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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합칠회 월례회를 하다. 2017년 3월 24일(금요일) 12시 남방숯불갈비식당에서 희망의 봄이 찾아와도 즐거운 마음이 들지않는것은 세상이 하도 수상해서 그런가봐.... 그래도 우리 합칠회 친구들은 임수행 당번이 주선한 메뉴에 기분좋은 식사를 하면서 잠시 즐거운 시간을 만들었다. 지금 합칠회는 이런저런 이유로 15명중 12명이 참석하였다. 그 중 한명은 건강상 이유로 쉬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우리는 볼 수 있어서, 말 할 수 있어서, 느낄 수 있어서, 먹을 수 있어서, 걸을 수 있어서, 합칠회 모임에 잘 나왔다. 앞으로는 출석률이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몇이서 목성동 성당 밑에 있는 카페 <에스포아>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임수행 친구에게 병중7회 안동동기회 회장을 맡아달라고 매~에 권했다. 권대송 친구, 김용섭 친구, 합칠회의 우정을 위하여! 여보게 친구들 이대로! 지나세..... 우리도 부라보! 김시우, 자네 내 술을 받고 4월 당번하시게! 고맙네, 사랑 사용 설명서 상처받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부담주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헤어져도 미워지지 않을 만큼만 사랑할 것, 외로울 때와 그렇지 않을 때, 깨어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바쁠 때와 그렇지 않을 때 함께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살아 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만 사랑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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