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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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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교회개혁방 루터 등의 종교개혁 결과는 지금의 개신교회로서 실패한 것
참대나무 추천 1 조회 234 11.08.03 21:20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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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3 21:51

    첫댓글 종교는 무엇이고, 기독교는 무엇이고, 교회는 무엇이고, 개혁은 무엇이고,
    참교회는 무엇이고, 감추어진 교회는 무엇이고. 이신칭의는 무엇이고, 카톨릭은 무엇이고,,,
    정말 정리된 개념이 없네.
    한 마디로 뒤죽박죽이네. 무엇을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

  • 11.08.03 23:09

    기독교가 타락하게 된 근본 이유는 칼빈,루터 등과 각종 신조에서 교회론이 빈약하기 때문입니다.
    교회론이 빈약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율법과 복음 문제를 온전히 해결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핍박받고 소형화일 때는 잘 보이지 않던 교회론의 문제가 대형화되니 열매로 나타난 것이지요.
    카톨릭도 교회론이 근본 문제인데, 역사의 시행착오를 거쳐서 내부 비리를 근절한 것이 마치 문제 없는 것처럼 보일 뿐입니다. 히틀러같은 교황이 나오면 문제는 불보듯 뻔하게 되겠지요.

  • 11.08.03 23:53

    기독교가 타락하는 이유는 믿는 이들이 자기스스로 안에 주님이 항상 같이 하고 있다는 것을 믿지 않고 신앙을 헛 되이 하는 데서 옵니다.
    자기가 타락 되 있는 줄 모르고 밤낯으로 조상 탓만하는 종교 인이 수두룩 합니다
    그들은 구원을 받을 길이ㅡ없습니다 .
    그들은 믿는 것 같지만 우상 숭배에 뻐져 있는 자들입니다.
    그런 이들은 안과 밖으로 되는 일이 없어요.
    주님이 항상 나와 같이하고 있다고 믿으면 저절로 사랑이 나오고 사람이 너그러워 집니다.

    남의 허물을 보지 않습니다.

  • 11.08.04 21:22

    겨울대나무님의 글에 대체적으로 동의를 합니다.
    가정에서 모이는 교회가 대안이라고 말씀하시고 현재의 기독교는 구제 불능이다.
    이러한 결론에 이르신듯 합니다. 저는 그러한 말씀에도 공감하지만 또한 나의 삶을 뒤돌아 볼때 나의 가는 길에 그 모든 것이 헛된 것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자면 사고가 난 사람이 그 시간에 안지나갔으면 사고가 안났을 것 아닌가 하는 것인데 또는 어떤 사람이 그곳에 돈을 투자하지 않았으면 실패하지 않았을텐데...
    이러한 말을 하면서 과거에 발목이 잡힐수도 있다고 생각하며 또 대안이라는 부분이 미흡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다보면 마음과 뜻이 같은 사람을

  • 11.08.04 21:32

    한 사람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또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 사람이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하나님의 소유가된 백성이니... 이러한 높은 단계의 성숙한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이미 거짓 선지자나 서기관이나 바리새인에게 쇠뇌가 되어 있어서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님께서 명령하신대로 한 사람씩 제자 삼아 구원에 이르는 회개를 전하여야 합니다.
    거듭난 성도는 나라입니다. 형제가 만나는 것은 나라와 나라가 만나는 국제적이고 세계적인 굿 뉴스입니다.
    거듭난 사람은 혼자있어도 혼자가 아닙니다. 성령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 11.08.04 21:41

    예배도 삶이 예배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14:17)
    우리가 제자를 삼는 이유는 그에게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하게 얻게 하여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입니다.
    제자를 삼아 어떤 때는 말씀을 어떤 때는 식사를 같이하고 어떤 때는 찬송도 부르고 일을 할때는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께 하듯하고 이 모든 것을 정해 놓지 않아도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감동을 주시는 대로 자연 스럽게 한다면 이것이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은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고 자원하여 순종하고 충성하는 것입니다.

  • 11.08.04 21:49

    어떤 틀을 만든 다는 것은 이미 율법적이고 형식적인 것입니다.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히10:25)
    각자가 할 일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여야 하며 손이 깨끗하고 마음이 청결하고 뜻을 허탄한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말아야 합니다.(시24편)
    그렇게 하면 잔소리 하지 않아도 한 마음 한 뜻이 되며 그것이 진정한 교회입니다.
    너희를 부르신 이는 미쁘시니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살전5:24)

  • 11.08.04 23:30

    루터의 종교개혁? 정말 웃기는 이야기이지요..개신교야 루터를 부정하면 존립근거가 없는데 감히 말할수 없지요..
    천주교나 개신교나 결국 교황 밑으로 다 들어갈 지옥불 쏘시개가 아닐까요/ 루터로 인하여 가증스런 거대종교가 하나더 생겼을 뿐이지요..논할 가치도 없습니다
    --예수님과 상관없는 신학교에서나 루터에 대해 많이 연구하면 유식해 보이고 좋겠지요..

  • 작성자 11.08.05 09:35

    원래 교파교회 안에 있는 사람들이
    님처럼 그렇게 깨닫기까지는 쉽지가 않고,
    되더라도 단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설명해 주어도 잘 깨닫지 못하고, 받아 들이지를 못해요.

    물론 원래부터 가정교회나 종들의 모임같은 곳에서
    교회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처음부터 다 알 것이지만요...

    거대한 교회 조직이 거짓 교회라니...참,어이가 없지요.
    그런데,시간이 가면서 차츰 그것이 하나님이 하시는 방법이라고
    이해가 가는군요.

    단호한 진리의 글에 호감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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