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인들은 나라와 사회 문제에 어느 정도로 뛰어들어야 하는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자들과 10.27 집회자 참석자들은 애국과 악법 차별금지법을 막자는 뜻을 가지고 참여하고 있고 또 참여하였다.
집회를 주도하는 분들은 자신들의 활동은 성경에 따른 것이라고 말하면서 주도하고 있지만 결국 그러나 이 문제는 예수님의 말씀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출발되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1)구약을 인용하며 자신의 사역이 성경적이다 라고 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의 마지막 확언자이신 예수님을 잘 몰라서 그런 우를 범하고 있다고 본다(마17:5, 히1:2) 지금 우리나라를 구약 이스라엘 백성과 동일시하는 것은 비성경적이라고 본다
2)유명인사의 말을 이용하며 자신의 사역의 정당성을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은 그 세대의 속한 사람의 말일 뿐이다(본 회퍼등)
사람들의 말은 하나님의 깊은 뜻을 알지 못하기에 자기 시각에서 자신이 하나님을 뜻을 행하고 있다고 하는 것이다
3)사회와 국가에 대한 것에 뛰어들어 사회와 국가는 성경적으로 바른 쪽으로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하여야 한다고 한다.(마 5:13-16, 25:31-46)
과연 그 말씀을 근거로 사회의 악들을 개혁하고 사회구원쪽으로 교회가 힘을 그쪽으로 쏟아야 하는가? 아니면 주님께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이 세상을 마귀에게 활동할 시간을 주시고 세상이 기독인들을 박해하기도 하고 유혹하기도 하는 세상을 허락하시며 그런 중에서도 제자들은 택한 자들을 구원하는데 집중하며, 장차 주님의 몸된 지체가 되었으니 머리이신 예수님의 성품을 닮으며 예수님의 삶의 모델(고난뒤 영광)을 따라 살기에 집중할 것인지를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엉뚱이의 생각
예수님 초림 당시 이스라엘(유대 왕국)은 로마제국 지배하에 있었다. 그래서 예수님의 제자들도 당시 군중들처럼 예수님께서 왕이 되어 이스라엘(유대왕국)을 회복시켜줄 수 있는 분으로 알고 부름 받았던 초기에는 그렇게 기대하였다고 볼수 있다.
그래서 그들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정말 궁금했던 것을 예수님께 물어봤다고 행 1:6 '주께서 이스라엘을 회복하심이 이 때이니이까' 라고 질문했다고 했다.
그에 대해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 알바가 아니고 너희는 오직 성령을 받고 ...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어야 한다고 명백하게 말씀하셨다.
한 마디로 너희가 해야할 일은 땅끝까지 전도할 사명자들이지 너희의 육신의 나라 회복 같은 것은 신경을 꺼라는 말씀아니겠는가?
그 뒤 12사도는 어때는가?
1)베드로 사도 예수님의 말씀(요 17:16,18:36)을 깨달고 자신은 이 땅에서 예수님이 누구며 이땅에 왜 왔는지를 알리고 복음을 전하는 나그네임을 알고 자기 제자들에게도 이 땅에서는 나느네이지만 장차 올 주님의 나라에서는 하늘나라 백성임과 왕 같은 제사장들이라는 사실을 알려주고 있다.
2)바울사도 역시 자신과 자신에게 복음을 받은 자들의 신분은 땅에서는 로마제국에 속한 자들이지만 동시에 하나님나라의 시민권자임을 알리며 잠시 머물는 이 땅에 속한 것을 위해 사는 대신 장차 가서 살게 될 나라의 성품과 삶을 살라고 서신에서 말했던 것이다(롬 12:1-2, 엡 4:22-24 골 3:1-2)
3)요한사도: 요한 사도는 요한계시록에서 그 심한 박해 속에서도 예수님께서는 역사의 주관자 되심과 예수님께서 디자인한 대로 세상이 흘러갈 것과 마지막 때는 더 심한 각종 산고(재난)가 있겠지만 세상의 잠시(7년) 지배세력이 되는 짐승세력에 속지 말고 주님 말씀을 붙잡고 이기는 자들이 되라고 하였다
뭔 말을 하려고 그러는가?
예수님께서 열 두 제자를 부르고 그들을 통해 교회를 세우고 교회의 일원이 된 성도들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
요21:15-17, 엡4:11-15) 를 알자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이다.
성도들이 됐다면 아니 중직자들이나 목사들이 됐다면 예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하지 않겠는가? 그렇지 않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모래위에 성을 쌓거나 미혹되어 거짓된 자들을 따르다가 지옥에 떨어지지 않겠는가? (마 23:15)
마지막 때중 마지막 때가 된 지금 성도가 된 우리 관심사는 무엇이 되어야 하겠는가? 건강, 행복 애국운동 사회개혁 다 좋은 것이긴 하다. 그렇지만 그런 것들을 구하다 위엣 것을 구하지 않고 세상 것을 구하며 주님 맞을 준비를 하지 않았다면 그들은 미련한 자요, 바람난 교인이라고 나는 본다.
결론적으로 세상 만사는 주님께서 계획하신대로 흘러갈 것이니 세상사는 주님께 맡기고 기독인들은 하나님 일을 구현하려고 집중했던 주님처럼 살려고 하면 도덕적으로도 문제될 것이 없으리라고 본다. 그러므로 이 마지막 때도 자신에게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본다(행1:8,고전 12:28-31)
너무 직선적인 글이지만 잠자는 자들을 깨웠으면 하는 심정이 되어 강하게썼다보다 하고 이해해 주시기를 바란다
첫댓글 고대 이스라엘 시대와 현재 시대를 비교하시면 안됩니다. 현대 시대인 군주 시대가 아닙니다. 현대 시대의 대한민국은 헌법의 규정처럼 국민이 주권자입니다. 국민은 대통령이나 국회 의원에게 임기 동안에 국가와 국민을 위해 충성하라고 뽑아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국회 의원들이 국민을 배신하고 전통적인 사회 도덕과 윤리를 파괴할 목적으로 소수의 동성애자들이 처음에게 개인의 성적 자유 외치더니 이것은 조금 지나서 차별금지법으로 변경되었고 이제는 포괄적인 차별금지법(법안 상정)으로 바꿔졌습니다.
차별금지법은 특정 소수인을 위한 악법입니다. 대한민국에서 6법이 있어서 모든 국민에게 적용되고 있는데, 헌법을 무시하고 포괄적인 차별 금지법은(법안 상정) 하나님께 도전하는 법인 동시에 대한민국을 무질서와 타락의 나라로 만들겠다는 신공산주의의 발상입니다.
포괄적인 차별금지법은 프리메이슨인 김대중 전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이 연속적으로 계승하였고, 여기에 프리메이슨 조직에 하나인 유엔을 통해 여러 차례에 걸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제정하여 동성애를 자유롭게 하라고 권고하였습니다. 나쁜 넘의 자식들...우리는 생명을 다 해서라도 반대해야 합니다.
카페지기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악법이기에 적극적으로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