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 아니 아시아 클럽하면 알 이티하드가 떠오르는게 현재 알 이티하드의 국제대회에서의 위상인데 그것에 비해서 사우디 국내리그에서는 많이 부진하죠. 최근 알 이티하드가 국내리그의 빅매치에서 이기는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빅4(알 이티하드, 알 히랄, 알 샤밥, 알 아흘리)와의 대결에서는 거의 대부분 무승부 혹은 패배를 기록함.
국내리그에서 부진으로 루마니아의 명장 요르다네스쿠도 경질되고 새로 브루노 메추감독이 영입된게 알 이티하드의 현주소입니다. 그래서 지금 알 이티하드는 오직 acl 우승에만 목메고 있는 상황이죠. 정규리그는 알 샤밥, fa컵(프린스컵)은 알 히랄에게 타이틀을 내줬기 때문에 올해acl 우승을 못한다면 내년도부터 알 이티하드의 모습을 acl에서 볼수 없게 될 겁니다
현재 알 이티하드의 상황은 어수선 그 자체입니다. 한국팬들에게 유명한 모하메드 칼론을 비롯해 현재 뛰고 있는 용병을 모두 임대내지 방출하고 에투를 비롯한 유럽에서 초호화급 용병을 단기 임대해서 뛰게 할 계획인것 같은데 ..축구가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니죠. 이번대회 최대 다크호스로 판단되는 시리아의 알 카라마가 쉽게 물러나지 않을겁니다. 홈에서는 엄청나게 강한팀이죠...알 이티하드 1회전 탈락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봅니다.
올해 케이리그 팀들이 acl 타이틀을 탈활한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이유가 중동은 중동끼리 극동은 극동끼리 붙여서 결승만 중동vs극동 구도로 편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는 8강부터 극동vs 중동 구도였죠..때문에 시차적응과 리그일정에서 극동팀에 엄청나게 불리하게 작용했습니다.이코노미석과 전세기의 차이죠..근데 올해는 일정은 별다를게 없지만 대신 대진원칙상의 변경으로 극동팀이 더 유리해졌습니다
솔직히 전체적인 전력은 중동팀들이 극동보다는 반수정도 위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알 이티하드의 경우 1차전을 만만찮은 다크호스 알 카라마와 치뤄 승리하더라도 2차전은 작년 준우승팀인 uae의 알 아인과 격돌하게 됩니다. 반면 전북은 상하이 울산은 알 샤밥과 대결하게 됩니다. 알 샤밥이 극동팀들과 초반부터 편성된 이유는 극동팀들의 수가 중동팀들보다 적은것도 있고(5:3) 같은 사우디팀들끼리 중간에 만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편성한것 같습니다. 정확한 원칙은 모르지만 아마도 결승이전에 자국팀들끼리 만나게 하지 않는 원칙이 중동팀은 중동팀끼리 극동팀은 극동팀끼리 대진시키는 원칙보다 상위에 있다고 생각됨
첫댓글 알 샤밥 진짜 무서운 팀인데....음.....제발 이번엔 한국팀이 우승하길ㅜㅜ
사우디는 나뉘고 우리리그 팀들은 4강전서 만나게 되어있고. 두팀다 꼭 승리해주길.
이런 .. 알샤바브 는 사우디 리그 우승팀인데.
울산은 케이리그 우승팀이죠~
진짜 사우디는 나눠있네 ㅡㅡ;;; 이런.... 아무리 AFC가 서아시아쪽이 세다지만 ㅡㅡ 넘한다...~
어떻게보면 서아시아..중동쪽이 세다고도 할수는 있지만....그들만의 협회 AFC가 보좌해주니.....쯧쯧...
전북 울산 화이팅~~~~~~~~~~~~
강팀 약팀을 떠나서 그나마 전북이 다행이네요...선수단도 적던데 멀리 중동까지 원정가면..끝장이죠...전북은 중국이랑 하니 다행......둘다 화이팅 입니다..앗 근대 두팀다 이기면 4강에서 붙네....오호
얼마전 풋볼아시아 보니 사우디 정규리그 토너먼트 결승에서 알 샤밥이 알 히랄을 3대떡으로 개바르며 우승했음...참고로 샤밥에 개발린 알 히랄은 준결승에서 알 이티하드를 이기고 올라온 팀
알 이티하드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요..사우디 리그에서는 완전 동네북이던데...최근 3년간 리그내 어떤 타이틀도 차지한적 없습니다. acl에서만 강하죠
동네북은 아닙니다 리그 상위권을 계속 차지하고 있죠 2003년 우승이후에도 계속 2,3위를 하고 있는데 잘알지도 못하면서 동네북이라니
알 이티하드의 국제대회에서의 위상에 비해서 국내리그에서의 성적은 별로 좋지 않다는것을 강조한건데 그걸 곧이곧대로 받아들이시다니....
국제대회 아니 아시아 클럽하면 알 이티하드가 떠오르는게 현재 알 이티하드의 국제대회에서의 위상인데 그것에 비해서 사우디 국내리그에서는 많이 부진하죠. 최근 알 이티하드가 국내리그의 빅매치에서 이기는것을 보지 못했습니다. 빅4(알 이티하드, 알 히랄, 알 샤밥, 알 아흘리)와의 대결에서는 거의 대부분 무승부 혹은 패배를 기록함.
국내리그에서 부진으로 루마니아의 명장 요르다네스쿠도 경질되고 새로 브루노 메추감독이 영입된게 알 이티하드의 현주소입니다. 그래서 지금 알 이티하드는 오직 acl 우승에만 목메고 있는 상황이죠. 정규리그는 알 샤밥, fa컵(프린스컵)은 알 히랄에게 타이틀을 내줬기 때문에 올해acl 우승을 못한다면 내년도부터 알 이티하드의 모습을 acl에서 볼수 없게 될 겁니다
현재 알 이티하드의 상황은 어수선 그 자체입니다. 한국팬들에게 유명한 모하메드 칼론을 비롯해 현재 뛰고 있는 용병을 모두 임대내지 방출하고 에투를 비롯한 유럽에서 초호화급 용병을 단기 임대해서 뛰게 할 계획인것 같은데 ..축구가 그렇게 쉽게 되는게 아니죠. 이번대회 최대 다크호스로 판단되는 시리아의 알 카라마가 쉽게 물러나지 않을겁니다. 홈에서는 엄청나게 강한팀이죠...알 이티하드 1회전 탈락할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봅니다.
올해 케이리그 팀들이 acl 타이틀을 탈활한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이유가 중동은 중동끼리 극동은 극동끼리 붙여서 결승만 중동vs극동 구도로 편성되었기 때문입니다. 작년에는 8강부터 극동vs 중동 구도였죠..때문에 시차적응과 리그일정에서 극동팀에 엄청나게 불리하게 작용했습니다.이코노미석과 전세기의 차이죠..근데 올해는 일정은 별다를게 없지만 대신 대진원칙상의 변경으로 극동팀이 더 유리해졌습니다
솔직히 전체적인 전력은 중동팀들이 극동보다는 반수정도 위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알 이티하드의 경우 1차전을 만만찮은 다크호스 알 카라마와 치뤄 승리하더라도 2차전은 작년 준우승팀인 uae의 알 아인과 격돌하게 됩니다. 반면 전북은 상하이 울산은 알 샤밥과 대결하게 됩니다. 알 샤밥이 극동팀들과 초반부터 편성된 이유는 극동팀들의 수가 중동팀들보다 적은것도 있고(5:3) 같은 사우디팀들끼리 중간에 만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그렇게 편성한것 같습니다. 정확한 원칙은 모르지만 아마도 결승이전에 자국팀들끼리 만나게 하지 않는 원칙이 중동팀은 중동팀끼리 극동팀은 극동팀끼리 대진시키는 원칙보다 상위에 있다고 생각됨
하여튼 3줄요약해서 작년보다 대진이 극동팀들에 많이 유리해졌고 알 이티하드는 현재 악재에 빠졌으며 결승까지 올라올경우 케이리그팀들보다 힘이 많이 빠져서 올라올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만약 올해 타이틀을 탈환하지 못하면 당분간은 어렵다고 봅니다
도대체 왜 알이티하드한테 K리그팀들이 오대영으로 빠바방 초박살 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돈으로 아시아챔스리그때만 선수들 빌려오니까 ㅋ
알 카라마의 선전을 기원할 뿐입니다. --;
참... 울산 질듯... 요새 하는거 보면.. 알샤밥은 지금 알이티하드 제치고 사우디리그 1위입니다. 울산은 거의 꽁띠나 마찬가지죠.
상하이는 최근 얀커를 영입했다고 하네요
아 맞다;; 최진철 선수가 잘 막아야겠네;;;
울산 선수보강하지 않는 이상은 미들에 큰 구멍이 있어 힘들듯... 거기다 수비조직력도 작년에 비해 떨어지고. 제발 선수 보강좀 해라... 김정우좀 다시 데려오던지
왜 싸우디는 나뉘고 한국은 4강에서 붙게 만들어놨노? ㅡㅡㅋ 추첨으로 만들건가여? 아님 아시아피파에서 이케 만든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