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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종교 개혁자들의 개혁 의도가 좋았다 하더라도
지금 종교 개혁이 맺고 있는 열매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카톨릭보다도 못한 교회 혼란,도덕적 타락,통제 불능의 문제는 무엇을 의미하나?
결과는 실패가 아닌가?
현재 카톨릭은 개신교를 실패작이라고 그 열매를 보고 평가하지 않는가?
그래서 개신교가 이래서는 안된다고 하는 것 아닌가?
기독교를 교회로 보지 못하고 하나의 종교 수준의 것으로 본다면,
다 같은 종교인 불교도 유교도 이슬람도 이런 기독교처럼 악하지는 않다.
지도자가 신도들을 강간하고 돈 욹어 내 먹고, 다른 신도들 훔쳐가고, 이건 세상 종교들보다도 훨씬 못한기독교를 개혁한다는 것은 16세기 독일의 말틴 루터를 비롯한 개혁자들이 기독교적이라고 할 한 종교 카톨릭 교를 성경적 기독교식으로 돌려 보려고 한 것에 연관이 된 개념이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그런데 원래 카톨릭 종교를 참 교회로 보아야 하는지? 성경을 가지고 있었으나,거의 읽지 않았고,때로는 금지된 책이었고, 더구나 가감할 수 없는 성경을 변개하여 자기들의 교리에 유리하게 바꾸기도 했다. 로마제국의 정치적 색깔이 강하고 너무나 많은 이방 종교와 혼합된 요소가 많고...
사실은 참된 교회는 감추어져 숨어서 카톨릭의 무서운 핍박을 받으며 지냈다. 루터 이후의 개신교도 일단의 집단이 되고 난 후에는 자기들과 동조하지 않고 비성경적인 것을 반대하는 참 성도들을 핍박하였다.
교회개혁, 그것은 카톨릭을 개혁하고 지금의 개혁교회를 고쳐 개혁한다는 것인가...
원래 주님의 교회는 계속되어 왔다. 구약의 칠천인처럼, 12제자처럼, 초대교회처럼...
원래 잘못된 것을 개혁해서만 될 일이 아닐 것 같다. 모든 거짓교회는 성경적으로 드러내 거짓임을 밝히면 되고 비진리와는 싸우며 마귀와 싸우고 세상과 죄악과도 싸우고 이방 종교들과 무신론자들,불가지론자들과 세속주의자들과 유물론자들과 모든 하나님을 부인하고 대적하는 자들과의 영적 싸움이 있다.
그리고 주님의 성도들의 모임이 있다. 참 교회는 의연히 지속되나 다만 감추어져 있다. 우리가 너무나 다수인 거짓 교회에 속해 있어서 판단력이 오염되어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교회 문제에 실패하시겠는가? 그 교회를 찾아야 하는 게 아닐까? 하나님의 관점이 필요하다. 우리는 너무 마귀의 관점에 오염되어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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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종교는 무엇이고, 기독교는 무엇이고, 교회는 무엇이고, 개혁은 무엇이고,
참교회는 무엇이고, 감추어진 교회는 무엇이고. 이신칭의는 무엇이고, 카톨릭은 무엇이고,,,
정말 정리된 개념이 없네.
한 마디로 뒤죽박죽이네.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기독교가 타락하게 된 근본 이유는 칼빈,루터 등과 각종 신조에서 교회론이 빈약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론이 빈약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율법과 복음 문제를 온전히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핍박받고 소형화일 때는 잘 보이지 않던 교회론의 문제가 대형화되니 열매로 나타난 것이지요.
카톨릭도 교회론이 근본 문제인데, 역사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내부 비리를 근절한 것이 마치 문제 없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히틀러같은 교황이 나오면 문제는 불보듯 뻔하게 되겠지요.
기독교가 타락하는 이유는 믿는 이들이 자기스스로 안에 주님이 항상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고 신앙을 헛 되이 하는 데서 옵니다.
자기가 타락 되 있는 줄 모르고 밤낯으로 조상 탓만하는 종교 인이 수두룩 합니다
그들은 구원을 받을 길이ㅡ없습니다 .
그들은 믿는 것 같지만 우상 숭배에 뻐져 있는 자들입니다.
그런 이들은 안과 밖으로 되는 일이 없어요.
주님이 항상 나와 같이하고 있다고 믿으면 저절로 사랑이 나오고 사람이 너그러워 집니다.
남의 허물을 보지 않습니다.
겨울대나무님의 글에 대체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가정에서 모이는 교회가 대안이라고 말씀하시고 현재의 기독교는 구제 불능이다.
이러한 결론에 이르신듯 합니다. 저는 그러한 말씀에도 공감하지만 또한 나의 삶을 뒤돌아 볼때 나의 가는 길에 그 모든 것이 헛된 것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사고가 난 사람이 그 시간에 안지나갔으면 사고가 안났을 것 아닌가 하는 것인데 또는 어떤 사람이 그곳에 돈을 투자하지 않았으면 실패하지 않았을텐데...
이러한 말을 하면서 과거에 발목이 잡힐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또 대안이라는 부분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다보면 마음과 뜻이 같은 사람을
한 사람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 사람이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된 백성이니... 이러한 높은 단계의 성숙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이미 거짓 선지자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에게 쇠뇌가 되어 있어서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명령하신대로 한 사람씩 제자 삼아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전하여야 합니다.
거듭난 성도는 나라입니다. 형제가 만나는 것은 나라와 나라가 만나는 국제적이고 세계적인 굿 뉴스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혼자있어도 혼자가 아닙니다. 성령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예배도 삶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
우리가 제자를 삼는 이유는 그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얻게 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제자를 삼아 어떤 때는 말씀을 어떤 때는 식사를 같이하고 어떤 때는 찬송도 부르고 일을 할때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하듯하고 이 모든 것을 정해 놓지 않아도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대로 자연 스럽게 한다면 이것이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자원하여 순종하고 충성하는 것입니다.
어떤 틀을 만든 다는 것은 이미 율법적이고 형식적인 것입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
각자가 할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야 하며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고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말아야 합니다.(시24편)
그렇게 하면 잔소리 하지 않아도 한 마음 한 뜻이 되며 그것이 진정한 교회입니다.
너희를 부르신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살전5:24)
루터의 종교개혁? 정말 웃기는 이야기이지요..개신교야 루터를 부정하면 존립근거가 없는데 감히 말할수 없지요..
천주교나 개신교나 결국 교황 밑으로 다 들어갈 지옥불 쏘시개가 아닐까요/ 루터로 인하여 가증스런 거대종교가 하나더 생겼을 뿐이지요..논할 가치도 없습니다
--예수님과 상관없는 신학교에서나 루터에 대해 많이 연구하면 유식해 보이고 좋겠지요..
원래 교파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님처럼 그렇게 깨닫기까지는 쉽지가 않고,
되더라도 단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설명해 주어도 잘 깨닫지 못하고, 받아 들이지를 못해요.
물론 원래부터 가정교회나 종들의 모임같은 곳에서
교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다 알 것이지만요...
거대한 교회 조직이 거짓 교회라니...참,어이가 없지요.
그런데,시간이 가면서 차츰 그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이라고
이해가 가는군요.
단호한 진리의 글에 호감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