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겠다...
어쩌다 그런일이 생긴거야?
어린 영준이가 마니 놀랬을꺼야.
정말 애들은 한순간인거 같다 조심해야쥐~ 맘 아프겠지만 힘내구!!!
그나저나 흉이 남지 않아야 할텐디 울 준원은 입술 터졌을때 시댁에서 그냥 두라고해서 가만 있었더니 너무 보기 싫은거 있지.그 생각만 하면 열받아. 연락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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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울영준이또~사고났네여......
재밌게놀구자기전에기냥까불다가턱을다쳐서5바늘이나꼬맸어여....
밤늦게라서일단병원응급실루갔져....
피에눈물에아주범벅이였져...
저번에는눈위를다쳐서8바늘이나꼬맸는데.....
다른건몰라두얼굴을다치니깐넘~~~속상하네여.....
응급실안에서울고불고난리였져...전무서워서(?)들어가보지두못하구....
그와중에두울영준이아빠만찾더라구여..(옆에있는데두.....)쪼메서운했는데아빠싫어하는것보다는낫져?
암튼요즘영주니땜에놀래는일들이많네여....
이번에두느낌점은....."애들은순식간이다"
맘들두잘놀더라두꼭!!!잘봐주세여.....
암튼정신없는하루였어여......
흉이나안져야하는데......걱정많은슈렉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