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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셋 (현재 팔레스타인)
사울왕처럼 회개안하는사람은 변명 변호 하고 핑계되고 남의 탓을 한다. 상황탓 환경 탓 등등 한다.
그러나 기도하는사람은, 회개하는 사람은 변명 변호 하지않는다.핑계 되지 않는다. 누구탓 하지않고 정직하게 본인이 잘못했다고 가만히 있는다.
하나님께 대적하고 반항하고 하나님앞에서 까불고 대들고 대항하고 항거하고~~
절대 하지마라
하나님은 시험을 하시지 않으신다
가령 교통사고 났습니다.
본인이 운전부주의로 사고 난것은 생각을 안하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탓한다 이러면 아니된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할때 사람을 의식하거나 눈치보지마라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어도 하나님의 일이 제일 먼저 이다
삼상13:1 사울이 일 년을 통치하니라. 그가 이 년 동안 이스라엘을 통치한 뒤에
삼상13:2 이스라엘 사람 삼천 명을 택하였는데 그중의 이천 명은 사울과 함께 믹마스와 벧엘 산에 있었고 천 명은 요나단과 함께 베냐민의 기브아에 있었더라. 그가 백성의 남은 자들은 각각 각 사람의 장막으로 보내니라.
삼상13:3 요나단이 게바에 있던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를 치매 블레셋 사람들이 그 일을 들으니라. 사울이 온 땅에 두루 나팔을 불어 이르되, 히브리 사람들은 들으라, 하니
삼상13:4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를 친 것과 또 이스라엘이 블레셋 사람들에게 가증히 여겨진 것을 온 이스라엘이 듣고 백성이 부름을 받아 길갈로 함께 모여 사울을 따르니라.
삼상13:5 ¶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과 싸우려고 함께 모였는데 병거가 삼만 대요, 기병이 육천 명이요, 백성이 해변의 모래같이 많았더라. 그들이 올라와 벧아웬에서 동쪽으로 믹마스에 진을 치매
삼상13:6 이스라엘 사람들이 자기들이 위험에 빠진 것을 보고 백성이 굴과 덤불과 바위와 높은 곳과 구덩이에 숨으니라. (백성이 곤란을 당하였더라.)
삼상13:7 어떤 히브리 사람들은 요르단을 건너서 갓과 길르앗 땅으로 갔으나 사울로 말하건대 그는 아직 길갈에 있었고 온 백성은 떨면서 그를 따르더라.
삼상13:8 ¶ 그가 사무엘이 정해 준 정한 시기에 따라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자기를 떠나 흩어지므로
삼상13:9 사울이 이르되, 번제 헌물과 화평 헌물을 이리로 내게로 가져오라, 하고 그가 번제 헌물을 드렸더라.
삼상13:10 그가 번제 헌물 드리기를 마치매, 보라, 즉시 사무엘이 오므로 사울이 나가서 그를 맞으며 그에게 문안하니라.
삼상13:11 ¶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도대체 무엇을 행하였나이까? 하니 사울이 이르되, 백성이 나를 떠나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며 블레셋 사람들은 믹마스에 함께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삼상13:12 내가 말하기를, 이제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덮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주}께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그런 까닭에 내가 스스로 어쩔 수 없이 번제 헌물을 드렸나이다, 하니
삼상13: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어리석게 행하였나이다. 왕이 {주} 왕의 [하나님]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그분의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나이다. 이제 {주}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왕국을 영원히 세우려 하셨으나
삼상13:14 이제 왕의 왕국이 지속되지 못하리이다. {주}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주}께서 자신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시고 {주}께서 그에게 명령하사 자신의 백성의 대장이 되게 하셨나이다, 하고
삼상13:15 사무엘이 일어나 길갈에서 떠나 베냐민의 기브아로 올라가니라. 사울이 자기와 함께 있던 백성의 수를 세니 육백 명가량이더라.
삼상13:16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과 그들과 함께 있던 백성은 베냐민의 기브아에 머물렀으나 블레셋 사람들은 믹마스에 진을 쳤더라.
삼상13:17 ¶ 노략하는 자들이 블레셋 사람들의 진영에서 세 무리로 나와 한 무리는 오브라로 가는 길 쪽으로 돌아서서 수알 땅에 이르렀고
삼상13:18 다른 무리는 길을 돌아서 벧호론으로 향하였으며 다른 무리는 광야 쪽의 스보임 골짜기를 바라보는 경계의 길로 돌아섰더라.
삼상13:19 ¶ 이제 이스라엘 온 땅에는 대장장이가 없었으니 이는 블레셋 사람들이 말하기를, 히브리 사람들이 자기들을 위해 칼이나 창을 만들까 두렵다, 하였기 때문이라.
삼상13:20 다만 모든 이스라엘 사람은 각각 자기의 보습이나 날이나 도끼나 곡괭이를 벼리려면 블레셋 사람들에게로 내려갔더라.
삼상13:21 그들은 줄이 있어서 곡괭이와 날과 쇠스랑과 도끼와 가시 채를 벼렸더라.
삼상13:22 그러므로 싸우는 날에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 있던 백성 중 어느 누구의 손에도 칼이나 창이 없었고 오직 사울과 그의 아들 요나단에게만 있었더라.
삼상13:23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가 나와서 믹마스 통로에 이르렀더라.
삼상14:1 이제 하루는 사울의 아들 요나단이 자기의 병기를 든 청년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저편에 있는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에게로 건너가자, 하였으나 자기 아버지에게는 고하지 아니하였더라.
삼상14:2 사울은 기브아의 맨 끝 지역에서 미그론에 있는 석류나무 밑에 머물렀고 그와 함께한 백성은 육백 명가량이더라.
삼상14:3 아히야는 에봇을 입고 있었는데 그는 이가봇의 형제인 아히둡의 아들이요, 비느하스의 손자요, 실로에 있던 {주}의 제사장 엘리의 증손이더라. 백성은 요나단이 간 줄을 알지 못하였더라.
삼상14:4 ¶ 요나단이 통로들을 통해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에게로 건너가려 하였더라. 그 통로들 사이에는 이쪽에도 날카로운 바위가 있었고 저쪽에도 날카로운 바위가 있었는데 하나의 이름은 보세스요, 다른 것의 이름은 세네더라.
삼상14:5 한 바위의 맨 앞은 믹마스를 마주보며 북쪽으로 놓이고 다른 하나는 기브아를 마주보며 남쪽으로 놓였으므로
삼상14:6 요나단이 자기의 병기를 든 청년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이 할례 받지 않은 자들의 수비대에게로 건너가자. 혹시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일하시리로다. 많은 사람으로 구원하시든지 혹은 적은 사람으로 하시든지 {주}께는 제약이 없느니라, 하니
삼상14:7 그의 병기 드는 자가 그에게 이르되, 당신의 마음속에 있는 모든 것을 행하시오며 몸을 돌이키소서. 보소서, 당신의 마음에 따라 내가 당신과 함께하나이다, 하니라.
삼상14:8 그때에 요나단이 이르되, 보라, 우리가 이 사람들에게로 건너가 우리 자신을 그들에게 드러내리니
삼상14:9 그들이 만일 이같이 우리에게 말하기를, 우리가 너희에게로 갈 때까지 기다리라, 하면 우리는 우리 장소에서 가만히 서서 그들에게로 올라가지 아니할 것이요,
삼상14:10 그들이 만일 이같이 말하기를,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하면 우리가 올라가리라. {주}께서 그들을 우리 손에 넘겨주셨나니 이것이 우리에게 표적이 되리라, 하고
삼상14:11 그 두 사람이 블레셋 사람들의 수비대에게 자기들을 드러내매 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되, 보라, 히브리 사람들이 자기들이 숨었던 구멍에서 나온다, 하고
삼상14:12 그 수비대 사람들이 요나단과 그의 병기 드는 자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우리에게로 올라오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가지 일을 보이리라, 하니라. 요나단이 자기의 병기를 드는 자에게 이르되, 나를 따라 올라오라.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셨느니라, 하고는
삼상14:13 요나단이 손과 발로 기어 올라갔고 그의 병기 드는 자도 그를 따랐더라. 그들이 요나단 앞에서 쓰러지매 그의 병기를 드는 자가 그를 따라가며 죽이니라.
삼상14:14 요나단과 그의 병기 드는 자가 한 겨리의 소들이 쟁기질 할 수 있는 반 에이커 땅에서 처음으로 살육한 자가 이십 명가량이더라.
삼상14:15 군대와 들과 온 백성 가운데서 떨림이 있었고 수비대와 노략하는 자들도 떨며 땅도 흔들렸으니 이처럼 그것은 참으로 큰 떨림이었더라.
삼상14:16 베냐민의 기브아에 있던 사울의 파수꾼이 바라보니, 보라, 많은 사람이 사라지고 그들이 서로를 내리치더라.
삼상14:17 그때에 사울이 자기와 함께 있던 백성에게 이르되, 이제 수를 세어 우리에게서 누가 나갔는지 보라, 하므로 그들이 수를 세니, 보라, 거기에 요나단과 그의 병기 드는 자가 없더라.
삼상14:18 사울이 아히야에게 이르되, [하나님]의 궤를 이리로 가져오라, 하였으니 [하나님]의 궤가 그때에 이스라엘 자손과 함께 있었더라.
삼상14:19 ¶ 사울이 제사장에게 말할 때에 블레셋 사람들의 군대 내의 소리가 계속 나면서 커지므로 사울이 제사장에게 이르되, 네 손을 거두라, 하니라.
삼상14:20 사울과 그와 함께 있던 온 백성이 모인 뒤 그들이 싸우러 갔는데, 보라, 각 사람의 칼이 자기 동료를 치매 거기에 크게 쳐부수는 일이 있더라.
삼상14:21 또한 그 때 전에 블레셋 사람들과 함께하던 히브리 사람들 즉 사방의 지역에서 저들과 함께 올라와서 진영에 들어온 자들 곧 그들도 돌이켜서 사울과 요나단과 함께한 이스라엘 사람들과 함께하고
삼상14:22 마찬가지로 에브라임 산에 숨었던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도 블레셋 사람들이 도망쳤다는 것을 듣고는 싸우면서 그들을 거세게 추격하였더라.
삼상14:23 이와 같이 {주}께서 그 날에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으므로 전쟁이 벧아웬으로 넘어갔더라.
삼상14:24 ¶ 그 날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니라. 사울이 백성에게 맹세시켜 이르기를, 저녁때까지 아무 음식이든지 먹는 자는 저주를 받을지니 이로써 내가 내 원수들에게 원수를 갚으리로다, 하였으므로 백성 중 아무도 어떤 음식도 맛보지 못하니라.
삼상14:25 그 땅의 모든 사람이 숲에 들어갔는데 땅에 꿀이 있었으며
삼상14:26 백성이 숲으로 들어갈 때에, 보라, 꿀이 떨어지더라. 그러나 백성이 맹세를 두려워하여 아무도 자기 손을 입에 대지 아니하니라.
삼상14:27 그러나 요나단은 자기 아버지가 맹세로 백성에게 명할 때에 듣지 못하였더라. 그러므로 그가 자기 손에 든 막대기 끝을 내밀어 벌집에 그것을 담그고 자기 손을 입에 대니 그의 눈이 밝아졌더라.
삼상14:28 그때에 백성 중에서 한 사람이 응답하며 이르되, 당신의 아버지가 맹세로 백성에게 엄히 명하여 이르시기를, 이 날 음식을 먹는 사람은 저주를 받을지어다, 하셨으므로 백성이 기진하였나이다, 하니
삼상14:29 이에 요나단이 이르되, 내 아버지가 그 땅을 괴롭게 하였도다. 청하건대 내가 이 꿀을 조금 맛보았으므로 내 눈이 얼마나 밝아졌는지 보라.
삼상14:30 하물며 백성이 오늘 자기들의 원수들에게서 자기들이 노략하여 얻은 것을 마음껏 먹었더라면 얼마나 더 그리하였겠느냐? 이제 블레셋 사람들 가운데 더 큰 살육이 있지 아니하였겠느냐? 하니라.
삼상14:31 그 날에 그들이 믹마스에서부터 아이얄론에 이르기까지 블레셋 사람들을 쳤으므로 백성이 심히 기진하였더라.
삼상14:32 백성이 노략한 물건으로 날아가서 양과 소와 송아지들을 취하고 땅에서 잡아 그것들을 피째 먹었더라.
삼상14:33 ¶ 그때에 그들이 사울에게 고하여 이르되, 보소서, 백성이 피째 먹어 {주}께 죄를 짓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너희가 죄를 지었도다. 이 날 큰 돌을 내게로 굴려 오라, 하고
삼상14:34 또 사울이 이르되, 너희는 백성 가운데 흩어져 다니며 그들에게 말하기를, 각 사람이 자기 소와 자기 양을 이리로 내게로 끌어다가 여기에서 그것들을 잡아 먹되 피째 먹어서 {주}께 죄를 짓지 말라, 하매 그 밤에 온 백성이 각각 자기 소를 끌어다가 거기서 잡으니라.
삼상14:35 사울이 {주}께 제단을 쌓았는데 바로 그것은 그가 {주}를 위하여 처음 쌓은 제단이었더라.
삼상14:36 ¶ 사울이 이르되, 우리가 밤에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내려가서 동틀 때까지 그들을 노략하고 그들 중의 한 사람도 남기지 말자, 하니 그들이 이르되, 무엇이든지 왕이 보시기에 좋은 대로 행하소서, 하니라. 그때에 제사장이 이르되, 우리가 여기로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사이다, 하매
삼상14:37 사울이 [하나님]의 조언을 구하되,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쫓아 내려가리이까? 주께서 그들을 이스라엘의 손에 넘겨주시겠나이까? 하였으나 그분께서 그 날에 그에게 대답하지 아니하시므로
삼상14:38 사울이 이르되, 백성의 모든 우두머리들아, 너희는 여기로 가까이 오라. 이 날 이 죄가 어디에 있는지 알고 살펴보라.
삼상14:39 이스라엘을 구원하시는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 죄가 내 아들 요나단에게 있다 할지라도 그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되 온 백성 가운데서 그에게 대답하는 자가 하나도 없더라.
삼상14:40 이에 그가 온 이스라엘에게 이르되, 너희는 한 쪽에 있으라. 나와 내 아들 요나단은 다른 쪽에 있으리라, 하니 백성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보시기에 좋은 대로 행하소서, 하니라.
삼상14:41 그러므로 사울이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 아뢰되, 완전한 제비를 주소서, 하매 요나단과 사울이 뽑히고 백성은 벗어났으므로
삼상14:42 사울이 이르되, 나와 내 아들 요나단 사이에 제비를 뽑으라, 하였더니 요나단이 뽑히니라.
삼상14:43 그때에 사울이 요나단에게 이르되, 네가 행한 것을 내게 고하라, 하니 요나단이 그에게 고하여 이르되, 내가 다만 내 손에 든 막대기 끝으로 꿀을 조금 맛보았을 뿐이오나, 보소서, 내가 반드시 죽으리이다, 하거늘
삼상14:44 사울이 응답하되, 요나단아, [하나님]께서 벌을 내리시고 더 내리시기를 원하노니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하매
삼상14:45 백성이 사울에게 이르되, 이스라엘 안에서 이 큰 구원을 이룬 요나단이 죽어야 하리이까? 결단코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주}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옵나니 그의 머리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이다. 그가 이 날 [하나님]과 함께 일하였나이다, 하여 백성이 이렇게 요나단을 구출하였으므로 그가 죽지 아니하니라.
삼상14:46 이에 사울이 블레셋 사람들 추격하기를 그치고 올라가매 블레셋 사람들이 자기들의 처소로 가니라.
삼상14:47 ¶ 이와 같이 사울이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왕권을 취한 뒤에 사방에 있던 자기의 모든 원수 곧 모압과 암몬 자손과 에돔과 소바의 왕들과 블레셋 사람들과 싸웠더라. 그가 몸을 돌이키는 모든 곳에서 그들을 괴롭게 하였으며
삼상14:48 군대를 모아 아말렉 족속을 치고 이스라엘을 노략하는 자들의 손에서 그들을 건졌더라.
삼상14:49 이제 사울의 아들들은 요나단과 이수이와 멜기수아요, 그의 두 딸의 이름은 이러하니 맏딸의 이름은 메랍이요, 작은 딸의 이름은 미갈이더라.
삼상14:50 사울의 아내의 이름은 아히마아스의 딸 아히노암이요, 그의 군대 대장의 이름은 아브넬인데 그는 사울의 삼촌 넬의 아들이더라.
삼상14:51 사울의 아버지는 기스요, 아브넬의 아버지는 넬인데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더라.
삼상14:52 사울의 평생 동안 블레셋 사람들과 심한 싸움이 있었으며 사울이 강한 자나 용맹 있는 자를 보면 그를 자기에게로 데려왔더라.
하나님께서 사울왕 버리시다.
아말렉 족속과 전투
삼상15:1 사무엘이 또한 사울에게 이르되, {주}께서 나를 보내사 왕에게 기름을 부어 자신의 백성 곧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으셨사오니 그런즉 이제 왕은 {주}의 말씀들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소서.
삼상15:2 만군의 {주}가 이같이 말하노라. 아말렉이 이스라엘에게 행한 일 곧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에 그가 길에서 숨어 그를 기다린 일을 내가 기억하나니
삼상15: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이 가진 모든 것을 진멸하고 남기지 말며 남자와 여자와 어린 아기와 젖먹이와 소와 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매
삼상15:4 사울이 백성을 함께 모으고 들라임에서 그들의 수를 세니 보병이 이십만 명이요, 유다 사람이 만 명이더라.
삼상15:5 사울이 아말렉의 도시에 이르러 골짜기에서 숨어 기다리니라.
삼상15:6 ¶ 사울이 겐 족속에게 이르되, 가라. 떠나라. 너희는 아말렉 족속 가운데서 떠나 내려가라. 내가 그들과 함께 너희를 멸할까 염려하노라.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이 이집트에서 나와 올라올 때에 너희가 그들에게 친절을 베풀었느니라, 하니 이에 겐 족속이 아말렉 족속 가운데서 떠나니라.
삼상15:7 사울이 하윌라에서부터 네가 이집트 맞은편에 있는 수르에 이르기까지 아말렉 족속을 치고
삼상15:8 아말렉 족속의 왕 아각을 산 채로 사로잡으며 칼날로 그 온 백성을 진멸하니라.
삼상15:9 그러나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또 양과 소와 살진 것 중에서 가장 좋은 것과 어린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그것들을 진멸하려 하지 아니하며 다만 나쁘고 가치 없는 것만 다 진멸하니라.
삼상15:10 ¶ 그때에 {주}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삼상15:11 내가 사울을 왕으로 삼은 것으로 인해 슬퍼하노니 그가 나를 따르는 것에서 돌이켜 내 명령을 수행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라. 그것으로 인해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밤을 {주}께 부르짖으니라.
삼상15: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어떤 이가 사무엘에게 고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렀는데, 보소서, 그가 자기를 위해 처소를 세우고 가서 진행하여 길갈로 내려갔나이다, 하니라.
삼상15: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른즉 사울이 그에게 이르되, {주}께서 당신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내가 {주}의 명령을 수행하였나이다, 하매
삼상15:14 사무엘이 이르되, 그러면 내 귀에 들어오는 이 양들의 울음소리와 또 내게 들리는 소들의 울음소리는 무엇을 뜻하나이까? 하니
삼상15:15 사울이 이르되, 그들이 그것들을 아말렉 족속에게서 끌어왔나이다. 백성이 {주} 당신의 [하나님]께 희생물을 드리려고 양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겼으며 나머지는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매
삼상15:16 그때에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가만히 계시옵소서. 이 밤에 {주}께서 내게 말씀하신 것을 내가 왕에게 고하리이다, 하니 그가 그에게 이르되, 말씀하소서, 하니라.
삼상15:17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스스로 보기에 작았을 때에 이스라엘 지파들의 머리가 되셨고 {주}께서 왕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지 아니하셨나이까?
삼상15:18 또 {주}께서 왕을 보내 이동하게 하시며 말씀하시기를, 가서 죄인인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되 그들이 소멸될 때까지 그들과 싸우라, 하셨나이다.
삼상15:19 그런데 어찌하여 왕이 {주}의 음성에 순종하지 아니하고 노략물에만 날아가 {주}의 눈앞에서 악한 일을 행하였나이까? 하니
삼상15:20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참으로 나는 {주}의 음성에 순종하여 {주}께서 나를 보내신 길로 가서 아말렉 왕 아각을 끌어왔고 아말렉 족속을 진멸하였으나
삼상15:21 다만 백성이 길갈에서 {주} 당신의 [하나님]께 희생물을 드리려고 노략물 중에서 양과 소와 또 마땅히 진멸시켜야 할 것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취하였나이다, 하매
삼상15:22 사무엘이 이르되, {주}께서 {주}의 음성에 순종하는 것만큼 번제 헌물과 희생물을 크게 기뻐하시나이까? 보소서, 순종이 희생 헌물보다 낫고 귀를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삼상15:23 거역하는 것은 마술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불법과 우상 숭배와 같나이다. 왕이 {주}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그분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더라.
삼상15:24 ¶ 사울이 사무엘에게 이르되, 내가 죄를 지었나이다. 내가 백성을 두려워하고 그들의 음성에 순종한 까닭에 {주}의 명령과 당신의 말씀들을 어겼나이다.
삼상15:25 그러므로 이제 원하오니 내 죄를 용서하시고 나와 함께 되돌아가서 내가 {주}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매
삼상15:26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나는 왕과 함께 돌아가지 아니하리니 왕이 {주}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주}께서 왕을 버려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라.
삼상15:27 사무엘이 가려고 돌아설 때에 그가 그의 겉옷 자락을 붙잡으매 그것이 찢어지므로
삼상15:28 사무엘이 그에게 이르되, {주}께서 이 날에 이스라엘 왕국을 왕에게서 찢어 왕보다 나은 왕의 이웃에게 주셨나이다.
삼상15:29 또한 이스라엘의 힘이신 이는 거짓말을 하거나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리니 그분은 사람이 아니므로 뜻을 돌이키지 아니하시나이다.
삼상15:30 그때에 그가 이르되, 내가 죄를 지었을지라도 원하건대 이제 내 백성의 장로들 앞과 이스라엘 앞에서 나를 존중히 여기사 나와 함께 되돌아가서 내가 {주} 당신의 [하나님]께 경배하게 하소서, 하니
삼상15:31 이에 사무엘이 되돌아서서 사울을 따라가매 사울이 {주}께 경배하니라.
삼상15:32 ¶ 그때에 사무엘이 이르되, 너희는 아말렉 족속의 왕 아각을 여기로 내게로 데려오라, 하니 아각이 기분 좋게 그에게 오며 이르되, 분명히 사망의 쓰라림이 지나갔도다, 하니라.
삼상15:33 사무엘이 이르되, 네 칼이 여인들로 하여금 자식이 없게 한 것 같이 여인들 가운데서 네 어미가 자식이 없으리라, 하고 사무엘이 길갈에서 {주} 앞에서 아각을 찍어 토막을 내니라.
삼상15:34 ¶ 그때에 사무엘은 라마로 가고 사울은 사울의 기브아에 있던 자기 집으로 올라가니라.
삼상15:35 사무엘이 자기가 죽는 날까지 사울을 보려고 다시는 가지 아니하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울을 위하여 애곡하였더라. {주}께서는 자신이 사울을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으로 삼으신 것으로 인해 슬퍼하셨더라.
야고보서 1:13『누구든지 시험을 받을 때 “나는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고 말하지 말지니, 하나님께서는 악으로 시험을 당하지도 아니하시고 또 그분 자신이 아무도 시험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라.』
약1:13 아무도 자기가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라. [하나님]께서는 악으로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약1:14 오직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의 욕심에 이끌려 유혹을 받을 때에 시험을 받나니
약1:15 그런즉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고 죄가 완료되면 사망을 낳느니라.
고전10:12 그런즉 스스로 서 있는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할지니라.
고전10:13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있는 시험 외에는 너희가 어떤 시험도 당하지 아니하였나니 [하나님]은 신실하사 너희가 감당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시험 당하는 것을 너희에게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또한 그 시험과 함께 피할 길을 내사 너희가 능히 그것을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고전10:14 그런즉 나의 극진히 사랑하는 자들아, 우상 숭배를 피하라.
하나님은 죄를 싫어하신다
롬1:3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에 관한 것이라. 그분께서는 육체로는 다윗의 씨에서 나셨고
롬1:4 거룩함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아들]로 권능 있게 밝히 드러나셨느니라.
롬1:5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직을 받아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믿음에 순종하게 하였나니
롬1:6 너희도 그들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롬1:20 그분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분의 영원하신 권능과 신격은 세상의 창조 이후로 분명히 보이며 만들어진 것들을 통해 깨달아 알 수 있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변명할 수 없느니라.
롬1:21 그들이 [하나님]을 알되 그분을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하지도 아니하고 감사하지도 아니하며 오히려 자기들의 상상 속에서 허망해지고 또 그들의 어리석은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롬1:22 그들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선언하나 어리석은 자가 되어
롬1:23 썩지 아니할 [하나님]의 영광을 썩을 사람이나 새나 네 발 달린 짐승이나 기어 다니는 것들과 같은 형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1:24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그들 마음의 정욕을 통해 부정함에 내주사 그들이 자기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롬1: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자]보다 창조물을 더 경배하고 섬겼느니라. 그분은 영원히 찬송 받으실 분이시로다. 아멘.
롬1:26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애정에 내주셨으니 이는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
롬1:27 남자들도 이와 같이 본래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를 향해 욕정이 불 일 듯 하여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보기 흉한 짓을 행함으로 자기 잘못에 합당한 보응을 자기 속에 받았느니라.
롬1:28 또한 그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에 내주사 합당하지 못한 그 일들을 행하게 하셨으니
롬1:29 그들은 곧 모든 불의와 음행과 사악함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하며 시기와 살인과 논쟁과 속임수와 적개심으로 가득하고 수군수군하는 자요,
롬1:30 뒤에서 헐뜯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업신여기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한 일들을 꾸미는 자요,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자요,
롬1:31 지각이 없는 자요, 언약을 어기는 자요, 본성의 애정이 없는 자요, 화해하기 어려운 자요, 긍휼이 없는 자라.
롬1:32 그들이 이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고도 같은 일들을 행할 뿐 아니라 그런 일들 행하는 자들을 기뻐하느니라.
말씀 웅진감리교회
장총관목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