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의 자연과학
오늘은 우리가 늘 관심을 갖고 있는 건강의 올바른 정보에 대해 말을 하고 싶다 사람들은 나름대로 자신들의 건강을 관리하며 지켜온 것도 사실이다만 개중에는 지속적인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못한 분들도 계시리라 생각된다
인터넷의 효용성이 다양해지며 전 세계에서부터 국내에 이르기까지 많은 건강 정보가 하루가 다르게 쏟아지고 있다 그리고 언제라도 TV를 틀면 방영되는 각종 헬스 프로그램도 많이 있다 꼭 도장을 찾아 헬스 닥터의 지도를 받지 않더라도 이제는 방 안에 앉아 자신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 맞춤 건강 관리도 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도 결코 놀랄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만큼 세상의 풍속도는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능동적으로의 대처가 불가피할 정도로 빠르게 전개되고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실시간으로 마주치는 인터넷에서 넘쳐나는 많은 정보가 유익하기도 하지만 때론 유해한 정보가 진짜보다도 더 정교하게 전달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사람들은 환경적 요인에 의해 사고와 이해가 다를 수가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사람들로 인해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다. 간혹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것도 관습에 의해 굳어진 잘못된 고정관념 때문이라는 것도 부인할 수 없는 일이지만 결국 마지막 판단은 자신만이 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사람들은 내 몸에 대한 나름대로의 규칙을 누구나 갖고 있다. 하루의 일상 서부터 건강에 이르기까지 내 몸은 내가 제일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다.. 분명한 것은 올바른 정보를 선별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졌다는 것이다.
2월 26일 자 네이처 과학지에 실린 발의 힘의 원천의 비밀이 밝혀졌다란 내용을 보고 미국 예일대와 일본 학자들이 함께 밝혀낸 공동 연구논문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흥미롭게도 독일에 계신 김세연 선생님이 몇 해 전에 비법을 공개한 발에 관한 것이었다 우리 몸의 힘의 원천은 발에서 나온다는 것이다. 이미 오래전에 김세연 선생님이 발표한 것이기도 한 것을 마치 새로운 사실을 밝혀 낸 것처럼 발표한 것이다.
더욱 놀라운 것은 김세연 선생님은 발에 관한 무의식 신경의 작용을 밝혀 낸 것이다. 의학계에 보고된 자율 신경과 타율신경은 이미 교과서에 학문으로 사용되고 있지만 아직 발에 관한 무의식 신경에 대해서는 언급조차 안 하고 있는데 이참에 선생님의 무의식 신경에 대한 연구가 하루빨리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재차 생각한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독일에 계신 김세연 선생님의 학문을 우리 조국에서 먼저 살펴볼 필요가
있다는 것도 재차 말씀드리고 싶다 지금 전 세계에서 아픈 환자들이 또는 불치의 병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이 독일에 계신 선생님에게 치료를 받고자 달려가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널리 알려진 일이기도 하다
심지어 전 세계의 의사들까지 선생님의 학문을 이어받기 위해서 몰려들고 있다고 한다. 소련에서는 선생님에게 재빨리 교수의 학위까지 부여했다고 하는데 대한민국 사람으로서 정말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는 것이다, 소련에서는 비상한 관심을 갖고 의학계에서 사람을 파견해 직접 선생님의 이론을 공부한다고도 한다만 늦은 감은 있지만 이제라도 대한민국에서 선생님의 학문을 인정하고 지금이라도 본격적인 연구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는 것이다
26개의 뼈의 구조로 이루어진 발은 우리의 체형을 지탱해 주고 힘의 원천으로서의 기본 역할은 물론 세밀한 부분에 이르기까지 발의 역할은 정말 놀랍기까지 하다. 이번 예일대와 일본 의학자들의 논문에서 밝혔듯 발에 힘의 원천인 발바닥 가로 아치와 세로 아치는 이미 오래전 김세연 선생님이 발을 설명하실 때 세로아치와 가로아치를 용어는 다르지만 중요하게 먼저 설명하셨다는 데에 놀라울 따름이다.
전 세계 인류를 위해 공헌하고 계시는 김세연 선생님이 대한민국 사람인 것을 더욱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선생님은 원래 의사가 아니었지만 선생님의 비범한 인재적 감각과 뼈를 깎는 노력으로 인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의학 수준에 까지 이르렀다. 능동적이지 못한 대한민국 의학 계에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안타까울 뿐이다
1980년대 미국 선진국에서 오셨던 이상구 박사가 선진 의학 상식으로 돌풍을 일으키자 대한민국 의학계의 불분명했던 태도가 생각이 난다 인류를 위한 일에 결코 어떤 권위적인 것도 장애가 될 수 없고 걸림돌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전 세계 인류가 고통스러운 통증에서 구원을 받을 수 있었던 것도 김세연 선생님의 스본스도의 비법 공개가 이루어졌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아니었겠나. 전 세계의 의학계가 인정하던 안 하던 선생님이 이미 공개한 발에 관한 것들이 뒤늦게 네이처란 권위지에서 미국과 일본의 학자들에 의해 밝혀진 것처럼 떠들썩하게 논의되고 있다는 사실만 보더라도 선생님의 훌륭한 업적은 너무도 자랑스럽다
많이 늦은 감은 있지만 하루빨리 대한민국에서 김세연 선생님의 학문이 세밀하게 논의가 이루어지길 바랄 뿐이라는 것이다
Stay In My Heart (1998) - Kelly SIMONZ's BLIND FA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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