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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빠다킹♡신부 [새벽을열며] 2010년 5월 12일 부활 제6주간 수요일
Swan 추천 0 조회 28 10.05.12 05:32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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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5.12 11:15

    첫댓글 “협조자” 곧 “영” 이 세상에 대한 역할과 제자들 가운데서 활동을 연결하면서 설명을 하지요. 예수가 제자들 에게 더 말할 것이 무엇인지 추측할 필요는 없습니다. “지금은 감당할 수 없다” 는 말은 아직 제자들의 상황 즉 앞으로 있을 공동체의 상황을 암시하며 “감당하다”는 표현은 더욱 무거운 짐을 시사하며 가뜩이나 슬픈 제자들의 상황에 더욱 짐스럽다는 것도 뜻하며 신앙공동체는 “세상” 과의 대면 가운데 더욱 무거운 짐을 감당해야 하겠지만 “협조자” 가도와 세상 안의 실존 의미를 깨닫게 해줄 것이라는 뜻이 시사 됩니다.

  • 10.05.12 12:26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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