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실물과 가장 흡사한 얼굴 위주의 마스크 안 쓴 사진
2. 닉네임/이유
보미/ 19년동안 우리 가족과 함께 살다가 3년 전 하늘나라 별이 된 강쥐 이름이예요.
마지막 눈 감겨주며 잊지 않겠다고, 오랫동안 기억하겠다고, 함께여서 고마웠다고 말했어요.
3. 생일(음.양 표기 필수)
11월25일 (양력)
4. 사는 동네/일하는 동네
성북구 길음동/ 성북구 길음동
5. 하는일
현직 공무원이며, 행정학 박사과정 공부 중이예요
6. 취미/특기
식물 가꾸기, 독서, 영화감상, 악기, 클래식 음악 감상/특기는 소근육이 발달되어 손으 로 하는 작업은 잘합니다. (예= 도예, 꽃꽂이, 그림 그리기 등)
7. 가족(부모/형제)
2남 3녀 중 3녀
8. 성격/매력
성격은 밝고 쾌활하며 주변에 늘 웃음을 주려고 노력합니다. 긍정적인 사고를 추구하며 감정을 잘 다스리는 편입니다. 심리상담과 사회복지를 공부했기에 주변 친구나 지인,가족들의 얘기를 잘 들어주고 상담을 해 줄 때가 많아요. 때론 제가 감정 쓰레기통이 될 때도 있지만 크게 힘들거나 어렵지는 않아요. /매력은 특별한 게 없고 뭘 하나 해야겠다 하고 마음을 먹으면 중단 없는 꾸준함이 제 필살기입니다.
9. 이상형/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것
이상형은 깔끔하고 차도남 스타일 좋아해요. 약간 나쁜 남자 스타일? /사랑하는 사람과 하고 싶은 것은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을 함께 걷고 싶고, 크루즈 여행을 꿈꾸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탱고도 배우고 있구요.
10. 좋아하는 음식/못(안) 먹는 음식
생선 종류와 한식 위주로 좋아해요/ 보신탕, 뻔데기(평생 먹어본 적이 없음)
11. 주량/ 술버릇
소주, 맥주는 한잔 정도? /술버릇은 없어요.
12. 탱고를 시작한 이유/다른 댄스 경력
크루즈 여행을 가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점점 탱고가 좋아지고 있어요.
탱고의 동작엔 절제된 아름다움이 있고 품격이 있으며, 파트너와의 호흡과 교감이 중 요하다고 생각해요. 또한 탱고는 나를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춤인 것 같아요/ 다 른 댄스 경력은 살사와 바차타 3개월이 전부예요.
13. 120기를 지원한 계기
119기 선배님 중 몇 분이 추천을 해 주셨고 저 또한 열심히 배워 멋진 Tanguera가 되고 싶어서 지원했어요.
14. 하고 싶은 말
‘네 개의 다리, 하나의 심장‘ .....반복적인 일상에 지친 심장에 활기를 불어 넣고, 탱고의 세계 속에는 심쿵한 절제의 아름다움이 있답니다. 끈기 있는 성실함으로 꾸준히 배워 서 경지에 오를 수 있는 그날까지 나의 탱고사랑은 계속이어라 ~~~
15. 다음 자기소개 지목(2명)
로 : H 님 라 : 앤님
참고로 두 분 모두 제가 모르는 분이예요 닉이 외자라서 선택했어요.
첫댓글 늘 열심히 하시는 모습 멋져요. 함께해서 좋습니다.
보미님~~~ 반갑습니다.^^
네개의 다리, 하나의 심장
참 심쿵하게 하죠.ㅎ
탱고의 매력에 빠져서 탱고 함께 오래 해요
화이팅~~
왠지 댄스는 안 하실 분위기인데 궁금하긴 하네요 ㅋㅋ
잘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박사과정~~ 우와
보미님 반갑습니다 공부하는거 진짜 힘든데 대단하세요 전 40대 중반인데도 기억이 ....잘 안외워지고.... ㅋㅋㅋ
박사과정도 응원하고 탱고도 응원합니다 화이팅요~~~~^^
저도 암기가 잘 안되어 메모만이 살길이다 생각하고 메모 ~~메모의 연속입니다
제 별명이 '메모여왕' 이 되겠어요
천천히 가려고 합니다
공부하면서 하기 어려울 텐데요~ 저는 박사 마지막 학기에 골프 시작하고 이후 탱고까지 해서 쉽지 않더라구요 ㅋㅋㅋㅋ 여하튼 화이팅입니다.
저도 고생을 하고 있어요
공부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탱고로 풀어보려고 했는데 공부보다 탱고가 더 어렵군요
직장 출근하랴 ,주말엔 수업하러가랴 , 또 탱고까지..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느리게 간다 생각하고 즐길려고 해요
좀 못하면 어때요?ㅎㅎ
보미님 솔땅 들어오셨군요~
많이 성장한모습 기대됩니다
120기 파티때 제 까베 기대하세요~~^^
프레디님 환영해 주셔서 감사해요
제가 실력이 늘지않아 까베를 받을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로의 발을 밟지않고 잘 해야 할텐데..
언제 뵙게 되면 한 딴따 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