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월이나 2월쯤 한대 입양하려고 합니다.
그랜저xg LPI타다가 사고로 폐차한 후 k7으로 마음을 굳히고 알아보고 있는데요(옆동에도 올렸습니다만 카페 성격이 약간 다른것 같아서요..)
1.1세대 3.5 휘발류
2.1세대 2.7 LPI
3.1세대 더프리스티지 3.0LPI
셋중 한놈으로 할고 합니다.
세타엔진 포함 GDI형식 배제하고 보고 있습니다. MDPS도 엥간하믄 빼고 싶은데 프리스티지3.0LPI는 MDPS겠죠?
아무래도 LPI를 보는 이유가 대부분 유지비 때문일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3.5 휘발류의 힘도 느껴보고 싶긴 하구요 ㅎㅎ
옵션 차이는 어떤가요? 별 차이 없어보이던데... 셋다 풀옵션으로만 보고 있습니다.
물론 나름 장단점이 있겠지만 직접 운행해보신 선배님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차량의 파워vs유지비가 거의 5:5의 비율이라 어느걸 선택해야 할지 도통 어렵네요
첫댓글 맛으로 생각할땐 VG350 평균 주행거리와 연비로 갈때는 더프3.0LPI .. MDPS핸들 걱정과 불만족으론 VG270 LPI가 답이겠네요 VG는 우물정맴버에 승차감과 차고력이 더프보단 우수하며 하드함과 코너링 생각하시면...고속주행이 평균일때는 더프 가 답인것 같네요ㅡㅡ참고로 더프LPI 운행중이며 3모델 소유했던 경험담 이며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참조만 하세요ㅎㅎ
VG350 풀옵운행중입니다 연비?5만원 넣고 250~300 정도탑니다(출퇴근거리는 왕복30키로좀넘구요 고속국도 입니다)가끔 퇴근후 조금 돌아다니는편입니다 힘은 최고지요 2.7엘피아이도 탈만합니다 만땅에 맥스400까지탑니다(친한동생차 입니다)지금 저의 주변지인들도 까칠이로 기변할려고 준비중입니다 까칠이 정말 괜찮은차인것 같네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12.26 21:56
1년 주행거리가 1만km이하에 시내주행이 많으시면 휘발류 선택이 좋을듯 싶습니다....장거리 및 주행거리가 많으시면 2.7lpg도 괜찮습니다...현재 k7 2.7lpg 모델하고 쏘렌토R 운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