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이고 현역때 교대였고 적성에 맞지 않아서 사학 지망으로 수능을 봤는데
그렇게 뛰어난 성적(스카이 넣을)이 아니어서
시립대 사학과를 넣었는데요 따지고보면 시립대는 2년 밑지는 셈
그런데 본인한테 교대가 맞지 않고
원래부터 정말 선생님 할 생각도 없었던 애인데다가
처음으로 사학 전공 목표로 해서 공부를 했는데
부모님이 반대가 너무 심하신가 보네요
여러분이라면 둘중에 어디 택하시겠음?
+) 한양대 생과도 있음.. 그런데 학비걱정때문에 엄두도 못내고 있음
첫댓글 경인교대용^.^!
그래도2년버린다는게아깝지안나ㅜㅜ
0퍼라면 시립 춫천ㅎㅎ...
지잡 이랑 얘긔한건데 얘가댓글지워서 그럼ㅜ 내가뭘알겐니...
교대를 가봤는데 적성이 맞지 않다는 걸 깨달았다면 굳이 교대로 다시 돌아갈 필요는 없겠지요.
사실 교사라는 직업 자체가 적성과 사명감 없이는 하기 힘든 직업니이까요...
따라서 적성을 좇아 시립대를 가는 것도 괜찮은 선택인 것 같네요.
다만 시립대학교 국사학과가 본인의 꿈과 목표를 추구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 지를 따져볼 필요가 있으신 것 같네요.
그런데 시립대 자체가 인문학 보다는 세무/행정 등 공직 분야에 특화된 대학이다보니, 전공을 살리는 데 있어서 학교적으로 큰 지원을 기대하기는 힘드실겁니다.
이 점 잘 생각해서 선택하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잘 말해줄게요
석,박까지 역사쪽 타거나 전공 안살리고 취업할거 아니면 애매하긴 함 ㅇㅇ...
적성안맞아서 수능본거면 교대를 왜 다시돌아가냐 다시돌아가면 학점운지 취업운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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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내가 맞고 학창시철을 보내서 그런게 아니고 일정수준의 체벌은 필요한테 그걸 빼았았으니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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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222222자교지만 일단은. 솔직히 경교면 등록금 기본적으로 싸고, 장학금도 꽤 되서 4년전장 버프 어느정도 무너뜨림. 근데 적성 안맞으면 어쩔수 없다.
단순비교라면 걍 적성따져서 가라하고 내동생이면 경인교대 보내서 역사나 문화 탐방 동아리같은거 하라고 하겠는데.. 본인이 영 교대가 아니라면 시립와야겠지.. 사학 전공 살리려면 학예사? 그런거정도려나..대학원은 필수아닐까
적성..? 단순히 좋아한다고 적성맞는 공부하고 그 전공 살리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ㅋㅋ 적성은 맞춰가기 나름임.. 집이 진짜 잘살아서 먹고사는데 이상없다 아니면 닥치고 교대라 생각함.
전망이 안좋아서요 티오도 안나고.. 이미 제주교대는 일반대에 통합하고 있는 상태고.. 교대를 일반대에 통폐합 시키려는 소리가 많이 나오고 이미 그렇게 움직이고 있구요..
무조건 시립아님? 교대 적성 안맞으면 진짜 답없는데. 시립대는 인문대 쪽도 좋다고 들엇는데. 사립대같이 경영 쪽만 편애하는게 아니고
적성 안맞으면 당연히 옮겨야지요..
시립 고 100만원
적성에 안맞는 일 하는것 만큼 불행한 일은 없을듯... 서울시립대 가서 열심히 하시길...
시립대 가삼...교대는 때려쳤고..
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