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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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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나라 스크랩 이상야릇한 악취를 내는 꽃들(사진)
민들레꽃 추천 0 조회 317 18.12.03 01:1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Bizarre Stinking Flowers (이상야릇한 악취를 내는 꽃들)

 

1. 타이탄 아룸(Titan Arum)

세계에서 가장 큰 꽃으로 알려진 '타이탄 아룸'의 학명은 아모르포팔루스 티타눔(Amorphopahllus titanum).

꽃 길이는 2.11m 정도. 종종 25피트이상 자라기도 하며 꽃의 무게는 80kg 정도이다.

이 꽃은 짐승의 주검 �는 냄새가 지독해 '시체 꽃'(Corpse flower)이라는 별명이 붙어있다.

 

 

수마트라가 원산지로 백합과의 희귀식물이며, 큰 꽃을 갉아 먹으려 가까이 오는 해충을 막기위해

악취가 난다고 한다.

 

2. 히드노라과(Hydnoraceae)

히드노라과의 학명은 히드노라 아프리카나(Hydnora Africana).

이 식물은 아프리카 남부가 원산지이며 땅속에서 자라 꽃만 지상에 나타난다.

이 식물도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있다.

 

 

 3. 죽은 말 칼라 꽃 (Dead Horse Arum Lily)

이 꽃의 학명은 Helicodiceros muscivorus.

지중해 북서쪽지역이 원산으로 고기썩는 냄새를 낸다.

 

 

 

4. Dargon Arum

이 꽃의 학명은 Dracunculus vulgaris.

그리스, 발칸 등이 원산으로 악한 냄새를 낸다.

이 식물의 특징은 큰 꽃턱잎(spathe)과 육수 꽃차례(spadix)를 가지고 있는 점이다.

 

 

 

5. 자이언트 라플레시아(Rafflesia arnoldii)

수마트라 보르네오 섬이 원산으로 이 꽃은 5~7일간 피어있는데 지름이 1m에 이르고 무게가 11kg정도 나간다.

화분을 옮겨주는 매개체인 파리를 유인하기 위해 고약한 냄새를 풍긴다.

또 다른 특징은 잎이 없고 줄기와 뿌리만 있다.

 

 

 

6. 스타펠리아(Stapelia)

다육식물로 남아프리카의 나탈이 원산.

꽃의 형태가 불가사리 모양이며, 일반적으로 7~10월에 줄기 하부에서 어두운 자주색의 꽃이 1~3송이 피는데

생선 상한 악취가 난다.

이것은 파리같은 것을 끌어들여 수정을 시키기 위함이다.

 

 

 

7. 휴에르니아(Huernia)

다육식물로 아프리카 남부와 동부가 원산.

이 식물도 파리같은 것을 끌어들여 수정시키기 위해 고약한 악취를 낸다.

 

 

 

(작성 : 지구촌36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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