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8C 영물계 수련기 - 21.12.15(수) ⭐️
제목 : 더 강해지다
새벽에 일어나 수련을 진행하였다.
자리에 앉아 18 싸이클 영물계의 나(기운체)를 느끼고 탁기제거, 제령, 나(육체)를 보호하는 몸 만들기를 진행하였다.
마치고 나서 인피닛 트레이닝을 시작하였다.
인피닛 트레이닝 1-1 수련을 23분 동안 진행하였다.
동작을 반복하는 데 백회에서 발까지 4번 정도 기운이 순환되었다.
마지막에 기운이 온 몸에 가득 채워지고 양 주먹을 쥐며 단단히 응집하였다.
그러자 머릿속에서 문구가 떠오른다.
기감 향상
도력 강화
머릿속에서 거대한 물줄기가 아래에서 위로 쫙 솟더니 자유자재로 물줄기가 꺾여나가며 전방을 향해 공격한다.
물의 조종
흠… 떠오른 이미지가 마치 만화 “귀멸의 칼날”에서 나오는 물의 호흡 이미지와 비슷했다.
물기둥이 확 치솟아 오르더니 방향을 확확 전환하며 목표를 향해 저돌적으로 돌진했다.
(만화 캐릭터는 혹시 몰라서 가린다.)
인피닛 트레이닝 동작이 많이 익숙해졌다.
손목이 거의 아프지 않고 부드럽게 동작이 진행된다.
23분의 시간이 흐른 줄도 몰랐다.
이어서 인피닛 트레이닝 1-2 수련을 23분 동안 진행하였다.
동작을 반복하는 동안 백회에서 발끝까지 3번 정도 기운이 순환되었다.
다 마치고 나니 문구가 떠오른다.
도력 강화
머릿속에서 내가 영화 속 영웅 “플래쉬”처럼 휘익 빠르게 전진해 이동하는 것이 떠오른다.
축지법
수련을 해보니… 도술이라는 게 이미 미디어(만화, 영화 등)를 통해 다양하게 알려줬구나…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이미지도 어디선가 본 듯한 것이었다.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미디어의 홍수라지만 장점이 더 많은 것 같다.
옛날(조선시대 등) 이었으면… 내가 이 모든 것을 쉽게 받아들일까…
이어서 기력 수련을 진행하였다.
18 싸이클 영물계의 기력을 7분 동안 받아내었다.
앉아서 기력을 받아가는데 들어차며 이동되는 기력의 힘이 상대적으로 약하다.
아… 이미 다 받아간 것인가…
기력을 다 받아내고 나니 문구가 떠오른다.
18 싸이클 영물계 완성
다음 단계로
확실히 기력을 받아가는데 약한 느낌이 든다.
자리에 앉아 현상의 깨달음 수련을 진행하였다.
몸에 기운이 번져가고 나의 변화를 느껴간다.
기운이 단단히 채워져가고 응집된다.
순간 문구가 떠오른다.
더 강해지다.
출근 시간이 다가와서 업그레이드는 진행하지 못하고 퇴근 후 수련 해야겠다.
금번 진행하는 업그레이드 부터 별도로 수련기를 작성하지 않고 일부 내용만 포함시켜 평소 수련기와 함께 작성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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