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단 8월 10일 언택트 운영회의 결과
온라인으로 주요회의 진행
교육시스템 구축 의견모아
포교사단(단장 방창덕)은 8월 10일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제3차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온라인 강의시스템 구축 등에 의견을 모았다.
줌을 활용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된 운영위원회의에는 방창덕 단장을 비롯해 김영석 수석부단장 등 42명이 참석했다.
방창덕 단장은 “해를 거듭해 지속 되고 있는 코로나 창궐과 찜통더위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열성적으로 활동 중인 단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하고 응원도 함께 보낸다”며 “코로나 상황 대응을 위해 화상회의를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비대면 온라인 시대를 대비한 온라인 강의 시스템 구축에 대한 의견이 모아졌다.
필요예산은 초기 장비구입 및 시스템 설치비 2740만원과 서버관리비 등 연간 운영비 1554만원으로 2022년 5월 1일 정식 가동을 위해 단계별로 사업에 착수키로 했다.
이와 함께 조계종본 불교성전 법공양 불사에 부산지역단 700권, 강원지역단 320권 등 전국적으로 3000권 이상 동참하는 것을 논의했다.
또 불교성전을 활용해 디지털불교대학에서 54강좌(강사 혜장, 운성, 동명, 금강 스님)를 준비하고 포교사 팀별로 수행방안도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일부 지자체의 종교편향 모니터링을 강화도 논의됐다.
한편, 포교사단은 제12대 집행부 선출을 앞두고 있다.
포교사단 선관위는 8월 24일 포교사단 교육관에서 회의를 열고 선거관리 세부 일정과 관리지침을 마련했다.
포교사단은 8월 10일 운영위원회의를 열고 온라인 교육시스템 구축을 결의했다.
출처 : 현대불교신문 노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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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감사합니다 ~~~참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관세음보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