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 조태성
1.
오늘 교회에 앉아서 성령님의 임재를 누리며 친밀한 교제의 기도중이었는데요. 갑자기 기쁨이 넘쳐요. 중보기도 제목이 풍성한 것으로 인해서 예수님 마음을 만지는 자의 기쁨이랄까요.
요즘 저희 교회 성도님들과 엄중한 중보기도 제목들을 위해서 기도중인데요. 제목들이 꽤 많아요. 저희 은별이와 함께 백혈병 3년 항암치료 후 재발한 분들 위한 기도, 가족들에게 마음 준비를 하라며 의사가 사형선고를 내리는 분위기에서 중환자실에 계신 권사님 기도, 악성 뇌종양 및 일반 뇌종양들로 수술 받으시는 분들 기도, 여러 번 암이 재발해서 항암치료를 통과중이신 목사님과 성도님들 기도, 이식을 준비하시는 분과 이식 받으실 분의 기도, 유방암 수술 받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도중입니다.
2.
가족의 심각한 법적 문제에 압박감이 있는 분들 기도, 극심한 우울증을 통과중이신 분들 기도, 가족을 먼저 주님 품에 안겨드린 분들 기도, 대장암 수술 후 항암치료를 통과중이신 목사님 기도, 갑상선 암들과 낭종으로 고통을 통과중이신 목사님들, 사모님들, 성도님들 기도, 다양한 희귀병으로 어려움 당하신 분들 기도, 군대에서 자녀 발목이 다발성 골절로 깁스한 분을 위해서도 기도중입니다.
누구나 반복해서 다가오는 인생의 문제들, 성도님들 삶의 기도 제목들이 있어요. 재정과 직장, 이직의 문제, 가족 구원의 문제, 연애와 결혼의 문제, 불안한 미래에 대한 문제 등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날마다 기도중입니다. 하루하루가 고비인 분들이 많아서 계속 기도 제목들이 업데이트 됩니다.
3.
이 외에도 질병이나 문제에 대한 중보기도 제목들이 많아요. 제가 기도 제목 부자로써 교회에 앉아서 우선 친밀한 교제의 기도로 은혜를 누릴 때 큰 기쁨이 솟아오릅니다. 성령님의 감동과 더불어서 찬송가 442장 <저 장미꽃 위에 이슬> 1절 가사가 감사 기도 가운데 울려퍼집니다.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주님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4.
이 찬양과 함께 묵직한 기쁨이 샘솟습니다. 마치 산길을 가다가 만난 시냇가에서 졸졸졸~ 청아하게 들리는 시냇물 소리에 제 영혼에서 솟아오르는 기쁨과 비슷할지 모르겠어요.
이 기쁨을 <알 사람이 없도다>라는 가사가 경험됩니다. 오늘도 부족한 우리와 중보기도 제목이라는 주님의 마음을 나눠주신 것이 감사해집니다. 오늘도 중보기도로 예수님의 마음을 만지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저도 우리 성도님들과 함께 더욱 힘쓰겠습니다. 할렐루야~!
오늘도 성령님과 함께 샬롬입니다.^^♧
#NEWLIFE새생명교회 #중보기도팀 #저장미꽃위에이슬 #중보기도 #홍영희권사님 #여빈이 #이학섭목사님 #김형민목사님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러시아 #우크라이나 #를위해기도합니다
첫댓글 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목사님 많은 힘든 분들을 위해 예수님의 마음 따라 기도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한 분 한 분을 위한 마음을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오늘도 평안한 저녁 보내시고요!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계속 함께 기도의 자리를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주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아멘, 아멘♡
중보 기도하며 주님의 마음을 구합니다.
기도할 때 하나님의 기쁨과 즐거움을 나뉘주셔서 감사합니다.♡♡♡
샬롬 목사님 ^^
복된 말씀에 큰 감동을 받습니다^^
많은 엄중한 중보기도 제목이 있더라도요.
주님의 놀라운 은혜와 기쁨을 주셔서 기도드리며
힘낼 수 있어서 감사해집니다^^
친밀한 교제 가운데
누리신 샘솟는 기쁨을
저도 충만히 누려가길 소망해봅니다 ^^
많은 중보기도 제목으로
주님의 마음을 가지시고
기도하시는 목사님을 존경하고요^^
저 또한 힘내서 기도드리겠습니다 ^^
평안한 저녁되셔요
감사드려요 목사님^^
샬롬 전도사님^^♧
공감해주시고 언제나 중보기도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전도사님의 중보기도로 놀라우신 은혜가 부어지고 있음을 믿습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
내일 뵙겠습니다^^♧
샬롬♧^^ 목사님
복된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도의 본이 되시는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요즘 휴대폰 메모장에 긴급 기도제목을 수시로 업데이트해서 가지고 다니며 부족하지만 주님께 신뢰를 드리고 싶어서 책임감을 갖고 중보기도드리길 힘쓰고 있는데요.
기도를 드리면 드릴수록 기도제목들이 버겁지 않고 감사와 영광이며 알 수 없는 기쁨을 부어주심을 경험합니다.
쉼이 있는 평안한 저녁 보내셔요.^^
샬롬 형제님^^♧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도 중보기도를 힘쓰시는 형제님을 통해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고 계심을 믿습니다.
기도를 힘쓰시는 형제님을 축복합니다.
쉼이 있는 저녁 보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