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향만리님 노무현이 당선될 때 아슬 아슬하게 되었지요 당시 많은 의석수로 탼핵했지만 결과는 어찌되었습니까 아주 위험한 발상을 하는 것 같은데 세상 그리 호락 호락 하지 안습네다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면 이번에는 반듯이 피를 봅니다 이제까지 우리 夷族의 위상을 올렸는데 대모꾼이 다 말아 먹었다는 소리 듣기 싫으면 자중들 하세요 댁들의 아들,딸들도 이나라에 살거 아닌가요. 하기사 이놈이나 저놈이나 아들,딸 외국보내 사는 놈들이 많으니 나라 미래에는 관심이 없지 그저 빼먹을 대상이지 이참에 의석수도 많으니 아들 딸 외국사는 놈은 정치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던지 안철수가 바로 팽하겠네
첫댓글
정독하면서 읽어 볼 만한 글이라
소개합니다.
대선에서 거대 양당 후보들을 택한
유권자의 선택은 이분법으로 갈릴망정,
선택의 강도가 모두 똑같은 건 아니다.
강도의 범위를 0.1에서 1까지로 잡는다면,
1이라는 확신으로 택한 이들도 있겠지만
망설임 끝에 0.1이라는
매우 낮은 강도의 생각으로
선택을 한 이들도 있기 마련이다.
세상사가 모두 그런 게 아닌가?
우리는 사람의 성격을
내성적이니 외향적이니 하면서
분류를 하지만
0.1의 내성성과 1의 내성성을
갖고 있는 사람을 싸잡아
내성적으로 분류한다는 것
자체가 좀 이상하지 않은가?
분류, 특히 이분법 분류는 폭력적이다.
생각을 달리하는
양쪽의 타협이나 협치가
얼마든지 가능한데도
그게 불가능하거나 나쁜 것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효과를 발휘하고,
그래서 ‘승자독식 정치’를
정당화하는 심리적 기제로 작용한다면,
이게 폭력적인 게 아니고 무엇이랴.
제가 헛공부했습니다
공부하는 과정에서는
저도 이분법을 경계해 왔는데...
최근 정치 과몰입이
인식의 퇴보를 가져온 것으로
다시 성찰하고자 합니다.
국민 선택의 표는 분명히 갈렸지만
스펙트럼은 다양하다는 것...
언제든 그들도 인식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새깁니다.
목련이 몽우리져
올라오고 있습니다
봄은 슬그머니 와서는
당연하다는 듯 곁에 있습니다.
공감하며 도움글에 감사드립니다
공감합니다. 이분법적사고, 이분볍적구별은 문제를 풀수있는고리를 아예 차단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의미에서 다수의석과 지방권력을 몰아준국민과 윤석렬을 당선시킨국민이 같은국민임을 생각했으면 합니다.
국민과 함깨하면 기레기따위가 문제겠습니까.
의석수는 압도적 다수였어도
총선 득표율과 대선 득표율 차이도
그다지 큰 차이가 아니라더군요
@인향만리 예 . 저는 그런동향을 살피고 판단하고 결정하는것들에 대해서 말한것입니다.
인향만리님
노무현이 당선될 때
아슬 아슬하게 되었지요
당시 많은 의석수로 탼핵했지만
결과는 어찌되었습니까
아주 위험한 발상을
하는 것 같은데
세상 그리 호락 호락 하지 안습네다
그런 일이 다시 일어나면
이번에는 반듯이
피를 봅니다
이제까지 우리 夷族의 위상을
올렸는데
대모꾼이 다 말아 먹었다는 소리
듣기 싫으면
자중들 하세요
댁들의 아들,딸들도 이나라에
살거 아닌가요.
하기사
이놈이나 저놈이나
아들,딸 외국보내 사는 놈들이 많으니
나라 미래에는 관심이 없지
그저 빼먹을 대상이지
이참에 의석수도 많으니
아들 딸 외국사는 놈은
정치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던지
안철수가 바로 팽하겠네
혹시 본문이나 댓글들을
오해하시고 있는 것 아닌가요?
무엇을 자중하라는 말씀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