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을 정옥임, 국회의원 정수 축소 법안 발의..개소식
제 20대 총선에서 서울 서초을구에 새누리당 예비후보로 출마를 선언한 정옥임이 우리국민들의 염원 중 하나인 국회의원 정원을 줄이겠다는 약속과 무노동 무임금을 국회의원에게도 도입하겠다고 했다.
또 서초을의 숙원 사업 중 하나인 경부간선도로를 지하화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초을 현안 사업인 종상향, 강남역 일대 상습 침수 해소, 예술의 전당 주변 T-Belt 문화랜드마크 조성, 교통체증, 보육 및 교육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옥임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진국이 되겠다’는 출마의 포부를 밝힌 뒤, “개혁에 발목 잡으며 분열된 야당이나, ‘진박’ 논란, 계파 갈등에 매몰되어 기득권에 연연하는 여당이나, 국민들께 정치 불신만 키웠다”고 19대 국회의 무능함을 질타했다.
정옥임은 이어 자신이 20대 국회의원이 된다면 국회의원 정수 축소를 위한 입법을 발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초을 정옥임은 형편없는 19대 국회를 볼 때 의정 효율성에 기초한 국회의원 구조조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면서 국회도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옥임은 서초발전과 서초구민들을 위해 서초을 숙원사업과 현안사업을 하나씩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옥임은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은 서초를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중앙정부, 서울시, 서초구, 지역민 등 당파를 초월한 이해조율을 위한 타협과 실행의 미학을 정옥임이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종상향, 강남역 일대 상습 침수 해소, 예술의 전당 주변 T-Belt 문화랜드마크 조성, 교통체증, 보육 및 교육문제 등을 서초구민들과 함께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정옥임은 자신이 새누리당 대표 외교특보를 지낸 안보 전문가로라는 점을 강조하며 국회의 국제정치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정옥임은 심각한 북한의 핵 문제를 거론하며 미국의 전술핵무기 재배치, 사드 배치 등 선택의 문을 열어두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국내정치가 잘못되면 선거에서 패배할 뿐이지만, 국제정치가 잘못되면 다 죽을 수 있다” 는 미국 케네디 대통령의 말을 인용, 우리는 비핵 원칙을 지키되, 동맹국인 미국의 철저한 핵우산과 확장억제보장을 유도해야 한다고 해법을 제시하기도 했다.
한편, 정옥임은 오는 2월 15일 오후 3시 30분 정옥임 예비후보 출정식이 서초동 1537-5 서초빌딩 4층에서 있을 예정이라며 많은 지지와 관심을 당부했다./ 요리조리
첫댓글 글쎄요.. 너무 싸움닭 같은 이미지라 아무리 똑똑해도 마음이 가지를 않네요
이분...친김무성계잖아요
여기서 왜 이분이름을 들어야하죠..
참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