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일을 맡아서 죽어라 다닙니다.
아침 9시에 나와서
홍릉수목원-세종대왕기념관-경동시장-한약박물관-서울풍물시장-동묘-동묘풍물시장
오늘은 요기까지....방금 들어왔어요.
어찌나 다리가 아픈지..다리가 퉁퉁 부었어요.
너무 다리가 아파 신설동에 실내경마장이 있어 잠시 쉬러 들어갔어요.
처음으로 경마장을 갔는데 사람들 표정들이 모두 탐욕스럽고 불안하더군요.
절대로 이런데 가지 마세요.
돈을 벌지 몰라도 인생을 이런곳에 낭비하는 것이 너무 아까워요.
다음에는 동대문 야시장과 장충동족발집 취재를 할 예정입니다.
아직 일정도 못잡았어요.
함께 하실 분은 꼬리글
대장이 장충동 족발을 사겠습니다. ^^
월요일까지 원고 2개 마감,
수요일에는 동해시
목요일~일요일은 울릉도 독도
하루 쉬었다가
화요일~수요일은 거창
하루쉬고
금요일~토요일은 모놀답사 증도.....바쁘다. 바뻐
첫댓글 일은 많아서 좋지만 몸도 좀 돌보면서 하시길...
증말 힘드셨겠어요.특히 서울쪽 다니는 일은 더~ 글쿠 우덜은 경마장 쩔대 안가니 걱정 마셔요.
ㅎㅎㅎ 언니도 엄마가 뿔났다 안해서 컴에 들어왔구만..
나도 축구 안보고 컴에 들어왔다오. 캔맥주 + 오징어 = 질겅 질겅 씹어감서 ...어이~~~쎤 허다!!
박정금 봄시롱 . 티비만 보믄 시간 아깝쟈녀.
아이구~~~ 잠시 앉았다 가야할 정도로 다리가 아프셨다니 울매나 돌아 댕긴거래요. 알통 배겼겠시요.
여러분~~~우리집 컴터 바깠시요~~거북이에서 깡충깡충 토끼로 바꼈시요...무엇보다 모니터가 시언하니 좋네요...여적까지 곱추 등 처럼 뿔룩하게 튀 나온거 사용하다가 엘시디로 개비혔시요.
방님이 바까준겨?
재혼 커플도 아닌디 뭘 그런걸 바까주고 말구혀~~걍 아무나 바꾸는거지.ㅎㅎㅎ
고람 영혼 판 돈으루 산겨? 휘여사가 그케 값을 마니 쳐줬어? 내것두 파까?
요샌 안 팔릴껄?...........겡기가 바닥이자녀.
캬~~~뮤직도 음질이 더 좋게 들리네요..대장님이 올리신 시크릿 가든~~~흠 흠~~만족!!
차암, 다들 알뜰하시네요^^ 저희 집은 컴 두 대인데, 엘씨디 나오자마자 바로 바꿔치고,,,,,요즘은 사준다던 노트북은 왜이리 소식이 없냐고 시위 중인데,,,,,
우리 집은 컴 2개에 노트북 하나....총 3대를 돌립니다요.그러니 전기세가 많이 나오지.
우리집 오는 사람덜 마다 아직도 이런 고물 등뿔뚝이 모니터를 쓰는 집이 잇냐구~~~ㅎㅎㅎ 난 아무 불편 없던디...애덜두 바꾸잔 소리 안허구...근디 5년 된 컴터가 맛탱이가 가는 바람에 개비했다오.
모 풍물시장에서 야채칩이 무진장 싸더군요. 5통에 천원...너무 더워서 국적불명의 맥주 한캔에 이걸로 안주를 삼았는데..기분이 좋고 피곤이 싹 풀리더군요. 집에 와서 정수엄마한테 싸게 샀다고 자랑했더니...글쎄 유통기한이 2008.4.24.로 되어 있는 것 있지요...이런 쓰8 ~ 그나 저나 아까 마신 맥주가 슬슬 불안하네요.흑흑~
원효도 해골바가지의 썩은 물을 마시는 순간은 시원했다니 대장 님도 마음만 탄탄히 하면 별탈 없을 거예요^^
그런거 자시면 배둘레햄 안줄어 들어요.
방부제 시효가 지났으니 그때부터 안전하게 먹어도 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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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불명의 맥주랑 야채칩을 자셔서 안빠져요.
웜메~~~이 밤의 끝을 잡은 사람덜 많네잉~~
ㅎㅎㅎ 토욜밤끝을 실내에서 보내는 불쌍한 영혼들, 중랑천에 오면 내가 죽을 들고 나갈 수 있는뎅
'죽' 얘기만 나오면 제 머리 수박통으로 갈라지려고 해요
요씨 (요산님) 지는 낼꺼정 자유부인 이구유. 비움아 니는 오늘 새끼줄 있다구 혀서 중량천 못갔는데 이제사 중량천 오믄 죽 준다고? 울 친정에 환자들 많아서 맬 죽 쑤고 있는데...
조금 전에 끝나고 저만 살짜쿵 빠져나와 일찌거니 귀가했어요.
죽부인 중랑천서 죽벙개 하실량이면 이 은녀사에게도 꼬옥 연락을 주오 죽과는 어울리진 않것지만 번천에 삼겹살을 준비해가리다
요~ 위에 꼬리글 단 사람들은 다 취재 함께 할 사람들인가벼요? 아~참''댓글하고 꼬리글은 다른 말인가? 에구..대장님 넘 바쁘시네요. 정말 살 빠지겠어요. 아까분 살~~~개인적으로 오동통(?)배도 나름대로 귀엽던디...여자들말고 남자들배여~~~ㅋ~~
대장님은 바쁘셔도 할 일을 제 때 잘 하시니까 ... 넘 부러워요.... 틈틈히 옆으로 새는 길(경마장)도 다녀보시고.... ㅎㅎㅎㅎ... 몸 생각하세요....
발바닥에 물집 안잡혔는지요? 저도 일만 안바쁨 대장님 따라 함 가보겠는데...대충보니 내주 화요일 정도가 될 것 같은데 그 날은 저역시 엄청 바쁜 날...^^;;
우리대장은 천하 장사닷~~~~~~~~~~~~~~~~~~~~그래두 길에서 싸게 파는건 의심해야 하는거야요...ㅎㅎ
한참 캐나다간 올케랑 동생놈한테 멜 날리고 있을 때네. 편지다 쓰고 한번 들려볼까 했다가 방이 텅벙 빈 것 같아 그냥 나갔더니 한바탕 수다 떴다방이 생겼다 철수했구먼^^ 그나저나 우리대장님 얼마나 고단하셨을까....서울시내 돌아댕기는 거...그거 저도 쫌 해봐서리 알지요...아이구 수고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