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확정 샐러리; 189M
(사치세 라인; 171.3M, 1st 애이프런; 178.7M, 2nd 에이프런; 189.5M)
2차 에이프런 바로 아래까지 샐러리가 꽉 차있고, PO와 내년 1라픽까지 13명에 189M, PO로 옵트아웃하면 1라픽 포함 9명, 177M입니다.
2. 25년 드래프트 픽; 1라운드 15번, 2라운드 43번
3. 주요 팀 FA
1) 케일럽 마틴(PO) - 이번 시리즈에서 주가가 떨어지기는 했으나, 나이와 FA시장 염두에 두면 옵트아웃할 가능성 있음
2) 헤이워드 하이스미스(RFA)
3) 케빈 러브(PO)
4) 자말 케인(RFA)
5) 기타 선수들 - 패티 밀스(UFA), 토마스 브라이언트(PO), 딜론 라이트(UFA), 찰순이(PO) - 재활로 인해 옵트인 가능성이 매우 높음.
4. 오프시즌 주목해야 할 사안
1) 어떻게 2차 에이프런 안짝에서 로스터 보강을 이룰 것인가?
2) 주축선수 연장계약
연장계약 가능 선수 리스트 - 지미(최대 3Y/161.7M가능), 뱀(3Y/165M가능), 로지어, 마틴, 그리고 양아들
나이와 건강을 생각하면 히트가 버틀러 연장 계약에 레버리지를 쥐고 있었으나, 이번 1라운드 시리즈 후 버틀러의 가치가 너무 높아졌기에 이 연장계약 토크에서 레버리지를 가진 건 버틀러라고 생각합니다. 이미 이후 2년이 보장되어 있으니 아마 2년 안짝으로 연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잡아야죠. 뱀은 말할 것도 없죠.
3) 히로 트레이드 여부
히로가 벤치 에이스롤을 받지 않는다면 다음 시즌 시작 때 히로를 로스터에서 보지 못할 가능성도 높다고 봅니다. 버틀러 시대에 가장 팀으로 벨런스가 쩔었고, 성적도 좋았던 시절이 바로 히로가 식스맨 먹었을 때었으니까요.
첫댓글 안그래도 하슬렘이 방송에서 히로에게 맞는 역할은 식스맨이라고 하는 걸 봤는데 오프시즌에 어찌될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버틀러는 연장계약 할 것 같지만 금액보면 확실히 부담스럽네요
좋은 폼 유지해주길 바랍니다!
7위 결정전에서의 부상으로 인해 팀에 레버리지 아닌 레버리지가 생겼었다고 보는데, 이번 시리즈 과정과 결과로 팀 입장에서 이런 여유가 없어졌죠. 부상과 관계없이 버틀러는 반드시 잡아야 한다는 걸로요. 말씀하신대로 건강과 폼 유지하는 게 관건이죠.
로지어-히로 백코트는 좀 낭비고 로지어도 득점 볼륨이 낮아져서 히로를 식스맨으로 보내면 밸런스는
좋은데 몸값이 식스맨 몸값은 또 아니고...버틀러 연장 계약은 천천히 해도 될것 같아요 하이스미스는 잡을테고...하케즈가 있어서 케일럽 마틴은 옵트 아웃하면 안잡던지 잡아도 2+1정도? 해야할 것 같아요 러브는 남아도 이제 로스터 끝자리가 될것 같고...너무 느려짐...제발 운동능력 빵빵한 PF 좀 어디서 구해오길...
아마 히로가 내려가면 양아들이 주전 2번이 되겠죠. 버틀러가 맥스를 원한다는 루머가 나오기는 하는데, 만약 원하면 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죠.
아마 주전 4번은 듀란트가 오는 게 아니라면 요비치를 계속 키울 것 같습니다.
@mourning33 아..요비치는 루키 때보다야 괜찮아지기는 했는데 얘는 지금이 맥스 모습인거 같아서...어쩌다 한번 번뜩이는 패스 한번 나오고 나머지는 노마크 3점...운동능력도 없고 수비도 그닥이고 림프로텍팅도 안되고..스피드가 있는 것도 아니고...몇년 뒤에 제 말이 틀린거였으면 좋겠지만 요비치가 주전 포워드라면 계속 암울하겠어요
@point 포워드 나이가 깡패죠ㅎㅎ 다음달이 되어야 21살이 되는, 왠만한 이번 드래프트 선수들만큼 어린 게 장점이라 뱀, 히로, 등등 이젠 히트의 자랑인 육성을 통해 키워보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비치 실링은 팬들과 달리 히트 FO와 코칭에서는 좀 더 높게 잡고 있는 것 같아요.
@mourning33 그랬으면 좋겠네요 센스는 있다치고 보리스 디아우 정도 되주면 바랄게 없겠네요 ㅎㅎ
뉴스게시판 보니 지미는 2년 맥스를 원한다는 뉴스가 있네요. 아마도 38세 룰 생각해서 기간을 맞추는 것으로 보입니다.
윈드호스트발 루머인데, 필리가 지미를 얻기 위해 다수의 1라픽을 얹은 사트를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스가 리빌딩할 때도 주축 선수를 픽 받고 판 전례가 없기 때문에 구라쟁이 윈드호스트의 어그로라고 봅니다.
윈나우가 아니라면 필라에 다수의 1라픽+알파로 버틀러 넘기는것도 좋을듯하네요 아니면 뉴올에 잉그램과 트레이드는 어떨지,, 기사에도 저 두팀이 트레이드 가능성 1,2위로 나오던데 뉴올도 이번 플옵에서 잉그램과 자이언의 공존이 힘들다고느끼는듯 한데
윈나우가 아닌 적이 없어서..ㅋㅋㅋ 만약 잉그램을 히로로 데려온다면 보스를 칭송할 수 밖에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