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처음에 골프 시작하고 선
골프에 관한건
무대뽀로 섬렵하고 파서
장비에 관해서도
상당한 관심을 갖었었다...
서생의
아연 교체로
이넘의 병이 도지는 건 아닌지...
또 신병기를 둘러 보고있다...
소재및 과학의 발달로
거기다 업체의 마켓팅 전략이
합세하여
매년 새로운 신병기가
수시로 출시되어 왔다..
자신의 체형과
스윙의 메카니즘에
적합한,
즉 궁합이 맞는 채를 가지고
운동 한다면 금상첨화.
그 효율을 극대화 하는건
평범한 진리.
그러나
업체의 선전 문구나
일반적으로 표시된 사양으로만
장비를 선택하는건
일종의 모험이 아닐수 없다..
해서
보통의 경우
소위 말하는 메이커 제품을 선택하는데
가장큰 이유는 아마도
선택의 미스가 적고
가장 일반화되어 ,
잘못해도 그 표시가 적을수 있다는거,
위약효과로 당분간은
스스로에게 만족할수 있다는것, 등의
이유가 있을것이다...
내는
스윙이 엉망이고
연습의 부족
그리고 골퍼로서 밥먹고 살 처지가 아님을
감안하고 감안하여
한눈 팔지 않기로 했다...
당분간은.....
물론
경제적인 이유도 무시 못하고..
돈을 주면 장비는 따라오지만
스윙은 따라오지 않는다 라는 진리를 믿으며...
글타고
나랑 안맞는 채로
스트레스 받으며 지낼 이유는없지 당연히...
새로
시집오는 신부를 잘 만나서
알콩달콩 라베 죽 이어지는
즐거운 골프가 되기를 빌며
신병기 구입에 단상을 적는다...
신나는 골프 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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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장비에 대해...
moon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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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
06.09.26 09:08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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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고,,,,그래도 가끔은 ,,,아주 가끔은 변화된 모습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듯이,,,,가끔은 변하고 싶은게 우리들 마음이 아닐까 싶어서 ㅎㅎㅎ 댕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