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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마지막날 언론과 방송사가 이재명의 승리를 예감이나 한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하다가 막판에 윤당선인의 뒤집기로 결국 윤당선인이 아슬아슬하게 당선이 확정이 되었다. 밤을 새워가며 지켜보았지만 2십5만이라는 표차의 등락으로 윤 당선인이 확정이 되는 것을 보면서 지켜보던 많은 사람들이 내심으로는 가슴을 쓸어내렸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재명은 사회주의의 문정권을 계승하는 연장 선상에서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오 년 동안 문정권은 세계의 경제 흐름도 이랑곳없이 우리 민족끼리 경제 대국을 건설하자며 북한과 같은 사회주의를 실천하려고 전력을 다했기 때문이다
지난 오 년 동안 언론과 방송사는 물론 입법 사법 행정부를 무력화하였고 자유 시장 경제를 허물고 우리 민족끼리를 외치며 세계 유일의 잔악한 공산당인 김정은과 손을 잡고 사회주의를 실현하고자 국민들을 선동하기 시작하였다
지난 오 년 동안 우리의 주적인 북한과 손을 잡기 위하여 언론과 방송을 동원하여 국민들을 선동하였고 우리의 삼각 동맹인 미국과 일본을 끊어내기 위하여 학생들을 선동에 앞장 세웠다 그리고 미국 대사관 담을 넘는 것을 사주했으며 일본에 대해서는 죽창가를 부르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여 국민들을 혼돈으로 몰아넣곤 했다.
지난 오년동안 문정권의 말 그대로 대한민국은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면서 혹독한 사회주의의 시련을 몸으로 겪었다 그리고 보면서도 보지 않아야 했고 말을 할 수가 없었다 518의 처벌법 또한 황당하기 그지없었고 자유 민주주의의 법 조항은 있으나 마나 문정권이 바로 법이다 하는 것처럼 심지어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과 관련해 재판을 받을 때에도 서울에 거주하면서 서울 법정은 놔두고 전라도 까지 내려가서 재판을 받는 황당한 일들도 벌어졌다
그리고 이해찬은 그들이 말하고 있는 광주 민주화 운동은 하지도 않았는데 유공자가 되었다고 이해찬 본인이 말하기도 했지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유공자로 둔갑이 되어 매달 몇백만 원씩 국고의 손실을 끼치는지 알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국고의 손실은 제처 두고 서라도 말도 안 되는 이 모든 것들이 지난 오 년 동안 이루어졌었다.
입법 사법 행정부가 무력화되었고 언론과 방송사가 있는 그대로 전달할 방송의 제 기능을 상실하였고 지식인 또한 침묵을 하는 것을 국민들은 지난 오 년 동안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어야 했다. 더욱 황당한 것은 세계 유일의 최빈국인 북한과 손을 잡고 경제 대국을 이루자는 것이었다 우리 민족끼리 갱생을 부르짖으며 억지로 꿰어 맞추려고 국민들을 극심한 선동과 공포로 내몰으며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정부가 지원을 주면서까지 시민 운동가들을 앞장 세워 국민 선동을 일삼으며 분열을 일으켰으며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친일파 또는 적폐로 몰아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광화문으로 국민들을 선동하여 촛불을 들게 했고 급기야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으로 몰아 대통령직을 박탈하였다
이명박 전 대통령 또한 적폐로 몰아 두 사람의 대통령을 구속하는 사상 초유의 사태를 빚어내기도 하였다 그리고 전 정권의 공직자 수백 명을 적폐로 몰아 수사하였으며 감금과 탄압을 자행하는 동안 국민들은 공포에 내몰리기도 하였다.
해방 이후 경상도와 전라도를 기반으로 정치적 숙적이었던 김영삼과 김대중 두 사람의 정치인은 결국 대통령을 이루어 내어 그들 두 사람은 자신들의 소망을 달성 하긴 했지만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정치인으로 이름을 빛내지 못한 것은 두 사람으로 인해 대한민국이 번영의 후퇴는 물론 국민 분열이 더욱 가중되어 지금껏 이어지게 만든 장본인들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지금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북한의 핵 위협에 직면해 있는 것도 김대중 대통령 재직 시절 북한 공산당에게 핵개발을 완성할 수 있도록 자금을 조달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대한민국은 해방 이후 70년 동안 권력이 바뀔 때마다 국민들은 자신들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면서 이번만은 다르겠지 하며 선택을 하는 것은 단순하다기보다 자신의 삶이 전보다는 나아지기를 바라는 희망을 걸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권력이 바뀔 때마다 공정과 공평의 기회는 오지 않았고 국민의 시련만 가중되어 왔던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이번 정권의 사회주의 실현을 저지한 것은 어떻게 말로 표현할 수가 없을 정도로 뭉클한 그 무엇인가가 가슴 한편으로 치밀어 오르고 있다 결국 국민들이 해낸 것이다 개돼지 운운 하면서 국민들을 빈정 거리던 놈들을 향해 무엇 인 가를 보여 주었다. 절대 해 낼 수 없을 것 같은 상황 속에서 국민들의 손에서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결국 자유민주주의를 국민들이 지켜 낸 것이다.
Eurythmics- Sweet Dreams(유리스믹스 -달콤한 꿈들),1983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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