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NISA에도 도움] 자산 18억엔을 쌓은 87세·현역 트레이더가 소중히 여기는 '투자의 격언'이란? / 2/20(화) / 다이아몬드 온라인
TV 인터넷에서 '일본의 워런 버핏'이라고 화제! 1936년(쇼와 11년) 효고 현의 가난한 농가에서 4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애완동물 가게에 취직. 거기서 손님이었던 증권회사의 임원과 주식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리고 19세 때 4개의 종목을 산 것이 주식 투자의 시작이었다. 그로부터 68년 버블 붕괴 때는 10억엔 있던 자산이 2억엔까지 줄었다. 하지만 지금 자산은 18억엔까지 불어나 월 6억엔을 사고팔면서 데이트레이더로서 하루하루 시세에 도전하고 있다. 숨길 것 없이 일상 생활로부터 투자법까지 전부 쓴 화제의 책 「87세, 현역 트레이더 시겔씨의 가르침 자산 18억엔을 쌓아 올린 「투자술」(다이아몬드사)로부터 일부를 발췌·편집한 것을 보내드린다.
● 시겔 씨가 아끼는 시세의 격언
「머리와 꼬리는 줘라」 천장과 바닥을 노리다니.... 처음부터 생각하지마!
투자가의 심리로서, 「가능한 한 비싸게 팔고 싶다, 가능한 한 싸게 사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것.
하지만 '여기가 최고치다!' 라고 생각했을 때는 아직 올라가고, '여기가 최저가다' 라고 생각했을 때는 아직 내려가기도 합니다.
생선에서도 머리랑 꼬리는 못 먹죠.
천장이나 바닥을 무리해서 노리려고 하면 좋지 않은 결과로 끝나기 쉽습니다.
그것보다도 차트가 반전되기 시작하는 순간을 노리는 편이 확실하다는 것을 머리에 새겨둡시다.
※ 본고는, 「87세, 현역 트레이더 시겔씨의 가르침 자산 18억엔을 쌓아 올린 「투자술」(다이아몬드사)로부터 일부를 발췌·편집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