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년제 학사 졸예이고 집은 서울입니다. LG전자는 HE본부 평택 Media 연구소 배치이며... 효성중공업은 전기 분야로 창원에서 전력 쪽 설계를 갈 것 같습니다.
제가 제일 우선시 생각하는 것은 기술력을 배워서 어느 쪽이 앞으로 더 잘 먹고 잘 살수 있는지;;
두번째는 어느 쪽이 조금 더 사람다운 생활을 할수 있을지;;; 정도입니다.
효성이 이번에 연봉을 4000으로 올린다고 해서 (이것은 보너스 포함인듯 하지만..) 엘지의 3150이랑은 상당한 차이가 납니다.(이것은 보너스 다 뺀건가요? 포함하면 얼마가 되는지를 몰라서;;;) 돈을 생각지 않으려고 했지만 몇년 이상 일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 그 차이가 생각보다 커지니 무시 할 수 없더군요...
그리고 첫 직장의 직군으로 기술 영업은 어떤가요? 효성가서 바꿔달라고 빌어대면 서울 기술 영업으로 바꿀수도 있다고 하던데;;;
첫댓글 고민할 필요가없을듯한데요..
LG죠.....
엘지도 연봉 복귀합니드아~ ㅎㅎ
복귀한 연봉이 3150 입니다. 올해 2950으로 삭감되었었던 것을 다시 복귀... 둘다 보너스는 포함되지 않은 금액이예요.
효성이 초봉은 높을지 모르나 상승률이 낮고, 복지가 타 대기업에 비해 부실하다고 봤을때..금전적인 부분은 별 차이 없을거 같고..
문제는 자신의 적성아닐까요? 효성과 LG 둘다 분야가 다른만큼... LG기업정도라면 HE사업부가 망할리도 없고.. 효성의 변압기 , 차단기 분야 또한 나라 기간산업이다보니 튼실한건 사실이고.. 어딜가든 많이 배울것이라 생각되네요~
효성3800은 성과급 이런거 다 포함인거고, 순수기본연봉은 대충 3300정도 될겁니다..LG는 3150이고..집이 서울인데 고민할 필요 있나요?당근 LG전자죠
적성을 고려안하고 말씀드리면.. 고민할 필요 없이 LG. 이유는 대기업이라는 네임벨류. 향후 연봉상승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