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의 제사법에서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원의 진리를 배워야 됩니다
성경말씀: 민수기 19장
“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여호와께서 명령하시는 법의 율례를 이제 이르노니(19:1-2a)” 하셨듯, 하나님 말씀을 따라 순종해야 믿음으로 인정하고 그리스도 이름으로 약속하신 대속과 구원을 허락하시지만,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 년 된 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열나흗날까지 간직하였다가 해 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를 양을 먹을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아울러 먹되,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다 불에 구워 먹고, 아침까지 남겨두지 말며 아침까지 남은 것은 곧 불사르라(출12:5-10)” 하셨듯,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를 문에 바르라” 하신 것은, 성자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가 되시는 생명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는 믿음이 밖으로 나타나 증거해야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 올바른 되려면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 나물과 함께 먹되 날것으로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라” 하셨듯, 하나님 말씀에 겉으로 나타나는 의미대로 믿어서도 안되고, 세상 지식이나 사람의 생각으로 분석하며 변질시켜도 안되며, 오직 성령의 불에 구워서 먹어야 된다는 뜻이므로, 유일한 생명의 스승 성령의 가르침을 따라 배우며 믿어야 삼위일체 하나님을 만나도 심판을 받지 않고 죽임을 당하지 않으며 임마누엘 왕이 되어 정복하고 다스리는 은혜와 사랑 안에서 올바른 믿음으로 자라게 된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능력으로 출애굽하여 따라가며 순종하던, “이스라엘 자손에게 온전하여 흠이 없고 아직 멍에 메지 아니한 붉은 암송아지를 끌어오게 하고, 제사장 엘르아살에게 그것을 진영 밖으로 끌어내어서 자기 목전에서 잡게 할 것이며, 제사장 엘르아살은 손가락에 피를 찍고 그 피를 회막 앞을 향하여 일곱 번 뿌리고, 그 암소 가죽과 고기와 피와 똥을 불사르게 하고, 제사장은 백향목과 우슬초와 홍색 실을 암송아지를 사르는 불 가운데에 던질 것이며, 제사장은 옷을 빨고 몸을 씻은 후에 진영에 들어갈 것이라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송아지를 불사른 자도 옷을 빨고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에 정결한 자가 암송아지의 재를 거두어 진영 밖 정한 곳에 둘지니 이스라엘 자손 회중을 위하여 부정을 씻는 물을 위해 간직할지니 속죄제니라. 암송아지의 재를 거둔 자도 옷을 빨 것이며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이스라엘 자손과 거류하는 외인에게 영원한 율례니라(19:2b-10)”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인도하며 가르치는 하나님을 따라 순종하던 이스라엘 민족이, 세상 지식과 육신의 생각에 이끌려 송아지 우상을 만들고, 끊임없이 불평하고 원망하는 죄에 빠져 징계와 고난을 받은 것처럼, 끊임없이 실족하며 죄에 빠지는 것이 인간이므로, 끊임없이 죄악을 씻어내고 깨끗하게 해야 되는데, 하나님이 가르치신 방법으로 “송아지를 잡아 그 피를 성막 앞에 일곱 번 뿌리고 고기와 피와 똥까지 모두 불사르고 그 재를 물에 타서 뿌리고 씻어내라” 하셨듯, 복음의 진리를 따라 순종하며 이루어진 모든 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되, 그 과정에서 실수한 모든 죄를 끊임없이 회개하여 성령의 불길로 태워 없애고 자랑할 것이 하나 없는 가난하고 겸손한 믿음으로 예수 십자가 보혈의 공로와 대속의 은혜를 의지하는 믿음으로만 모든 죄를 용서받게 되는 그리스도 대속의 법칙을 상징하며 가르칩니다.
그래서 “사람의 시체를 만진 자는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잿물로 정결하게 하면 정하려니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부정하니,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이스라엘에서 끊어질 것은 정결하게 하는 물을 뿌리지 아니하므로 깨끗하게 되지 못하고 부정함이니라. 장막에서 사람이 죽을 때의 법은 그 장막에 들어가는 자와 장막에 있는 자가 이레 동안 부정할 것이며, 뚜껑을 열어 놓고 덮지 아니한 그릇은 모두 부정하니라. 들에서 칼에 죽은 시체나 뼈나 무덤을 만졌으면 이레 동안 부정하리니, 불사른 재를 가져다가 흐르는 물과 함께 그릇에 담고, 정결한 자가 우슬초로 그 물을 찍어 장막과 모든 기구와 사람들에게 뿌리고 뼈나 죽임을 당한 자나 시체나 무덤을 만진 자에게 뿌리되, 정결한 자가 셋째 날과 일곱째 날에 부정한 자에게 뿌려서 정결하게 할 것이며 그는 옷을 빨고 몸을 씻을 것이라 저녁이면 정결하리라. 사람이 부정하고도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아니하면 여호와의 성소를 더럽힘이니 회중 가운데에서 끊어질 것이니라 정결하게 하는 물로 뿌림을 받지 아니하였은즉 부정하니라. 이는 영구한 율례니라 정결하게 하는 물을 뿌린 자는 옷을 빨 것이며 정결하게 하는 물을 만지는 자는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부정한 자가 만진 것은 무엇이든지 부정할 것이며 그것을 만지는 자도 저녁까지 부정하리라(19:11-22)”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으로 살 동안에 모든 죄를 다 회개하지 못하거나,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원에 합당한 믿음을 이루지 못하고 죽으면 부정한 영혼으로 심판을 받게 되므로, 그런 시체를 만지 자는 똑같이 부정한 영혼이 되지 않도록 죄 많은 영혼을 깨끗하게 씻어주고 재생시키는 생명의 물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과 피가 되는 성령의 진리로 깨끗하게 씻어내고 구원에 합당한 믿음이 되라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모두 속죄의 제사법에 숨겨진 복음의 진리를 올바로 찾아 믿고, 그리스도의 대속과 구원을 얻기를 예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