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는 나의산업과 나의산업과 나의 잔의 소득이니 나의 분깃을 지키나이라.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008년을 돌아볼때 두번을 심하게 아팠슶니다.
이게 죽는거구나...할절도로 아팠지요.
저의 아내도 하나님 아버지의 인도하심이 없이는 살수 없을 정도로 아팠지요
예은이도 모든면에서 잘하려고 하는 성격상 많이 아팠습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갈때 인생을 내가 살아 가는것이 아니고 주님뒤를 따라
살아 살아 가는 것이죠 .
예은아 너무 아파하지마라 주님만 따라 살아가면 다 된단다.
어제 아들이 직장 관계로 떨어져 있다가 오랜만에 와서 시간을 내어 데려다 주고
오는 중에 버스가 서있기에 우측 깜빡이를 켜고 진입하는 중에 예감이 이상해서 뺵미러를
다시 확인 하였더니 버스가 길을 막고 있기에 순간적으로 신호 대기 중인 옆 차선에 차를 세웠지요.
버스 기사가 내리더니 기세등등하게 다가와서 지멋대로 짓껄이며 왜 미안하다고 하지 않냐고
따지 더군요,
밍안하다 했더니 우측으로 가려는것이 아니냐고 하더라고요. 어이가 없어 하는데 내려서
손님에게 미안하다고 하라기에 내리면 내자신도 어떻게 행동할지 몰라서
그냥 미안하다고 했더니 한참 씩씩 대다가 가더 라고요.
차를 몰고 오는데 맘이 편안 했습니다. 모든 것 에서 평안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