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 href="http://www.yeongnam.com/yeongnam/html/yeongnamdaily/politics/article.shtml?id=20061122.010012259280001">http://www.yeongnam.com/yeongnam/html/yeongnamdaily/politics/article.shtml?id=20061122.010012259280001</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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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영남일보에 2010년부터 기존경부선을 활용하여 광역전철을 추진한다는 기사가 떴습니다.</P>
<P>예상대로 된다면 2010년대 중반으로 미뤄진 부산권 광역전철 대신에 두번째 광역전철이 될 듯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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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존선로와 기존역사가 있기에 다른 곳에 비해 매우 쉽고, 대구시에서 적극적입니다.</P>
<P>몇몇 곳에서는 추가 역 신설도 있겠지만, 고모역도 전철역으로 재영업을 하겠죠.</P>
<P>그러나 지금까지 해오듯 소요산역처럼 다 부수고 새로운 모습으로 짓겠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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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미-대구-경산간에는 다 귀찮으니까 10량짜리를 굴리지 않을까 싶었지만,</P>
<P>기사를 읽어보니 3~4량의 동차를 굴리는 방식을 생각하고 있다는군요.</P>
<P>다만, '1량당 200명을 수용가능한'이라는 말로 봐서는 보통의 전동차를 생각하는듯 합니다.</P>
<P>장기적으로는 밀양까지 연장을 생각해보겠다는데, 아무쪼록 잘 되었으면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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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하나 궁금증이 생기는데요, 무궁화호는 어떻게 될까요?</P>
<P>병점-천안간 전철 개통만으로도, 지금 전철처럼만 다녀도 무궁화호 이용객이 반으로 줄었다는데,</P>
<P>구미-대구-경산 구간에서 적절히 고급화해서 다닌다면 무궁화호 이용객이 꽤 많이 줄듯 합니다.</P>
<P>극단적인 경우겠지만..</P>
<P> 서울-천안, 조치원-대전-옥천, 구미-대구-밀양-부전간에 광역전철이 다니게 된다면...</P>
<P> 경부본선에서는 무궁화가 사라지고 새마을만 남지 않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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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들이 너무 적군요 대구는 그 영남일보 아랫글과 같이 지하철과 연계와 추후 3호선 과 4호선 환승연계 기존의 도심의 신살역 건설 대구권 뿐 아니라 구미나 칠곡쪽도 어느정도 도심은 있는데 역이 없는 지역의 신설역 너무 많으면 급행도 운행^^ 밑에 제가 글 올렸던 광역전철역수 좀 줄여서 하면 좋겠네요^^기존 전동차의 3~4량아니면 6량 정도면 되겠습니다^^ 꼭 이뤄졌으면 좋겠고 이와에 하는거 선로몇개 더 같이 놓는게 어떨런지.......^^
광역철도, 주거민의 입장에선 확실히 좋겠지만, 문제는 중소도시의 상권을 거의 위축시키고(주변에 관광이나, 변변한 타지역 버스 환승권이 없을 경우에는 더더욱), 도시 형태를 베드타운으로 전락시킨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특히 장거리 요금이 싼 현실에서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싸지 않으면 광역철도가 제 역할을 하기도 어렵고... 이게 딜레마...
그정도는 감안? 해야하지 않겠습니까?^^서울의 그런 현상은 당연한건가요? 지금 칠곡이나 경산은 그냥 그도시 버스들이 대구를 다닙니다 뭐가 잘못됐죠? 그만큼 가깝단 애기죠 설마 대구에서 경산 칠곡가는데 시외버스를 타고 갈거라는 생각은 안하시겠죠^^ 구미입장에서도 공단인력확보에도 그렇고 괜찮은 사업입니다 분명히............요금문제는 그때 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처음에는 역을 좀 적게 짓고, 완급 구분은 안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뿐 아니라 확실한 수요가 안 될 것 같으면 있는 역도 운영하지 말아야죠. 대구권 같이 과밀하지 않은 지역에는 광역철도를 수도권 광역철도처럼 도시철도에 가깝게 운영하기 보다는 오히려 무궁화의 전동차 판에 가깝게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그게 걱정입니다 경북의 비협조가 말이죠 경북에게게도 절대로 놓칠수 없는 대 사업입니다 경북이 제2의경기도가 될수 있는 사업인데 글쎄요 경산연장 겨우한거 보면 썩 .............그래도 갈수록 지자체들의 생각이 달라지는듯 하는군요 대구경북 대지철 철도공사 서로 협력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대구선도 복선전철화한다니 협조를 잘하겠지요 ^^
첫댓글 올것이 왔군요. 칠곡군 북삼읍, 구미시 사곡동 일대의 부동산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북삼읍은 100% 역 신설이 될 것입니다. 이후 아포읍, 김천시 지좌동, 김천혁신도시 일대도 뒤숭숭하겠군요
장기적이 아니라, 당장 밀양연장은 무리더라도 김천은 대경권전철 개통과 동시에 전철역영업을 시작해야 하지 않을까요? 5호선고덕역님도 언급했듯이 당장 경부권혁신도시도 김천에 만들어지고, 일단 구미와 김천이 거의 한생활권으로 묶여진 상황인데요. 밀양까지 연장되면, 장기적으로는 밀양이 대경권전철과 부경권전철의 환승역이 되겠군요.
역들이 너무 적군요 대구는 그 영남일보 아랫글과 같이 지하철과 연계와 추후 3호선 과 4호선 환승연계 기존의 도심의 신살역 건설 대구권 뿐 아니라 구미나 칠곡쪽도 어느정도 도심은 있는데 역이 없는 지역의 신설역 너무 많으면 급행도 운행^^ 밑에 제가 글 올렸던 광역전철역수 좀 줄여서 하면 좋겠네요^^기존 전동차의 3~4량아니면 6량 정도면 되겠습니다^^ 꼭 이뤄졌으면 좋겠고 이와에 하는거 선로몇개 더 같이 놓는게 어떨런지.......^^
요즘 대구시가 지하철 승객도 좀 많고 하니 확실히 철도교통에 적극적이네요 자기부상에 광역전철에 3호선 2호선연장등 수도권이 왜 지금처럼 됐는지 알고 있는듯 합니다 대구시가 말이죠^^ 지금 추진중인 부산권의 도시철도 저리가라네요^^
해당 노선을 모두 건설한다면 멀고도 멀은 얘기입니다. 현정부가 SOC 완전 망가뜨리고서 여당이 정권 말이 되니깐 다시 증액을 한다하지만, 이는 SOC에 투입 자원중 대부분이 도로에 집중되니 엄청 오래 걸릴 겁니다.
전철이 생기면 무궁화,새마을은 정차역 단축을 통해 소요시간을 줄일 수 있겠지요.
내 언제나 그랬듯이 가장 간단한 것부터... 전철화된 구간에 한하여 근교형 전동차를 투입하는 것입니다. 물론 지정좌석형, 통근형 2원화는 필수입니다.
무슨 소리죠? 부수고 다시 짓는다니... 고모역은 시비가 처음으로 세워진 임시역이고 근대 문화재로 지정을 했고, 옛 건물은 식당으로 리모델링 될 가능성이 많습니다. 철도공사가 임대하니까요.
잠시 착각했었습니다. 광역전철화하면 기존에 있던 역을 철거하고 너무 크다 싶을 정도로 새로 짓길래 대구권에서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글을 적었던 거고요. 아마 고모역은 기존역사를 유지하면서 일부 개조만 하겠지요.
광역철도, 주거민의 입장에선 확실히 좋겠지만, 문제는 중소도시의 상권을 거의 위축시키고(주변에 관광이나, 변변한 타지역 버스 환승권이 없을 경우에는 더더욱), 도시 형태를 베드타운으로 전락시킨다는데 있다고 봅니다. 특히 장거리 요금이 싼 현실에서는 말입니다... 그렇다고 싸지 않으면 광역철도가 제 역할을 하기도 어렵고... 이게 딜레마...
그정도는 감안? 해야하지 않겠습니까?^^서울의 그런 현상은 당연한건가요? 지금 칠곡이나 경산은 그냥 그도시 버스들이 대구를 다닙니다 뭐가 잘못됐죠? 그만큼 가깝단 애기죠 설마 대구에서 경산 칠곡가는데 시외버스를 타고 갈거라는 생각은 안하시겠죠^^ 구미입장에서도 공단인력확보에도 그렇고 괜찮은 사업입니다 분명히............요금문제는 그때 가봐야 하지 않을까요?^^
일단 처음에는 역을 좀 적게 짓고, 완급 구분은 안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뿐 아니라 확실한 수요가 안 될 것 같으면 있는 역도 운영하지 말아야죠. 대구권 같이 과밀하지 않은 지역에는 광역철도를 수도권 광역철도처럼 도시철도에 가깝게 운영하기 보다는 오히려 무궁화의 전동차 판에 가깝게 운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가운 소식이네요~~^^
경산정평동,옥산동 대구 수성구사월,신매동부근도 각광받겠는데요~~^^~~
경부선만 운행한다니... 대구선도 생각좀 해주면 좋겠지만... 일단 그거라도 추진한다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언젠가는 포항까지 광역전철이 생기겠군요~ ^^
대구선도 일단 하양까지는 운행을 해야 할텐데 말이죠^^
개인적으론 경부선 가천역에서 영천역까지의 대구선 전 구간을 전동차가 다니게 했으면 좋겠네요. 경부선 가천 이남 구간은 2호선 연장으로 어느정도 커버가 되니까 말이죠.
하는거 대구지하철공사랑 협조 잘해서 멋진 작품 하나 만들었으면 합니다. 경북도에서도 적극적 참여를 기대하며....
전 그게 걱정입니다 경북의 비협조가 말이죠 경북에게게도 절대로 놓칠수 없는 대 사업입니다 경북이 제2의경기도가 될수 있는 사업인데 글쎄요 경산연장 겨우한거 보면 썩 .............그래도 갈수록 지자체들의 생각이 달라지는듯 하는군요 대구경북 대지철 철도공사 서로 협력잘됐으면 좋겠습니다 대구선도 복선전철화한다니 협조를 잘하겠지요 ^^
그래도 경북과 대구는 의외로 협력이 잘 되니까 괜찮을겁니다. 통합논의도 있었지요. 또 대구 지하철 연장에도 경북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니, 어렵진 않을 겁니다,.
부산쪽은 왜 이런 사업을 안하는지...부산-울산이 있긴하지만 그거 가지곤 부족할듯...
부산은 사업많이 하자나요 욕심이 너무 많은 거 아닙니까?^^
부산보다는 대구쪽의 사업이 쉽기 때문이죠. KTX만 신선으로 빠지면, 복선 전화 직선화 완료된 경부선을 바로 사용할 수 있거든요^^ 직복선화에다 전화까지 해야하는 부산은 어렵죠;;;
홈은 저상홈입니까? 고상홈입니까? 저는 돈이 덜드니 저상홈용 전동차를 써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다만 저상홈은 계단을 오르락내리락하는 시간 몇십초 정차문제가 약점. 그래도 역 수는 많지 않을 것이니 별로 문제는 안될 듯.
당연한 말이지만 대구, 부산권에서는 사업을 독자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저상홈용 전동차를 넣고 '통근열차'로 운행하여야 한다는 뜻입니다. 이 경우 차값 외에는 들어갈 비용이 없습니다.
있지요. 선로사용료
선로사용료는 기존열차만 운행하여도 어차피 지불해야 하기 때문에 여기에서는 논외입니다. 더구나 선로사용료 자체가 거의 고정적인 비용이기 때문에 더더욱 논할 필요가 없습니다.
휴...... 이제 머지안아 구미를 아주 싸게 갈수있을듯하네요 ㅋㅋ
3복선이라도 하려나-_-ㄷㄷㄷ
경부선 지천-동대구 구간은 3복선이 될듯 하네요; KTX, 일반열차, 전동차 전용 노선을 전부 깔아야 하니 ㅡ.ㅡ
3복선이 뭡니까? 대구 시내는 고속철도가 있어서 복복선을 해야겠지만, 나머진 복선으로 해도 충분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