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묵상 호흡하는중에 세포가 움직이는 모든 작동까지 하나님의 임재를 기억해야 함을 글을 올리고 바로 몇 분 지나서 너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사나 죽으나 나를 위해서 바울처럼 살수 있니? 원래는 승용차로 퇴근하는데 몇일 전철로 이용해서 운동할겸 서하남사거리서 굽은다리역까지 걸어 가야 했다. 크렌 주차장 나오는 길에 젊은 청년이 나를 향해 오고 나는 그를 향해 가는중에 갑자기 교회 다니세요. 청년은 깜놀랬다.엄마야~ 하고 답변도 하기전에 가벼렸다. 선량하게 생긴 쳥년이였다. 한참 웃었어요. 제가 생각만해도 웃겼음 ㅋㅋ
보훈병훈쪽으로 향하면서 은평교회 가기전 아파트 현장이 있다. 그곳에 형광 안전조끼 입고 근무하는 아줌니께 힘드시죠.서울시에서 근무하는건가요? 아니요. 현장 소속인데요. 그래요. 하청 계열이겠네요. 예,그럼 궁금해서 그러는데 얼마나 버시는지요. 200~300사이로 알면 되는데 사실 300 벌수 있거든요. 하청업자들이 홀라당 수수료 챙겨 먹는거죠. 이런 얘기하면서 나는 기중기 하는데 승용차를 집에 두고 와서 걸어 간다고 했다.
"예수 믿으세요" 실은 다니다가 안다니고 미션스쿨 출신이란다. 나 보고는 신천지세요.ㅋ 아녀 저두 그랬어요. 그치만 뒤늦게 깨닫고 열심히 하니 요즘은 재미가 있어요. 일단은 개인신앙부터 회복하세요. 유튜브로 듣고픈 설교 듣고 성경 말씀은 보기 싫어도 보고 짜증나도 보라고 했다. 찬양 많이 들었다 해서 들으면 기분 좋지요.예~ 저는 군생활 이걸로 듣다가 군대 제대 했어요. 지금은 말씀을 죽어라 봅니다. 보면 모든 생활 형편이 좋아집니다. 꼭! 실천 하세요 하고 왔다.
전도는 예수님의 영이 충만하면 더 좋다. 상대방을 들었다 놨다. 해야 한다고 저는 보는데 상대방에 속마음을 다 알아 내고 예수님을 임재 하게 만드는것이 핵심이 되어야겠다.
사영리로 노방전도 청년때 종종 했을꺼에요. 주님을 증거하는 노력을 해 봐야겠어요. 사실 전 예전부터 했었어요. 전처랑 등산하다가도 등산객을 만나면 예수님을 증거하면 연락하는 사람들도 있었으니 하나님의 지혜를 주시고 지식을 주시고 증거하는 능력의 은혜를 허락하옵소서 예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