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X춘천행
만석 입니다.
입석을 끊었는데, 별도의 입석 공간에도
6개의 좌석이 있어 편했습니다.
용산에서 출발했는데...
1시간 10여분 만에 도착한 춘천.
마눌이 식당을 하는 지인집에서
조식을 해 봅니다.
직장 생활 할 당시 아사님.
직접 마중 나와 주셨습니다.
베어스 타운 호텔에서
차 한잔 도 해 봅니다.
강변가요제 당시.
스텝 과 출연자들의 숙소로 쓰였던 곳.
퓨전 중국집에서 한잔.
분위기는 좋았으나, 음식은...ㅠ
선배들과 2차....쌩맥으로....
3차는 화교 학교 선생 집에서...
과거 중화요리집 을 했던 경험있는 강선생.
짬뽕 육수에 관한
명강의도 들어 좋았습니다.
통닭으로 마무리 합니다.
첫댓글 짝짝짝 ~~
호텔 타이거 T셔츠가 멋집니다~~^^
오래전에 선물로 드렸는데
어제 입고 나오셨습니다....^^
크..통닭에 양주.,.좋네요
이번에 한국기행이 오랫동안 기억에
많이 남으실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지루 합니다....마음만 바쁘고...
삭제된 댓글 입니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기억속의 추억 입니다..
선배이사님 타이거호텔 티셔츠
멋져 보이네요.
옛날 방송국시절 추억 많이
났겠네요.
춘천도 많이 변했지요?
도로가 넓어진
깨끗한 신도시 였습니다.
너무 많이 변해서
얼떨떨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