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슈아 그리스도를 아는 것 이니이다.'(요한복음17장3절 말씀)
샬롬.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안으로 있는 진리와 믿음에서 난 새 생명으로 한 지체된 사랑하는 형제(자매)여!
우리가 함께하여 한 주 안으로 살아 있는 유다 형제의 손을 빌어 말세지말을 살고있는 우리에게 경계로 주신 주님의 편지를 대하고 있습니다.
※ 유다서 19절 입니다.
"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 육에 속한 자며 성령은 없는 자니라"
Οὗτοί εἰσιν οἱ ἀποδιορίζοντες ψυχικοί πνεῦμα μὴ ἔχοντες
오늘 시간부터는 유다서 19절입니다.
먼저 본문 첫단어 부문'이 사람들은 당을 짓는 자며'를 보겠습니다.
한글성경 '이 사람들'로는 헬라어 Οὗτοί [Oútoí] 오우토이 로 그 뜻으로는 '이것들'인데 동의어로 οὗτος, αὕτη, τοῦτο [hŏutŏs] 호우토스 로 뜻관주로는 <이것, 이('마3:17', '막9:7', '눅5:21', '행1:21', '요3:26')>을 주십니다.
그런데 관주로 주신 다섯부문을 찾아보니 '이'는 모두 우리 구주 예슈아 그리스도를 지칭하고 가리킵니다.
그리고 '이'가 가리켜 지시하는 '것' 즉 '것' '사람들'을 살피니 헬라어 τοῦτο [tŏutŏ] 토우토 로 그 뜻관주로 '그것이', '그것을', '마6:25', '눅 22:15', '롬5:12' 를 주십니다.
관주로 주신 마6:25는 두주인에 대한 말씀인데 "세상의 왕"과 "하나님"중 '하나님만을 믿고 모든것을 맡겨라'입니다.
눅22:15는 우리 주께서 공생애 세번째 다가온 유월절전 '십자가에 달리실 주님의 때가 오고 유대 "종교인들'에게 잡히시기 전날 제자들과 '종교인에게 당할' 그 고난"을 앞두시고를 가리킵니다.
롬5:12말씀은 그 죄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그 사욕을 좇지 말라'입니다.
다음 어원을 좇으니 Χαλδαῖος, ου, ὁ [Chaldaiŏs] 칼다이오스 로 뜻은 '갈대아 사람' '행7:4'입니다.
관주말씀은,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 아비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시방 거하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행7:4) 말씀입니다.
그리고 옛것 구약의 히브리어 관주번호 3778을 가리킵니다.
그래서 옛것 히브리어사전 성경관주 3778을 찾으니 כַּשְׂדִּי [Kasdîy] 카스디이 로 뜻 관주는 '갈대아 사람' '점성가', '마술사', '단2:2,4'를 주십니다.
관주로 주신 단2:2~4를 찾으니 느부가넷살 왕과 갈대아 술사들간 이야기로 바벨론을 배경하고입니다.
● 아하! 여러분도 영감이 왔습니까?
여기서 '그것' '이것'이란? 바벨론종교, 기독교를 표방하나 실은 음녀종교인 가톨릭과 개신종교 지도자(마술사와 점성가로 표현된)를 말합니다.
지난시간 살폈던 무당들의 일을 말하는 Reliegion mason(Reliegion player) 종교장인, 종교프로그램 진행자, 그리스도를 기롱(조롱)하는 자들 말입니다.
우리 믿음의 조상 아브람이 부름을 받고 나온 곳이 니므롯의 바벨탑지경 갈대아(바벨론)땅과 우상(온갖 종교 음녀들)을 버리고 하란을 거쳐 가나안 지경으로 들어왔습니다.
<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와 할아버지 나홀도 freemason/Reliegion mason(우상만들기와 신전건축장인 겸, 종교 사제)이었고, 아브람은 그 8대 할아버지 셈의 집으로 세살전에 옮겨져 셈과 노아밑에서 하나님(여호와 / 하마시야)을 39년간 수업을 하고 갈대아 아버지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5월15일 나눔글 '바벨론음녀의 혼취케하는 잔' 참고요 >
다음으로는 한글성경에는 '당을 짓는 자'로 번역된 본문단어는 헬라어 ἀποδιορίζοντες [apodiorízontes] 아포디오리존테스 입니다.
● 그런데 한글 성경도 그렇거니와 헬라어 성경사전도 비슷한 다른 뜻 단어 ἀποδιορίζω[apŏdiŏrizō] 아포디오리조 를 채용하고 유도하여 '단순하게 당짓는 자'로 알아듣게 하는데, 결론은 같을지라도 앞서(18절) 지적한 기롱(조롱)하는 자 "무당과 진배없는" 종교프로진행자( Reliegion player,목사,교황,신부등)들의 속셈을 좀더 구체적으로 알게 하는 단어랍니다.
우리가 함께하여 지난시간에 고라의 패역(몫을 구하는 당)을 알아가면서
※ 당짓는 자란?
하나님의 집 일에서도, '세상 정치의 정당에서 비슷한 생각 가치를 가진자들이 자신들의 어떤 몫을 얻기 위하여 끼리끼리 뭉쳐 당을 이루어 무리짓는'것 처럼 "하나님의 집 공동체 안에서 따로 무리짓고 지분을 구하는 것을 당을 짓는 자"들로 묵상하였습니다. (4월17일~ 고라의 패역 세편의 글)
그렇다면 우리 주께서 유다형제의 손을 빌어 채용단어로 쓰게하신 서신의 본문 헬라어 ἀποδιορίζοντες [apodiorízontes] 아포디오리존테스 의 뜻은 무엇이냐? 그 단어는 놀랍게도,
● 식별자 ( 識別子, idenidentif )입니다.
ㅡ사물(事物)의 성질(性質)이나 종류(種類) 따위를 구별(區別) 구분하여 필요를 따라 이용하는 일을 함ㅡ
< 사람으로는/ 몸의 생김새나 지문, 혈액형(血液型), 발자국, 글씨 직업 사회적 지위, 가정배경, 병력등 살아온 과정 따위를 다양하게 조사(調査)하고 일정(一定)한 개인(個人)의 취향 성격등 '다양한 개인정보'를 취합하고 구별(區別)하여 알아내어 업무에 이용하는 일. 법무부서에서는 과학(科學) 수사(搜査)에 응용(應用)됨 >
※ 이게 무슨 뜻 의미냐구요? 그들 종교mason(장인=무당)들이 '신학한다고 배우는 수년간의 학문'과 '현장목회에서 주로 하는 일'들을 좀더 깊이 알도록 말씀하고 있습니다.
(잠깐, 이시간 이후부터 우리서로간 간편하게 알기쉽도록 Reliegion player,목사,교황,신부등을 저와 여러분간에 '종교mason'(또는 '종교장인')으로 부르고 알아 듣기 쉽도록 통일하십시다) 샬롬.
그들 종교mason들이 하는 학문은 종교프로를 완만하게 진행 인도하는 player역할 수행을 위하여 신학을 하는데 그 학문이 사람의 영혼을 식별하고 요리하는 영혼 식별자의 일을 배우고 익혀 현장 목회(?)라는 종교무당의 사역현장을 담당하는 영혼매매권자의 평생과 대물림(freemason, 우상신전의 내ㆍ외적 건축과 사제업무등)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 그들의 부정적 업무를 구체적으로 알리는 헬라어 단어가 κρίνω [krinō] 크리노 로 그 뜻은 '나누다' '판단하다' '결정하다' '판결하다' '비판하다'
< 고발하다(마5:40, 고전6:6), 비판하다(마7:1), 심판하다(마19:28, 눅19:22, 요3:17, 계18:8), 정죄받다(눅6:37), 판단하다(요8:16, 롬2:1), 다스리다(눅22:30), 심판받다(요3:18, 벧전4:6, 계20:12), 재판하다(요18:31), 결의하다(행3:13, 21:25), 작정하다(행20:16, 고전2:2, 딛3:12), 심문받다(행23:6, 24:21, 25:20), 판단받다(롬3:4, 고전11:32), 정죄하다(롬14:22), 결심하다(고후2:1) >등 입니다. 관주를 살피실때 부정적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