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송화차金松花茶
晩秋金松花 滿開屋上庭
今初試圖蒸 採花製花茶
<和翁>
늦가을
금송 화 꽃
옥상
정원에
활짝 피었네그려!
올해
처음 쪄서
시도를 하여
꽃을
따서
꽃차를 만 들었네, 그려!
금송화金松花는 이름도 아주 많다, 메리골드라고도 하고 금잔화金盞花, 장춘화長春花, 홍황초紅黃草, 만수국萬壽菊, 천수국天壽菊이라고도 한다, 이름만큼이나 꽃 색상도 다양한 색채를 띠고 있다, 누런 황금빛에 노랑 주황 적동색까지 색상이 정말 다양하고 예쁜 꽃이다, 하려한 꽃 색에 취해서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잎의 기름샘에서 독특한 냄새가 난다, 사람 따라서 냄새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 향기가 아니고 냄새가 독특 하기 때문이다, 뿌리와 잎 꽃에서 독특한 냄새가 나서 벌레들도 접근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금 송화 꽃과 함께 병충해가 심한 꽃도 곁에 심으면 피해가 없다고 한다, 이런 냄새를 서양 사람들은 좋아한다고 한다, 꽃 종류에 따라서 꽃 모양도 꽃 색깔도 다양하다, 국화꽃과 함께 늦가을까지 피기 때문에 가을 정원이 아름답다, 꽃 밑은 길게 씨방울이 있다, 씨로 심기도하고 줄기를 꺾어서 꽂아 두면 뿌리가 내려서 번식을 한고 한해살이 꽃이다, 꽃에 대한 전설도 동서양간 아주 많다, 금송화 꽃은 관상용 꽃으로도 많이 기르지만 몸에 좋은 성분이 많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꽃이다, 대표적인 성분으로는 루테인 지아잔틴 성분이다, 깻잎의 4배 브로컬리 보다 32배나 많다고 한다, 그 외도 베타카로틴과 카로티노이드 성분도 있고 리코펜, 비카민A, 비타민B1, 비타민E, 아연 등의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서 건강 꽃차로 활용을 많이 한다, 요즘은 시장에 상품으로 만들어서 나온 것도 많더군요, 정원에 직접 심어서 꽃은 꽃대로 보고 늦가을에 꽃을 따서 활용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금 송화는 여름 꽃 필 때부터 늦가을 꽃 질 때까지 정원에서 관상용 꽃으로 보다가 서리가 내릴 때 이맘때쯤에는 꽃차를 만들어 황용 하면 아주 좋다, 화 옹도 자료에 근거하여 올해 처음으로 금 송화 꽃차를 만들었습니다, 만드는 방법을 아주 간단합니다, 금 송화 꽃을 가위로 꽃 밑에 씨 방울까지 잘라서 물로 한번 깨끗하게 씻어서 찜통에 소금과 감초 3개를 넣고 물을 팔팔 끓인 후에 금송 화 꽃을 찜통에 넣고 찜통 뚜껑을 닫고 5분정도 꽃을 쪄서 숨을 죽인다, 찜통에 찐 꽃을 마른 행주로 물기를 닦아주면서 꽃잎을 둥글게 말아서 전자렌즈에 3분정도 건조를 시켜서 채반에 펴서 완전히 건조 시켜서 유리병에 넣어두고 아침저녁으로 물을 팔팔 끓여서 금 송화 꽃 3개정도 우려내서 마시면 안과질환 눈에 좋다고 합니다, 나이가 들면 눈물샘이 말라서 안구건조증이 와서 눈뜨기가 불편한 분들이 많습니다, 금 송화 차가 좋다고 하니 활용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금 송화 냄새가 싫으신 분들은 물을 끓일 때 감초를 1개정도 넣고 끓여 드시면 감초가 중화작용을 해서 맛이 달짝지근하기 때문에 마시기도 편해서 감초를 첨가하는 것도 활용의 묘라고 봅니다, 꽃으로 피었을 때 금 송화 꽃의 독특한 냄새는 차로 말려서 끓여 마실 때는 냄새가 많이 감소하기 때문에 누구나 마실 수 있는 건강 꽃차입니다, 꽃 알레르기가 있는 분이나 섭취를 금하는 것이 주의 사항입니다, 화 옹도 나이가 드니 안구 건조증이 가끔 와서 올해 처음으로 만들어서 며칠째 마신 답니다, 효능 효과는 나중에 체험 한 후에 말씀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금 송화 꽃 차 단상이었습니다, 아직도 세계도처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돌림 병이 3차 감염이 확산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감염되어서 고생들을 하고 있습니다, 얼 벗님들! 예방 수칙 잘지켜서 모두모두 무탈 건강들 하십시오, 백신접종 전까지는 근신謹身이 백신입니다,
여여법당 화 옹 합장,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