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통하는 자통법이 있으니,
잘 생각하고 지켜야 하느니라.
‘나는 남에게
속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남도 그럴 것이다.
그런데 내가 어떻게
남을 속이겠는가.’
그러므로 거짓말하지 않는
계율을 받아 지녀야 한다.
‘나는 남이 나와 친구를
갈라놓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남도 그럴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내가
남의 친구를 갈라놓겠는가.’
그러므로
두 가지 말을 하지 않아야 한다.
이것이 스스로 통하는 자통법이니,
잘 생각하고 지켜야 하느니라.
[출처] 아함경-12처설-업설

첫댓글 무량수 무량광 나무아미타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