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은 저도 잘하지는 못하지만 영어공부법에 대해 예기드릴려구여.
전 영어를 중학교때부터 놓구, 영어때문에 대학도 잘 못갔다고 생각하고
평생을 영어는 못하는구나 생각하고 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영자신문도 읽고, hearing도 좀 되고, 쓰기도 좀 됩니다.
어느 정도인지는 객관적인 평가를 받아보지 못해서 좀 자신은 없지만.
토익은 취업때문에 시험은 쳤는데 800초반을 받았습니다.
그담부턴 토익시험은 치지않기로 맘먹고, 지금은 계속 제가 공부하던 공부방법대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습니다. 이제 제 예기를 하려고 합니다.
전 공대생이구여 가장 취약지역이라는 토목공학과 입니다.
전 대학을 졸업후 직장을 좀 다니다 실직자 취업교육으로 관광통역가이드라는 교육을 약4개월을 받았습니다. 워낙 기초가 없었던 제가 따라갈수 있을까라는 의심이 들긴했지만 한번 해보자 하구 공부를 따라갔습니다.
근데 관광통역가이드과정이라고는 하지만 같이 교육받는 사람들은 회화는 잘못하고 시험위주의 공부(토플,토익)만해서 다들 마찬가지란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찬승의 "미국인히어링 60단계"(Navy,Brown,Red 이 세권의 책이 있습니다.)라는 책으로 공부했는데 Navy,Brown이라는 책으로 공부했습니다.
공부방법은 Navy는 분석을 해가면서 듣고 지나가고, Brown은 한번 해석을 하고 줄곧 읽었습니다.
전 한 2달 정도를 읽고 따라하고 들었습니다.
근데도 토익점수는 잘 나오질 않아서 다시 취직을 하고 한 1년 있다가 다시 나와서 토익 모의고사 6권을 풀고서는 800초반을 맞았습니다.
토익에 나오는 단어를 모르고 시험을 보니 점수가 안나왔던것입니다.
rc는 후배가 보내준 자료를 가지고 공부했더니 한 400정도 나왔습니다.
rc는 정해진 패턴이 있다보니 지금은 영자신문만 보고 시험처도 400점 이상은 나오는거 같습니다.
문제는 Lc인데 이게 더 쉬웠던거 같습니다. 이찬승의 "미국인히어링 60단계"라는 책은 정말 미국인들이 쓰는 말을 토익의 Part 3처럼 만들어놨구여, 주로 2-word verb로 해서 만들어 놨습니다. 이책의 강점이지여
미국인들은 2-word verb를 많이 씁니다. 정말 많이 쓰고, 이책은 미국인들이 쓰는 숫자,축약, 시간,날씨 여러가지 정말 여러가지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전지금 이책을 자랑합니다. 정말 좋은 책이니까여......
그러나 교제가 좋다고 다 영어의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를 하는건 아닙니다.
전 이책을 정말 많이 읽었습니다. 테이프를 틀어놓구 읽고 어느정도 익숙해졌을땐 테이프 안틀고 읽었습니다. 그러니 인토네이션이 저절로 되더라고여. 인토네이션이라는게 그사람들 읽는거 하고 비슷하게 음율을 타는거 같아요. 저도 모르게 그 테이프를 따라하게 되더라고요.(물론 테이프는 편집을 해서 영어로 되어있는 부분만 나오게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담부턴 토익이 나오는 단어와 영자신문의 단어를 봤습니다. 절대 외우지 않고여, 전 절대 외우지 않습니다. 왜냐면 그건 그냥 말이니까여. 지금도 언어 그자체로서 접근하려고 하지 시험을 위한 언어로 접근을 하지 않습니다.
문법에 관해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문법은 토익에 나오는 문법이 다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
enjoy뒤에 ing가 나오는건여 그렇게 쓰니까 그런겁니다.
이보영 선생님도 설명해놓은걸 보니까, 많이 보고 읽으면 그단어가 쓰일때 어떻게 쓰이는가 많이 보는수 밖에 없다고 하더라고여.
제 요지는 이렇습니다. 테이프를 틀어놓구 읽으십시요. 소리내서 읽으셔야, 발음도 교정이되고 , 우리가 지금것 잘못알아온 발음을 고칠수가 있습니다.(예로 페트롤카가 아니라 퍼트롤카, 리센틀리가 아니라 리선틀리,퍼포우즈가 아니라 퍼퍼스) 머 이런거여.
전 발음기호를 처음에는 한글로 미국인 발음과 똑같이 적어놨습니다.
그러고 다음에 다시 그 단어가 들려오면 또 사전 한번 찾아보고,
한국인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테이프 딸린 책을 가지고 책을 소리내어서 읽는것입니다.
중국사람은 영어와 어순이 비슷하기때문에 한국사람보다 영어배우기가 수월합니다. 하지만 그 수월함 뒷면에는 읽기가 들어있다는것입니다.
책을 아침저녁으로 2시간씩 읽는 모습은 저에게는 충격이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초등학교에서도 말은 하는데 쓸줄모르는 맞벌이 부모자녀들에게도 추천하는 방법이 책을 소리내어 읽는것입니다.
처음에는 이찬승의 "미국인히어링 60단계"라는 책으로 소리내어 읽고,
다음에는 신문(코리아 타임지)을 소리내어 읽으십시요, 또 나중에는 voa
를 스크립트와 함께 보고 듣고 읽어보십시요. 항상 소리내어 읽으십시요.
또하나 발음상의 문제입니다. 이건 나이가 들면 어쩔수가 없습니다.
절대 안되는 부분중에 하나입니다. 전 외국 연수 한 2년동안 같다온 사람을 봤는데 발음은 안되는 부분이더군여. 하지만 이것도 몇가지만 머리속으로 기억하고 있다가 읽으면서 그 발음이 나왔을때는 놓지지 않고 발음 한번 해주시면 자꾸 입의 구강구조(머쓸)이 바뀌어 감을 느끼실겁니다.
처음 접근하시는 분들은 그냥 듣기만 하면 바보입니다.(이건 한 2년이상 걸릴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스크립트가 있는 테이프를 가지고 보고 따라하셔야만 합니다.(읽으시라는 겁니다.-방에서 소리내어 읽으라는 겁니다.) 이건 빠르면 2달안에 좋은 결과를 보실수 있습니다.
전 요즘도 코리아 타임즈나 cnn을 보면서 소리내어 읽고 있습니다.
그리고 듣기는 스크립트를 보고 따라읽고 다시 한번 듣고 테이프(또는 mp3)를 틀어놓고 읽습니다.
나중에는 다 들립니다. 또 말도 가능하게 됩니다. 왜냐면 입으로 읽었기 때문에 입으로 나오게 됩니다. 쓰는것도 구어체를 문어체로 조금만 고쳐쓰면 됩니다.
주 요지는 읽기입니다. 읽으십시요, 그러나 항상 테이프 있는 교제를 가지고 읽으십시요,
전 요즘 프렌즈라는 동영상과 스크립트를 구해서 또 읽고 보려고 합니다. 또 영문 소설책도 다시 한번 읽으려 합니다. 똑 같이 따라하면 들리게 되있습니다. 쓰기는 제가 좀더 보안해 나가야 할 부분이구여.
이렇게 전 한 20년 따라다니던 영어 컴플렉스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도움이 되어주신 선생님도 2분 계셨습니다. 그분들은 옆에서 조언도 많이 해주셨고, 소설스터디도 같이 했습니다. 지금도 좋은 관계를 지속하고 있구여. 이분들이 하신 말씁중에 "태권도를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다 기본적으로 체력이 중요하다,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교제와 무거운 영덩이가 필요하다고)
한 1년정도 회사 다니시면서 투자해보시면 좋으실거 같구여. 회사 관두고 하라고는 하고십지 않군여.
읽으십시요, 읽으십시요, 이건 믿고 따라하면 언젠가는 결과가 보일겁니다. 전 믿고 있습니다. 다들 하실수 있다는걸여.
저도 했거든여. 20년 놓은걸 했거든여. 다들 하실수 있습니다.
지루한걸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처음 올리는거라 앞뒤도 안맞고 궁시렁궁시렁 거렸지만,이게 제 영어공부하는 방법입니다.
혹시 물으실거 있으시면 제게 메일 보내주시면 성실히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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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변화시키는 인터넷①』
(≫≪)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