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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을 사랑하는 江原山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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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진솔한 삶의 이야기 여자가 짧은 커트를 할 때
목화송이 추천 0 조회 35 06.12.28 12:01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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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2.28 13:42

    첫댓글 그 집 남자들 영 안되겠네요~~ 기왕에 짤라버린 머린데, 말 그렇게 하면 도로 붙힌다냐 어쩐다냐~~~~허구 지나가는 말일지라도 "지적이라거나, 와~~ 파마 잘 나왔네~~"하구 지나가야지, ㅋㅋㅋ, 가령 새 옷을 사왔을 때만해도 그렇지~~ 사온 옷, 어쩌란 말인가, "야~~ 잘 어울리네~~"하고 지나가야지, 아니 사실 목화송이님이야 머리모양에 상관없이 지적이시니, 누가 옆에서 아무리 뭐라캐도 상관없는 분인줄 진즉 알고 있지만~~ㅋㅋㅋ

  • 작성자 06.12.28 16:07

    긍께 매너가 꽝이랑께요 노남이나 소남이나 중남이나 ㅋㅋ 오직 긴 생머리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겠어.....자면서 만져싸믄 구찮아 죽것드마 ㅋㅋㅋㅋㅋ 비탈길님 진짜 좋으신분이넹 무늬만으로라도 후후^^*

  • 06.12.28 13:45

    어머~~~ 정말 이뻐 보이세요. 지적이고......

  • 작성자 06.12.28 16:09

    호호호~~ 정말? 요~~~~ ㅋ~~~~~~ 지가 맨날 엄마아부지바지가랭이잡고항의했슈~~" 날 이땅에 여자로 맹그러 냄스러 이모냥으로 만들어놓으면 우쩌자는거시여 이 모양으로 시상을 어케살라고~~~~~~~" 이런 악조건에서 지적이란 말 건진것은 부단한 노력이 있었다는 것을.......... 알아주삼 쥔어른^^*

  • 06.12.29 07:04

    전 항시 드라이를 하다보니 꼬불탕한 머리는 본 적이 없던 우리 아이가 내가 머리를 감고 나오는 순간 "아 엄마머리는 완젼히 아줌마 머리야~~" 마음 상한 나, 야, 그럼 엄마가 아줌마지 아가씨냐? 자존심을 세울데에 세워야는데~~

  • 작성자 06.12.30 00:39

    ㅎㅎㅎㅎㅎㅎㅎㅎ 아들놈 엉딩이짝을 차뒤끼고나서 며느리한테 한마디 "희경공주님 니는 몸조심해야쓰것다 잉 너 긴생머리 뽂끄나 짤랐따간 목숨위태로울지 모릉께로 " 한마디 했더만 이눔 한술 더 떠서 "엄마 나도 머리 확 짜를까?" 아들놈 눈이 획~~~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06.12.30 00:40

    깡통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루시퍼님의 경제론은 확실히 맞는 말씀임다 암요 ㅎㅎㅎㅎ

  • 06.12.29 22:42

    ㅎㅎㅎㅎㅎㅎ.....실컨웃었습니다 목화송이님 글과 또한 꼬리글 짱~!입니다 그럼요 넘들이 지적이라는데 ...퍼머 제데로 하셨구만요 내두 생머리인데 퍼머 함 해야겠네 내두 지적소리들을 수 있을려나아~~^^*

  • 작성자 06.12.30 00:41

    헤헤^^ 지가 봐도 지적하고픈 것은 역쒸나 지적이란는 것입지요 ㅎㅎㅎ 숲향기님은 닉 자체도 지적이시잖아요 지는 목화송이......촌시렵구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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