일을 오랫동안 해온터라.. 저 자신이 작아보이더라구요.. 미용비가 평균에서 비싸지면 손님들.. 원장들.. 눈치보고.. 에혀.. 미용한 날들의 경력이 아니라.. 실력이 잘 쌓인 경력 미용사가 되고 싶습니다.. 좋은 글을 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글이네요..ㅠㅠ.. 제가 좀더 노력하면 되겠죠.?.;;

  • 10.07.06 18:38

    저도 지금 제가 어떠한 미용사인가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맘에 너무 와닿아요..ㅜㅜ
    많이 배우고싶은데 또 그게 안되니..흑흑.. 정말 많이 노력하는미용사가 되고싶네요..
    아 그리고 인성좋은미용사...어찌해야 될까요..ㅜㅜ 난 인성이 부족한거 같아..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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