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 타코는 신경식, 라뱅 유임이구요
역시 수석은 유지현코치가
수비코치까지 맡았습니다
투코는 최일언, 경헌호
배터리코치는 일본인이네요 세리자와 유지
작전3루에 김재걸, 주루1루에 김호
2군 감독 황병일
타격 총괄 종범신
투코 가득염
수비 김우석
작전 박용근
배터리 김정민
육성군 투수 김광삼
육성군 타격 임훈
육성군 수비주루 안상준
투수트레이닝파트 김현욱
타자트레이닝파트 곽현희
재활군 유동훈
어쩌다보니 우린 순혈주의 같은건
신경 쓸 여유가 없나봅니다 ㅜㅜ
치킨스에 한용덕 송진우 장종훈
지휘부가 은근히 부러웠는데
우린 언제나 우리팀출신들이
1군을 장악할까요
물론 팀성적이 우선이긴 하지만
타팀출신이 너무 많다싶어서
아쉬운 마음이네요
우리도 지도자 인재들 많은거 같은데 ㅜㅜ
첫댓글 좀있으면 신경식코치나가고 이병규 박용택 코치들어옵니다..
갠적으로 , 요란만 하지 만족할만한 영입은 최일언 ㅡ 투코 말곤 없네요.
내년 예상 순위는 5 ~ 7위요. 10시즌 넘게 예상으로
엘지를 상위권에 올려 놨는데 내년 시즌에 도저히 넥 슼 두 한을 넘어서긴
힘들어 보이네요
요즘 시대에 순혈주의는 그저 낭만이죠.
팀의 레전드들도 감독하고 코치 하다가 쓰레기 of 쓰레기 돼서 나가떨어지는 시대에...
그런 의미에서 야생마가 그만둔건 어쩌면 잘 된 일인지도 모른다 생각 됐습니다.
좋은 기억 있을 때 좋은 추억으로 남는것 만큼 아름다운 이별도 없으니까요.
아무튼 감독님은 다시 삼성 왕조 시절에 가까운 스텝을 가졌네요.
부임하자 마자 손대기 어려웠을텐데 성적 안좋았겠다 단장 바뀌었겠다 핑계 딱 좋았죠.
부디 우리도 왕조는 못되더라도 코시 한번 가봤으면 좋겠네요. 이러다 마지막 코시 20년 찍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